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또 내일 또 내일
개브리얼 제빈 지음, 엄일녀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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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은 열려 있긴 했지만 희망적이었다. 하지만 난 많이 서글펐다. 삶의 한 챕터가 닫혔고 그게 너무 분명해서. 돌아갈 수 없어서가 아니라, 다시 오지 않을 반짝임 때문이 아니라 그냥 닫힌 챕터가 있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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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먼 길 아르망 가마슈 경감 시리즈
루이즈 페니 지음, 안현주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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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고 싶어지는 추리소설은 이 시리즈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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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목소리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4
버넌 리 지음, 김선형 옮김 / 휴머니스트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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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싸늘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영국에, 영국 시골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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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테이블 너머로 건너갈 때
조나단 레덤 지음, 배지혜 옮김 / 황금가지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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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야기의 진행은 맘에 들었지만 결말이 맘에 들지 않았다. 모든 사랑은, 적어도 책 속에서는 이루어져야 하는데 말이지. 그러나 작가 입장에서는 최선이었으리라 생각되긴 한다. 내 입장에서는 꽤 하드한 SF였지만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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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의 유령 앤드 앤솔러지
곽재식 외 지음 / &(앤드)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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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 좋았다, 곽재식만 빼고. 곽재식의 작품은 내게 매일매일 일어나는 현실이어서, 읽다가 혈압이 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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