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놀트 뵈클린, <프로메테우스>
<신화 그림으로 읽기>에서 본후 매료되었던 그림이다. 산등성이와 구름을 만나는 부분에서 누워있는 거인 티탄족 프로메테우스를 볼 수 있다.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에게 불을 훔쳐다 주었다가 간이 쪼이고 바위에 쇠사슬로 묶이는 형벌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그가 누워바라보았을 하늘이 너무나 궁금하다.
Marc Chagall - The Birthday
달빛을 쫓는 사람... 이라는 책에 나온 그림을 스캔한 것이죠. 제가 원래 이런짓 잘 안하는데.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