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놀란 히딩크의 힘
최영균 외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2년 6월
평점 :
품절


국내의 저널리스트 26명이 생생하게 확인하고 쓴 책으로서 우러드컵이후에 히딩크 감독에 대한 연구를 위해 읽은 책이다. 책에서는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의 변모를 이렇게 설명한다.

-. 감독 지시형 플레이 -> 선수 스스로 생각하는 플레이
-. 정통 방식 훈련 -> 놀이식 훈련(1회 바운드만 허용하는 족구 등)
-. 끼리끼리 식사(선배 따로, 후배 따로) -> 선후배 혼합형 식사 (1시간의 커뮤니케이션)
-. 포지션별 유력선수 기용 -> 포지션별 자유경쟁 체제로 요약이 된다.

명장 히딩크의 리더십 속으로 들어가보는 것도 좋을 것으로 판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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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훈련
폴 태핀더 지음, 신현승 옮김 / 넥서스BOOKS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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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한 국가의 흥망은 그 나라의 최고지도자에 의해 좌우되고, 한 기업의 성패는 회사 경영자 즉 리더에 의해 성공 여부가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폴 태핀더는 리더와 관리자, 이 둘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관리자는 넘쳐 나지만 리더는 턱없이 부족하다’ 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은 실천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 신속하게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새 리더로 자리를 잡는 방법
-. 변화에 관한 프로젝트를 설정하고 리드하는 방법
-. 변화에 저항할 가능성이 있는 직원들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방법
-. 굳어 있는 조직을 흔들어 새로운 일에 착수하는 방법
-. 실수를 성공으로 전환하는 방법
-. 직원들이 모두 같은 방향으로 향하도록 조정하는 방법이다.

이책을 통해서 리더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해 주는 책이라고 판단이 된다. 많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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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브 - KI 신서 412
켄 블랜차드.셀든 보울즈 지음, 조천제 외 옮김 / 21세기북스 / 200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는 보통 무의식적으로 자기자신의 것을 먼저 챙기는 경향이 있다. 또한 자신의 실적을 잘 보이기 위해 포장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하이파이브를 읽게 되면 먼저 팀워크를 생각하게 될 것이다. 팀워크는 자신의 능력을 100% 발휘하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팀은 1+1=2가 아니라 2이상의 힘을 보여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즉 조직의 목표를 향해 도전해 가는 속에 그팀의 구성원 모두는 21세기의 영웅으로 탈바꿈 해 갈 것이다.

하이파이브에서 말하고자 하는 네가지 사항은

첫째, 팀의 목표와 가치를 공유하라. 우리가 통상 업무를 하게 되면 특히 CEO가 아닌 경우 지시를 받게 된다. 그러면 일 을 하는 입장의 사람은 그것을 왜 해야하는지 목적의식이 없기 때문에 일을 대충하게 된다. 결국은 다시 그일을 해야 되고 회사에 누를 끼치는 결과를 초래한다. 그리고 관리자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로 서로 존중하는 대화를 해 갔을 때 서로의 견해차도 발견하게 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전진해 갈 수 있다.

21세기를 여는 대화에서 토인비 박사는 두가지 유형의 리더를 제시했다. 하나는 카리스마형의 독재적인 리더, 또하나는 대화를 통한 민주주의적인 리더다. 어느쪽이 훌륭한 리더십인지는 명약관화하다. 또한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에서 언급된 것처럼 리더로서 겸손함을 지녀야 할 것이다. 히딩크 감독이 4강신화를 이룬 것처럼 팀의 목표와 가치에 대한 공유없이는 승리할 수 없다.

둘째, 고난도 기술을 개발하라. 목표와 가치를 공유했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인 기술과 응용되는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경기에서 승리할 수 없다. 하이파이브팀은 그것을 직접 실천했다. 거기에는 웨더바이의 조언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셋째 우리 모두를 합친 것보다 현명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책에서는 간단한 숫자놀이를 통해서 단결하는 하위그룹이 상위그룹을 이길 수 있다는 예를 들고 있다. 마찬가지로 단결하지 않으면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게 된다. 그러면 계속적인 악순환의 고리를 만들게 된다. 반대로 단결하게 되면 승리하게 되고 그러면 서로에게 칭찬하게 되고 격려하게 된다. 즉 선순환의 고리가 만들어 진다.

넷째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작은 하나 하나에도 칭찬을 하게 되면 더욱 일을 잘하게 된다. 하지만 꾸지람과 불평의 소리를 듣게 되면 그 사람은 더욱 더 위축되게 되어 있다. 모두가 지나온 시절을 되돌아 보면 '그렇다'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지시나 명령을 하려는 하드파워적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는 단결의 힘을 이끌어 내기 힘들다고 본다.

위 사항들을 당신이 지킨다면 당신은 훌륭한 21세기의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명심하라! None of us is as smart as all of us 첫째도 단결, 둘째도 단결, 셋째도 단결이라는 사실을.....

2003. 4월의 끝에서 당신의 승리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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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 하루에 몇번씩 '변해야지'라고 생각만 하는 당신에게
팻 맥라건 지음, 윤희기 옮김 / 예문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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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모두가 망설이게 되는 사항이다. 이 글을 쓰는 나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그것을 자신에게 플러스의 방향으로 전환한다간다면 인생을 승리로 엮어 갈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도 크게는 세가지를 얘기하게 되는데 첫번째로 강한신념, 두번째로 강한 품성 세번째로 강한 행동이다. 특히나 서두의 강한신념 부분에서 새로이 알게된 사실은 안정 그리고 변화 모두가 정상적인 것이라는 것이다. 세상은 모두가 변하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자신도 변해야 한다. 다만 그것이 플러스의 방향이라면 그리고 자신이 그것을 선도해 간다면 세상의 역사도 바꾸어 갈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중요한 것은 올바른 신념의 한사람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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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잎클로버 - 마음이 조금씩 행복해지는 40가지 이야기
콜린 셀 지음, 심현식 옮김 / 달궁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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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잎클로버는 행복을 의미한다. 세잎클로버는 잔잔한 감동을 주는 이야기형식으로 되어 있어 읽기에 편하다. 그 중에 가슴에 와 닿는 내용은 열정의 가치라는 장의 내용이었는데 신혼부부가 결국은 자신들이 원하던 집을 얻게 된다는 내용이나 거기에는 그 전에 앞서서 선을 행한 사람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부분이라고 생각이 된다. 세상을 살다 보면 가치의 기준이 때로는 돈이 아닐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런 것을 보면 아직 세상은 살맛이 난다. 이책의 가장 큰 특징은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겠으나 다소 기독교적인 내용의 글이 많다는 것이다. 아마 그것은 문화의 차이로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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