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5-08-09  

우주님..
안 주무시고 뭐하셔요? 전 요즘 저녁잠이 늘고 새벽잠도 느는 걸루 보아선..닭병에라두 걸렸나.. 에고..오늘 빨빨거림서 하루죙일 싸돌아댕겼어요. 그랬더니 벌써 책상에 고개를 박고 있네요. 암튼, 제가 아까 '광개토대왕 프로젝트' 뭐라고 써놨었는데 강단지게 재활치료에 힘 쓰자, 뭐 그런 슬로건이었던 것두 같아요. 그나저나 요즘 날도 더운데 공부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죠? 마음도 버거우실테고. 일단 여유있는 마음가짐이 필요할 거 같아요. 억지로 급하게 무언가를 이루려하다보면 되레 탈만 나더라구요. 긍정적인 미래를 생각하고, 불규칙적으로 마음이 혼란스러워지면 집중할 수 있는 소일거리를 찾아보자구요. 같이 힘 내게요! 끙차끙차~
 
 
연우주 2005-08-09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긍정적인 미래.. 전 그거 생각하는 게 왜 이리 힘든 거죠? 요샌, 내가 왜 애들더러 우리집 놀러오라 했을까 후회하면서 보내고 있어요. ㅠ.ㅠ 공부 때문에도 바쁜데 말이죠. 그리고, 저 살 빠지고 있어요. 이제 2kg을 향해서... 진작 할 걸~ 여름 다 가는데 이제 하네요. ㅠㅠ
 


재즈 2005-08-07  

감사합니다. ^^
며칠간 사온 책을 읽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우주님에게 사온 책을 오늘에야 다 읽었네요. 덕분에 좋은책 읽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그럼...^^
 
 
연우주 2005-08-08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이네요. 저는 책이 낡아서 조금 걱정했는데요. 재미있으셨다니 또한 다행입니다. ^^

연우주 2005-08-08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차, 그날 더운데 너무 고생하신 것 같아 제가 죄송했어요. 날도 더운데 자전거라니요...^^;;;
 


재즈 2005-08-04  

그럼 몬스터만이라도 살까요? ^^
일을 하다 메일을 보고 놀랐습니다. 아직 안자고 계셨군요. 몬스터도 언젠가는 읽으려고 하던거였으니 파실 마음 있으시면 메일이나 문자 부탁드려요. ^^
 
 
 


panda78 2005-08-02  

오홍- 그렇구나- ^^
*민님이랑 둘이서 만나는 거야? 난 좀 일찍 강남쯤에서 만나면 가능한데... 계획이 그렇지는 않지? ^^; 나도 우주 함 제정신으로(- _ -;;;) 보고 싶은데 말이야.. ㅎㅎㅎ
 
 
연우주 2005-08-03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강남은 아니구 건대인데. 6시 반이야. 그럼 조금 땡길까? 몇 시면 되는데?

연우주 2005-08-03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구 니 전화번호 좀 다시 알려줄래? 전화 안 되던 걸?
 


balmas 2005-07-31  

오, 우주님
제가 답글이 너무 늦었죠? 학기 중이라 바쁘셨나 봐요. 헤헤, 그런데 방학되고 나니까 제가 좀 바빠져서 요즘 알라딘에 잘 못들어온답니다. 사실은 일부러 알라딘을 멀리 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앞으로 좀 한가해지면, 서재에서 자주 뵙기로 해요. ^-^
 
 
연우주 2005-07-31 0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 발마스님. 바쁘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