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짜 재밌는 바다왕 컬러링북
젠벡 지음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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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짜 재밌는 바다왕 컬리링북

저자 젠벡

출판 라이카미(부즈펌)

저희 아이가 좋아하는 지식백과 시리즈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 시리즈에서

<진짜 진짜 재밌는 바다왕 컬러링북>

출간되었어요.

자연관찰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라

전집만으로는 부족하더라구요.

그러던 중 아이의 마음에 쏙 드는 책을 발견했지요.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은 큰 그림과

재밌는 정보들이 가득해서

아이가 유독 좋아하는 지식 백과에요.

공룡으로 시작해서

바다,야생동물,거미,파충류,인체 등등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 시리즈는

거의 소유하고 있네요 ㅋ

 

왼쪽은 컬러링북

오른쪽은 바다그림책 이에요.

컬러링북도 어마어마한 두께감을 자랑합니다 ㅋ

어마어마해요~~

바다생물 그림100장이 들어있답니다.

컬러링북을 살때마다 양이 너무 적고

종이질도 별로라 실망스러울때가 많았는데

이건 뭐 ㅋㅋㅋ

100장이나 들어있어서 재밌고 다양하게 활용할수있을것같아요.

그리고 종이질이 도톱하니 좋아요!

물감이용해서 자유롭게 할수있답니다.

 

 

100종의 바다생물 중에서 고래상어 보여드릴게요!

밑그림은 검은 선으로 굵고 얇게 잘 표현되어 있죠?

진짜 진짜 시리즈는

사실에 가까운 그림체가 예술이잖아요.

밑그림도 정말 잘 표현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색칠하면서 관찰하기도 좋고,

완성해놓으면 성취감이 많이 들것같아요!

그리고 바다생물만 되어있는것이 아니라,

배경도 함께 되어있어서 완성하면

작품이 될것같은데요?ㅋ

 

 

1위부터 100위까지

바다생물를 순위로 만날수있어요.

고래상어는 6위네요 ㅋ

윗순위들을 거의 고래와 상어들로 점령되어 있어요

저는 바다생물 중에 고래를 좋아하는 편인데 ㅎㅎ

마음에 두고 계시는 바다생물은 몇위인지,

아니면 나만의 순위를

아이들과 매겨보는것도 재밌을것같아요!

그리고 길이,무게, 공격력, 방어력으로

특징이 표시되어 있어요.

아이들은 공격력,방어력을 알고싶어하더라구요 ㅋ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ㅋㅋ

왜그럴까요?ㅋㅋ

 

그리고 짧은 설명도 함께 되어 있어요.

컬러링북도 되면서 백과사전도 되는

아주 재밌는 책이네요.

컬러링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정보를 습득할수있어서

정말 유익하기까지 하네요! 와우!

 

 

바다그림책에는 더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으니

이렇게 바다 그림책과 함께 보면서

컬러링해도 좋을 것 같아요 ㅋ

가시복이 너무 컬러풀하죠?ㅋㅋㅋ

뭐든 레인보우로 색칠하는 것을 참 좋아한답니다

저희 아이는 색연필로 컬러링해보았는데요.

집에 있는 여러가지 도구를 이용해서

다양하게 활용해보면 좋을것같아요!!

 

 

오늘도 재밌게 컬러링북하며 놀고 있어요.

그림보면 즐거움이 묻어나있죠?ㅋ

바다생물 좋아하는 아이들은 정말정말

좋아할 컬러링북이에요.

정말 추천드립니다!

강추강추!

근데....

다른 시리즈도 컬러링북으로

만나볼수있는거죠?????

기대하고 있을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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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말센스 - 돈과 사람을 끌어당기는
김주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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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사람을 끌어당기는 부자의 말센스

저자 김주하

출판 위즈덤하우스

제목부터 사람을 확 끌어당기는 책이에요.

돈과 사람을 끌어당기는 말센스라..

제목부터 저자의 말센스에 감탄을 하게 만들지않나요?

저는 돈도 중요하지만 사람을 끌어당기는 말센스가 가장 궁금하더라구요.

너무 궁금하니 어서 책장을 열어봅시다!

<부자의 말센스>는 저자께서 사람들에게 전한 솔루션과 노하우를 통해 어떻게 매출 성장을 이루게 할수있었는지 유쾌하게 쓰여진 책입니다.

한 달 만에 매출 30배 올린 주하효과의 비밀!

부자들의 생각과 관점,

돈 버는 사람들의 은밀한 말센스,

내 옆에 좋은 사람을 두는 말센스,

끌리는 말센스의 마인드를 통해 저자의 노하우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말이란 정말 중요하다.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우리으 강점이 전달되기도 하고 그대로 묻히기도 하기 때문이다.

우선 말에 센스가 있으려면, 생각과 관점이 변해야 하고, 아이디어가 변해야 하며, 콘셉트가 바뀌어야 한다. p.8

이 책에서 말하는 부자의 개념은 돈이 많다라는 뜻만 담겨져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해요.

사람들과의 관계 부자, 다각도로 볼수있는 관점 부자도 부자이지요.

세상에서 두각을 나타내려면 모두가 하고 있는 기존의 콘센트에서 벗어나야 한다. 즉 새로운 곳에 깃발을 꽂는 것이다. 나의 콘셉트를 명확히 하고 깃발을 꽃아두면 3년 뒤 5년 뒤 10년 뒤엔 훨씬 더 전문가가 되어 있을 것이다. 경력까지 쌓이게 되니 말이다.

p.43

주하효과를 톡톡히 누린 ‘개신남’의 이야기를 듣고 매우 흥미로웠어요. 성공하시는 분들을 보면 남들과의 차별화를 발견하고 앞서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한곳만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봐야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깨닫게 된 내용이었어요.

말은 생각에서 비롯되므로 말을 잘하려면 자기 생각부터 잘 관리해야한다. 그다음으로 생각을 적절히 표현할 말을 갈고닦아야 한다. 이때 중요한 점이 마치 정수기에 필터가 있듯이 말의 필터를 갖추는 것이다. 내가 하려는 말을 거꾸로 내가 듣는다면 어떻게 들릴지 한번 생각해본다. p.237

다른이의 마음을 얻기엔 오랜시간이 걸리지만

마음 떠나는데는 한순간인것같아요.

그래서 대인관계에서도 일을 하면서도 상황에 맞는 말 한마디가 굉장히 중요하죠.

말 한마디에 사람을 잃거나 얻기도 하잖아요.

저도 예전에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이었기에 격하게 공감하는 내용이네요.

그리고 앞으로의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정말 중요한 부분이기에 나의 생각을 잘 관리하고 한마디라도 신중하게 말할수있어야 합니다.

또, 다른사람의 장점을 바라보는 눈도 갖는것도 중요합니다

 

 

책을 잡고 앉은자리에서 다 읽었어요ㅎㅎ

큼직한 글씨와 말풍선으로 설명이 되어있어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그리고 우리가 겪어볼수있는 사례들이 많아서

나라면 어떻게했지? 생각도 해보며, 앞으로는 어떤말센스를 발휘해야겠구나..

곰곰이 생각해볼수도 있었죠.

예전엔 말센스가 필요했던 직업이였는데 그때 이 책을 봤었으면 어땠을까?라는 허튼생각도 해보고..

다시 일하며 주하효과를 누려보고 싶다는 허튼생각도 들었네요.

지금은 제 주변사람들에게 주하효과를 누려보도록할게요.

자. 부자의 말센스를 봤으니,

이젠.. 실천할 차례입니다.

모두 실천해봄으로써 주하효과를 톡톡히 누려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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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 미세먼지, 2019년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청년작가상 수상작 수피아 그림책 1
김고은 지음, 최지현 그림 / 수피아어린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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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 잠깐만 내가 후 불어 줄게!

글 김고은

그림 최지현

출판 수피아

미세먼지, 제가 어렸을 때가 생각해보지도 못했던 단어네요.

지금은 아침에 눈을뜨면 제일 먼저하는 일이

미세먼지 수치를 확인해요.

하루 일과를 정해주는 중요한 일이기도 하죠.

너무 슬프지않나요?

전 아무생각없이 뛰어놀기 바빴는데..

지금은 미세먼지 수치를 확인을 꼭 해야한다니..

<잠시, 후>는 2019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에서 청년작가상을 수상한 김고은 작가님의 그림책입니다. 미세먼지를 바라보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그려진 그림책이기도 합니다.

겉표지의 아이가 저희 아이들같아요.

마스크 쓰고 동물친구들, 곤충친구들을 보기도 하고

꽃도 살펴보기도 하죠.

 

 

“엄마 오늘은 하늘 표정이 어때?

다슬이는 미세먼지 예보를 살펴요.

오늘도 매우나쁨 도깨비네요.

무거운 발걸음으로 어린이집을 향합니다.

 

 

미세먼지가 나빠 밖에서 놀지 못하는 다슬이는

어린이집 유희실 창문에 기대어 바깥을 바라봐요.

많이 슬퍼보이죠?

저희 아이들 표정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창밖에 하늘은 거미줄로 칭칭 덮여 있다고 생각하는 다슬이,

커다란 미세 거미줄은 구름도 나무도 산도 모든걸 꿀꺽 삼켜버렸다고 생각해요.

“다슬아 너무 답답해 우리 좀 도와줘!”

다슬이는 이들을 구해주기 위해 작전을 짜요.

다슬이는 갇혀있던 개미를 구해주고

개미들은 민들레 홑씨를 미세거미줄에 심고

참새들은 미세거미줄이 무너지도록 그 위에 둥지를 짓기도 해요.

모두모두 힘을 합쳐 후두둑 미세거미줄을 끊어요.

“선생님 여기 보세요. 하늘이 다시 띵똥땡 하지요?

다슬이 얼굴에도 봄이 왔어요.

 

 

 

코로나로 집콕, 미세먼지로 집콕..

하루종일 집에만 있는 아이들은 얼마나 뛰어놀고 싶을까요?

평범한 일상들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눈에 미세먼지가 거미줄처럼 모든걸 삼키는 장면을 보고 참 먹먹해지더라구요ㅜㅜ

마지막 페이지에는 미세먼지의 위험성과 미세먼지가 많은 날 7가지 행동방법들도 간단하게 소개되어 있어요.

저는 미세먼지 크기를 머리카락과 비교를 해놓은 사진을 보고

정말 놀랬어요. 눈에 안보일 정도로 작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작다니 ㅠㅠ

아이의 머리카락 만져보며 초미세먼지는 더 작아!

라고 설명해주니, 본인도 책에서 봤다고 ㅎㅎ

흠.. 저를 도리어 가르쳐주네요.

그만큼 아이들 책에 미세먼지에 대한 이야기가 많나봅니다 ㅠㅠ

왜 슬픈거죠? ㅎㅎ

하루빨리 미세먼지 걱정없이 뛰어노는 아주 평범한 날을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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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튼 생각 : 살아간다는 건 뭘까 인생그림책 2
브리타 테켄트럽 지음, 김서정 옮김 / 길벗어린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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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튼 생각 _ 살아간다는건 뭘까

글그림 브리타 테켄트럽

출판 길벗어린이

나와 세상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그림책

정말 믿고 보는 그림책작가이죠.

브리타 테켄트럽 정말 애정하는 작가에요.

그림에 반해서 그림을 보다 생각하게 만드는 작가님이신것같아요.

아이들위한 그림책이지만 어른이 봐도 너무 좋을 그림책들이 많아요.

작가님의 신작 <허튼 생각_살아간다는 건 뭘까> 이 출간되었어요.

안볼수가 없지요! 겉표지만 봐도 두근두근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너무너무 기대되었답니다.

처음에 받아봤을때는 도톰한 두께감에 놀랬는데,

페이지마다 삽화와 한두줄 짧은 문장으로 만나볼수있으니, 어린 친구들도 잘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삽화에 더 눈이 가는듯 열심히 보더라구요.

 

 

 

아이가 평소에 생각하던 질문이 나와서 아이와 같이 피식 웃었네요.

난 커서 뭐가 될까? 하늘을 날수는 없을까? 동물들은 어떻게 생각을 할수있을까?라는 질문을 들으며 뜨뜻미지근하게 받아들였는데,

아이 나름 스스로 사색에 잠겨 했던 말이라 질문이였어요.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할수는 없지만,

생각해봤다는 자체가 의미있는 것 같아요.

차곡차곡 쌓여서 앞으로의 삶의 발판이 되어주리라 생각이 듭니다.

허튼 생각, 많이 해주길 ^^

제 머릿속을 그려놓은 듯한 모습이였어요.

뭔가 생각하려고 해도 떠오르지가 않을때 누가 꽁꽁 문을 닫아 놓았다고 생각이 들던데 다른 사람들도 그런가요? ㅎㅎ

괜시리 반가워지네요!

또 그림을 보고있자니.. 저 문속에 또 다른 저의 모습들이 하나둘 들어 있을거란 생각도 드네요.

상황에 맞춰 딱딱 나오는거에요 !!

하핫 ㅎ 허튼생각이죠? ㅎㅎ


책장 한장 한장 넘기면서 나도 생각했던 질문을 만나면 반갑고 즐거웠고,

어른으로서 생각을 깊게 할수있는 질문들도 많아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사색에 잠기기도 했어요.

그리고 글도 글이지만, 일러스트 또한 정말 많은 생각을 할수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일러스트가 글만 있었더라면 생각해보지 못할 상상들을 할수있는것같아요

역시,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네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읽어보면 좋은 그림책이에요.

철학적인 질문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생각도 해볼수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질문만이 가득하고 답은 없는 책이지만,

답을 스스로 찾아가고 깨닫게 되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길 바랍니다.

내가 자라는 건

꽃이 자라는 것과 비슷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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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소동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66
김지안 지음 / 시공주니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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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소동

글그림 김지안

출판 시공주니어

저희 아이들이 애정하는 김지안 작가님의 신작,

<세탁 소동>이 출간되었어요!

우와~~~~~~

처음엔 ‘감귤 기차’ 로 김지안 작가님의 그림책을 처음 접해보고 그림과 재밌는 내용으로 저희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봄봄 딸기’, ‘여름 낚시’, ‘알밤 소풍’, ‘코코 스키’ 까지 모두 찾아서 재밌게 봤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세탁기’라는 소재로

어떻게 재밌게 풀어내셨는지 궁금하네요.

겉표지가 세탁기 모양 그대로네요!ㅋㅋ

너무 귀여워요~

자, 그럼 깨끗하곰 세탁소로 가볼까요?

 

 

깨끗하곰 세탁소 주인인 곰은 오늘 아주 중요한 볼일이 있대요.

그래서 잠시 비우게 되고

옆집에 이사온 생쥐가 봐주기로 했어요.

아주 잠깐이니까....

그사이에 아무도 안올거라고 예상한 곰.

 

 

 

토끼가 찾아오고

닭과 병아리 가족이 찾아오고

만약 손님이 오더라고 바쁠것이 없을거라 곰이 말하지만 우리 새우지는 너무나 바빠요.

복슬개도 찾아오고

코끼리도 찾아와요.

소파에 누워 생쥐는 쉬고 있을거라 생각한 곰.

세탁소에 찾아온 모든 동물들이 이렇게 외쳐요.

“생쥐야 빨래는 아직 멀었니?”

우리 생쥐... 눈에 눈물 한방울이 맺히네요 ㅠㅠ

저 조금만한 몸으로 저 많은 빨래는 어떻게 할까요?

곰아곰아!! 너의 예상과 모든게 다르단다

 

빨래를 하기로 결심한 생쥐!

세탁기를 열어 친구들의 옷을 넣고

자신의 옷도 벗어 집어넣고

탁 닫고

야무지게 세제까지 붓네요 ㅋ 오~~

이제 버튼을 누르면

덜덜덜 위잉~

세탁기를 잘도 돌아갑니다.

하지만... 뭔가 잘못되었어요!

이건.. 빨래 좀 해본 사람만 알수 있어요 ㅋ

저희 아이들은 전혀 모르더라구요.

당연하죠..

빨래는 제가 하니까 ㅠㅠ 또르륵.....

과연, 생쥐는 어떤 실수를 했을까요?






역시 믿고보는 작가님이십니다!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해서 몇번을 반복하며 읽었는지 몰라요.

김지안 작가님 책을 읽으면 저도 모르게 참 마음이

따뜻해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계속 보여주고 싶어요.

이번 세탁 소동도 그림도 너무 귀엽고 따뜻했고,

마지막에 귀여운 반전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생쥐 요녀석 이렇게 사랑스러워도되나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함께 앉아 <세탁 소동> 읽어보며 마음 따뜻해지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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