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서비스 리더십 - 고객만족경영 명예의 전당 헌정의 비밀
삼성에버랜드 서비스아카데미 지음 / 21세기북스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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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런 종류의 책은 처음이었다. 그래서 얻는 부분도 많았다. 그리고 최근에는 예절교육도 받은 적이 있어 이 글을 올린다. 디즈니의 아이스너 회장은 리더는 현장에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 이유는 서비스 기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비스인데 그 서비스가 바로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새로운 관점에서 고객과 서비스를 바라보고 실천해 나가는 데는 많은 방해와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서비스 리더십은 고객만족이라는 기본목적을 달성하는데 아주 유효하고 리더에게도 결과적으로 서비스 한 것 이상으로 많은 것을 돌려주는 이론이다. 서비스 리더십 실천을 위한 행동전략은 다음과 같다.

-. 수평적 사고를 받아 들인다. -. 고객을 만족시키는 비전을 만들어라.
-. 서비스를 혁신하라 -. 고객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조화된 협력을 모색하라.
-. 파트너십을 형성하라. -. 기본에 충실하라.
-. 창조적으로 서비스하라. -. 현장에서 실천하라.

당신은 현재 서비스리더입니까? 이 책을 보고 확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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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히딩크 - 게임의 지배
이동현.김화성 지음 / 바다출판사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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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세계를 놀라게 한 히딩크의 힘을 읽고 히딩크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서 읽은 책이다. 책에서의 주요내용으로는 히딩크식 전략 수립의 원칙(중요한 것에 집중하라 등), 변화주도의 원칙(이름 대신 실력이다 등), 조직 활성화의 원칙 (모두가 플에이메이커 등)을 보여준다. 기업의 CEO라면 한번 읽어보아야 할 책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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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놀란 히딩크의 힘
최영균 외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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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국내의 저널리스트 26명이 생생하게 확인하고 쓴 책으로서 우러드컵이후에 히딩크 감독에 대한 연구를 위해 읽은 책이다. 책에서는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의 변모를 이렇게 설명한다.

-. 감독 지시형 플레이 -> 선수 스스로 생각하는 플레이
-. 정통 방식 훈련 -> 놀이식 훈련(1회 바운드만 허용하는 족구 등)
-. 끼리끼리 식사(선배 따로, 후배 따로) -> 선후배 혼합형 식사 (1시간의 커뮤니케이션)
-. 포지션별 유력선수 기용 -> 포지션별 자유경쟁 체제로 요약이 된다.

명장 히딩크의 리더십 속으로 들어가보는 것도 좋을 것으로 판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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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훈련
폴 태핀더 지음, 신현승 옮김 / 넥서스BOOKS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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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한 국가의 흥망은 그 나라의 최고지도자에 의해 좌우되고, 한 기업의 성패는 회사 경영자 즉 리더에 의해 성공 여부가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폴 태핀더는 리더와 관리자, 이 둘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관리자는 넘쳐 나지만 리더는 턱없이 부족하다’ 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은 실천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 신속하게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새 리더로 자리를 잡는 방법
-. 변화에 관한 프로젝트를 설정하고 리드하는 방법
-. 변화에 저항할 가능성이 있는 직원들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방법
-. 굳어 있는 조직을 흔들어 새로운 일에 착수하는 방법
-. 실수를 성공으로 전환하는 방법
-. 직원들이 모두 같은 방향으로 향하도록 조정하는 방법이다.

이책을 통해서 리더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해 주는 책이라고 판단이 된다. 많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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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브 - KI 신서 412
켄 블랜차드.셀든 보울즈 지음, 조천제 외 옮김 / 21세기북스 / 200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는 보통 무의식적으로 자기자신의 것을 먼저 챙기는 경향이 있다. 또한 자신의 실적을 잘 보이기 위해 포장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하이파이브를 읽게 되면 먼저 팀워크를 생각하게 될 것이다. 팀워크는 자신의 능력을 100% 발휘하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팀은 1+1=2가 아니라 2이상의 힘을 보여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즉 조직의 목표를 향해 도전해 가는 속에 그팀의 구성원 모두는 21세기의 영웅으로 탈바꿈 해 갈 것이다.

하이파이브에서 말하고자 하는 네가지 사항은

첫째, 팀의 목표와 가치를 공유하라. 우리가 통상 업무를 하게 되면 특히 CEO가 아닌 경우 지시를 받게 된다. 그러면 일 을 하는 입장의 사람은 그것을 왜 해야하는지 목적의식이 없기 때문에 일을 대충하게 된다. 결국은 다시 그일을 해야 되고 회사에 누를 끼치는 결과를 초래한다. 그리고 관리자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로 서로 존중하는 대화를 해 갔을 때 서로의 견해차도 발견하게 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전진해 갈 수 있다.

21세기를 여는 대화에서 토인비 박사는 두가지 유형의 리더를 제시했다. 하나는 카리스마형의 독재적인 리더, 또하나는 대화를 통한 민주주의적인 리더다. 어느쪽이 훌륭한 리더십인지는 명약관화하다. 또한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에서 언급된 것처럼 리더로서 겸손함을 지녀야 할 것이다. 히딩크 감독이 4강신화를 이룬 것처럼 팀의 목표와 가치에 대한 공유없이는 승리할 수 없다.

둘째, 고난도 기술을 개발하라. 목표와 가치를 공유했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인 기술과 응용되는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경기에서 승리할 수 없다. 하이파이브팀은 그것을 직접 실천했다. 거기에는 웨더바이의 조언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셋째 우리 모두를 합친 것보다 현명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책에서는 간단한 숫자놀이를 통해서 단결하는 하위그룹이 상위그룹을 이길 수 있다는 예를 들고 있다. 마찬가지로 단결하지 않으면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게 된다. 그러면 계속적인 악순환의 고리를 만들게 된다. 반대로 단결하게 되면 승리하게 되고 그러면 서로에게 칭찬하게 되고 격려하게 된다. 즉 선순환의 고리가 만들어 진다.

넷째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작은 하나 하나에도 칭찬을 하게 되면 더욱 일을 잘하게 된다. 하지만 꾸지람과 불평의 소리를 듣게 되면 그 사람은 더욱 더 위축되게 되어 있다. 모두가 지나온 시절을 되돌아 보면 '그렇다'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지시나 명령을 하려는 하드파워적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는 단결의 힘을 이끌어 내기 힘들다고 본다.

위 사항들을 당신이 지킨다면 당신은 훌륭한 21세기의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명심하라! None of us is as smart as all of us 첫째도 단결, 둘째도 단결, 셋째도 단결이라는 사실을.....

2003. 4월의 끝에서 당신의 승리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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