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3년치 도덕을 1학년 때 몰아서 다 배운답니다.
중학교 올라오면 영어 수학 이런 과목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아이 입에서는 도덕이 너무 어렵다는 말이 먼저 나오네요.
ebs 교재는 강의를 함께 들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고.
문제들도 괜챦네요.
자식 교육에 한 방향만으로 줄 서 있는 듯한 한국 엄마 중의 한 사람으로써
꼭 한 번 읽고 싶었던 책이었는데요...
생각이 실현되기까지는 역시 이런 것들이 필요했구나...
발견하게 되고. 그래서 어떻게 달라져야하는지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좋은 책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