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켄 블랜차드 외 지음, 조천제 옮김 / 21세기북스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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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같이 동물원을 다녀 온지도 6개월은 지난 것 같다. 돌고래를 보면서 많이 즐거웠다. 돌고래가 그렇게 멋있는 연기를 할 때까지 얼마나 많은 조련사의 노력이 있었겠는가? 만약 우리를 보고 돌고래를 조련하라고 하면 하루도 안 되어 짜증내며 못해 먹겠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조련사는 먹이와 칭찬을 통해서 훌륭하게 돌고래를 조련시킨다. 책에서도 범고래의 조련을 통해 고래반응을 강조한다. 그러나 고래는 변하지 않는다. 다만 고래는 조련하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움직인다. 마치 그림자가 몸을 따르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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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 부자들이 들려주는 '돈'과 '투자'의 비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샤론 레흐트 지음 | 형선호 옮김 / 민음인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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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한국의 부자들이라는 책을 읽었다. 그리고 이 책은 그것과 상통하는 점이 많다고 생각된다. 현실에서는 회계와 투자에 대한 교육을 거의 하지 않는다. 그것을 전공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설령 그것을 교육 받은 사람일지라도 실천하는 사람의 숫자는 적다. 결국 우리는 쥐경주를 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는 인생이 고달프다. 여기에 대해 금전적인 성공의 지름길을 제시한 책이라고 본다.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으로 해서 좀 더 윤택하고, 행복해 질 수 있다면 돈을 적절히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실천이 있어야 하고 절제된 생활을 해야 한다. 즉 부자는 만들어 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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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서 존슨 지음, 이영진 옮김 / 진명출판사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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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에게 변화의 중요성에 대해서 일깨워 준다. 변화가 시작 되었을 때 생쥐는 새로운 이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치즈를 찾아낸다. 하지만 인간은 그렇게 하지 못했다. 과거에 얽매여 미래를 볼 수 없었다. 우리는 매일 매일 변화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자신이 변화하지 않으면 결국 도태되는 세상에 살고 있다. 결국 우리는 과거의 직찹을 버리고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그리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한가지 더 모든 일에 직면해서 다음을 상기해 보자 Don't worry, be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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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페로에는
미셸 도이취 지음, 서명수 옮김 / 연극과인간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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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인혁에서 하는 공연을 보게 되었다. 연극을 본 후의 느낌을 정리하기 위해서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페로에는 밤마다 무언가와 싸운다. 그리고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모두가 변해가는(유전자 변형, 재구성 등) 속에서도 주인공은 꿈꾸기를 희망한다. 하지만 결국 형사에게 무참히 살해 당한다. 그리고 극의 마지막에는 세계역사박물관의 개막식이 열린다 거기의 사람들은 곰, 돼지, 반인반마, 늑대, 하이에나 등으로 변장해 있다. 결국 모두가 꿈꿀 수 없는 존재들 뿐이다. 인간은 꿈을 꾸면서 꿈속에서 살아간다. 그러기에 이 희곡은 우리에게 인간성 회복의 메아리를 잔잔하게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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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칭기스칸 - 유목민에게 배우는 21세기 경영전략 SERI 연구에세이 2
김종래 지음 / 삼성경제연구소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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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의 열기가 그대로 느껴진다. 월드컵 이후에 나온 책으로 월드컵 연구서가 아닌가 싶을 정도이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느끼게 된 것은 위대한 목표가 있으면 그것을 성공해 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꿈의 공유(비전의 공유, 가치의 공유)가 필수적이라는 사실이다. 책에서도 얘기했듯이 '한 사람의 꿈은 꿈이지만 만인의 꿈은 현실이다'라는 부분이 가장 인상에 남는다.

그리고 대제국 건설의 세부적인 사항으로 전쟁에서 승리한 후의 평등한(본인이 보기에는 공정한) 분배 기마병을 이용한 스피드 정보의 최대한 활용 아웃소싱(멀티플레이어) 기발한 아이디어와 기술의 존중 차별을 두지 않음 법치의 원칙 등을 들 수 있다. 그리고 멸망의 원인은 '고인물은 썩고, 흐르는 물은 쌓이지 않는다.'라고 표현 되어 있다 끝으로 우리 민족도 피눈물과 신바람으로 무장했을 때 21세기를 리드해 갈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코리아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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