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학년 때부너 문제 해결의 길잡이를 풀었습니다.
처음엔 어려워하더니,
풀다보니까 문제의 유형을 파악했는지, 어려워 안하고 잘 풉니다.
중학교에 간 큰 아이를 보니, 초등때와는 달리 서술형 문제가 많아서,
풀이 과정을 써야하는데, 초등 때 풀어 둔 문제 해결의 길잡이 덕을 보았네요. ^^
학기마다 학원이나 과외 없이
아이가 완자로 선행해왔습니다.
완전 자율학습의 준말이라는 완자.
이름처럼 저희 집에선 역할을 하네요.
답지가 두툼해서 설명이 자세하기 때문에
모르는 문제는 해설서만 잘 보아도 자습이 되는 것이 완자의 장점이죠!
쎈의 가장 좋은 장점은
기본부터 응용과 최고수준 문제까지 골고루 수록되었다는 점이죠.
아는 어떤 분은 아예 처음 교재 풀기 전에 C단계는
복사해 두었다가 시험 전에 다시 풀게 하는 분도 있더라구요...
방학 중 개념교재로 개념 잡고 쎈까지 풀면
선행은 든든한 것 같습니다.
캐리비안 시리즈는 다 각가의 스토리를 갖고 있지만,
그래도 시리즈를 연결해 주는 스토리 라인도 있는 것 같아요.
블랙펄의 저주를 나중에 보았는데,
후속작이 더 이해가 잘 되더라구요.
캐리비안 시리즈는 모두모두 넘 재미있어요!
망자의 함이 제일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캐리비안 시리즈는 모두 구매하고 있는데,
하나같이 다 재미있죠~
죠니뎁의 연기가 특히 볼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