일을 추진함에 있어 꼭 새겨야할 마음 세가지가 있다.

처음에 먹은 마음. '초심'

결코 흔들려서는 안되는 마음. '중심'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마음. '진심'

그 중에 으뜸은 진심이다.

진심은 언제 어디서든 통하기 마련이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yureka01 2016-07-25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심도 진심도 알기도...들어내기도 어려운 시대인가 봐요.ㅎㅎㅎ진정성은 행동으로 파악해야하는 행동주의 심리학을 지지 합니다.

줄리엣지 2016-07-25 19:45   좋아요 1 | URL
Persona로 위장한채 오늘도 하루를 살아가는 이시대가 안타까울뿐입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길^^
 
색에 미친 청춘 - 한국의 색을 찾아서
김유나 지음 / 미다스북스 / 2011년 12월
평점 :
품절


지난해 큰 아이가 학교 체험활동을 마치고와서 한장의 손순건을 내밀었다. 체험 활동 중 염색하는 시간이 있었나보다. 꼬깃꼬깃한 손수건 한장, 누우런 황토빛으로 물들인 손수건에 아이의 땀이 담겨져 있었다.


이 책을 읽다가 문득  아이가 내게 건넨  황토로 물들인 그 손수건이 생각이 난것이다.

[색에 미친 청춘] 스물 넷의 김유나. 그녀는 잘나가는 디자이너였지만, 우리나라의 천연의 색에 반해 모든것 접고 한국의 색을 찾아 다시 귀국을 한다. 그리고 그녀는 한국의 천연의 색을 찾아 다니고 얻어진 색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우리에게 고스란히 이야기 해준다.


나에게 천연염색이라면 아마 제주의 갈옷으로 인해 그저 그런 색갈들을 지니고 있으리라는 편견이 있었다. 그리고 파스텔톤의 색채보다는 강렬한 원색의 느낌들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색과 우리의 천연염색으로 인해 얻어질수 있는 많은 색채감들과 다양한 색들의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의 무지에서 오는 편견이었는지, 아니면 소수의 사람들의 색이려니 하는 이질감이었는지 모르겟다.

 

무엇보다도 이 책을 통해 드러나는 다양한 색들이 주는 느낌이 나를 사로잡는다. 그것은 우리의 자연에서 얻은듯한 자연그대로 말 그대로 천연그대로의 색들이기에..

그녀를 따라 걸어본다. 그녀를 따라 그녀가 들려주는 색에 대한 이야기를듣고 그녀가 데려다주는 여러곳의 공방들을 그녀를 따라 나서본다. 그녀가 들려 주는 색의 기초라고 할 수 있는 오방색과 오간색에 대해서도 알수 있었다.


오방색은 음향오행의 체계를 이용하여 색의 위치를 결정한다고 한다. 무속신앙속에 등장하는 오방색을 본적이 있다. 그 오방색이 방향을 가르켜준다고 한다. 백색과 청색, 황색, 적색, 흑색이 그 다섯가지 색이다.

그리고 오간색은 오방색중 각 두가지의 색깔을 섞으면 얻어지는 색들이다. 녹색, 벽색, 홍색, 자색, 유황색이 오간색 또는 오방잡색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청색과 황색의 간색인 녹색, 청색과 백색의 간색인 벽색, 적색과 백색의 간색인 홍색, 흑색과 적색의 간색인 자색, 흑색과 황색의 간색인 유황색. 이들색중에서 조금은 우리에게 낯선 벽색. 아마도 우리가 알고 있는 하늘색인가 보다.

 

[색에 미친 청춘]  김유나 그녀가 우리의 고유의 색을 알기 위해 찾아나선 그녀의 일상들과 일반인들에게는 조금은 낯설게 느껴지는 천연염색의 이야기들이 나도 그 색들을 보고싶고 염색하고 싶다고하는 생각을 준다.


그리고 가만히 책을 덮고 생각해 본다. 이 세상의 색들은 무엇으로 물들이는냐에 따라 색이 결정된다. 그리고 얼마큼의 시간과 노력과 정성으로 다양한 색들이 나오는 것을 알수 있다. 그럼 나에게는 어떠한 색이 있는 것일까. 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떠한 색들을 입히기 위해 노력하고 양육하고 있는지 새삼 내 자신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밴드왜건 효과(Band Wagon Effect)



 

유행에 따라 상품을 구입하는 소비현상을 뜻하는 경제용어로, 곡예나 퍼레이드의 맨 앞에서 행렬을 선도하는 악대차가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효과를 내는 데에서 유래한다.

특정 상품에 대한 어떤 사람의 수요가 다른 사람들의 수요에 의해 영향을 받는 현상으로

편승효과 또는 밴드왜건효과라고도 한다.

기업에서는 충동구매를 유도하는 마케팅활동으로 활용하고 정치계에서는 특정 유력 후보를 위한 선전용으로 활용한다.


대한민국은 뒤흔드는 쉑쉑(Shake shack)버거 별풍과  허니버터칩 열풍이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오늘을 믿고 나를 사랑하는 거야.


내겐 누구에게도 없는 엄청난 엉덩이와 배가 있었어.

엉덩이로 티이렁의 얼굴을 뭉개고 탄력 배치기로 마지막 카운터 펀치를 날렸지.

해답은 나 자신이었어.

조급해 하진 마.

아무때나 꽃을 피게 하고 열매를 맺게 할 수 없대.

어제는 사라졌고 내일은 알 수 없잖아.

선물로 주어진 오늘을 소중히 여기고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해 봐.


댓글(2)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yureka01 2016-07-25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며칠전에 쿵푸펜더 봤습니다!~~^^세번 봤던가요...

줄리엣지 2016-07-25 10:47   좋아요 0 | URL
저두 쿵푸팬더 1은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는데..그 뒤로는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깨진 유리창 이론(Broken Window Theory)
 
깨진 유리창 하나를 방치해 두면 그 지점을 중심으로 범죄가 확산되기 시작한다는 이론으로 무질서를 방치했다가 나중엔 지역 전체로 확산 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론이다.
 
길을 가다가 쓰레기를 버리는 상황을 생각해보면  심리상황에 잘 맞는다. 주변이 깨끗하게 정돈되고, 쓰레기가 버려져도 바로 청소하는 공간이라면 지나가는 사람들도 무의식적으로 쓰레기를 버리지 
않게 되지만, 쓰레기통이 있더라도 쓰레기를 치우지 않고 방치
했다면 사람들은 하나 둘 이곳은 쓰레기를 버려도 되는 곳인가라고 생각하며 너도 나도 쓰레기를 버리게 되고 그 곳이 오염된다는 
것이다.
 
공유지의 비극에서, 공유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 당장 문제가 드러나지 않더라도 한번 임계점을 돌파하기 시작
하면 (=유리가 깨진상태) 그 이후는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는 뜻.
 
 

댓글(4)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겨울호랑이 2016-07-24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깨진 유리창이론으로 `왕따현상`도 부분적으로 설명 가능할 것 같아요. 누군가 특정인을 비하하고 무시하다 보면 어느새인가 집단 단체가 누군가를 따돌리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보다 명확한 판단 기준이 필요한 이유겠지요?^^

줄리엣지 2016-07-24 10:34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어쩜 왕따현상은 군중심리로 봐도 무방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특히 청소년사이에서의 왕따는 그 무리에 끼지 못하면 자기도 왕따가 될수 있다는 심리에서가 아닐까 싶어서요..

겨울호랑이 2016-07-24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줄리엣지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생각해보면 어느 한 분야의 법칙은 여러 분야에서도 생각할 여지를 주는 것 같아요^^ 줄리엣지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줄리엣지 2016-07-24 11:13   좋아요 1 | URL
넹^^ 편한 휴일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