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함께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카테고리입니다. 이 카테고리에 글쓰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60호 2004.10.28.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 Messenger 李 基準입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피스레터의 구독자가 3,000여명에 이르게 됨에 따라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세계적인 안목으로 나아가기 위해 세계전략경영포럼(WSMF)을 결성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앞으로는 외국어에도 꾸준히 도전해 가고자 합니다. 최근에 손 학규 경기테크노파크 이사장/경기도지사와 송 진섭 안산시장으로부터 '2004 안산벤처박람회'에 대한 개막식 참석 요청의 초대장을 받았기에 행사 내용을 소개하오니 많은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 아   래 -

-. 기간:2004년 10월 28일(목) ~ 30일(토) - 3일간
-. 장소:안산시 단원전시관(안산시 고잔동)
-. 주최·주관:안산시, 경기테크노파크
-. 후원:산업자원부, 경기도, 경기지방중소기업청 등  


금주의 명언 - 간디

신문, 잡지의 유일한 목적은 봉사하는 것이 아니고서는 안 된다.

 


장편시: "사계의 선율 민중의 찬가" 한국의 벗에게 보낸다 中에서
 
1945년 8월 15일

새로운 시대는

마침내 찾아왔다

긍지 드높은 광복의 천지에

소생의 노랫소리는 메아리쳤다!

사람들은 환호하고

피눈물나는 역사의 문에서 나와

씩씩하게 환희의 행진을 계속했다!


얼어붙은 대지에도 양광

황폐한 전원에도 상쾌한 바람

소생한 불사조와 같이

재건에 일어서

온갖 고난을 인내하며 끝까지 살아가셨다


때를 같이하여

우리 은사도 감옥을 나와

홀로 묘법의 깃발을 드높이 들고

낙토 아시아의 건설을 염원하며

민중의 평화운동을 개시했다

- 세계계관시인 池田大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59호 2004.10.20.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행복 Messenger 李 基準입니다.
부산에 업무차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KTX를 타고 오면서 기보(기술신용보증기금)에 근무하는 정 일준 박사와 1시간 여 동안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기술평가에 대한 대화를 통해 조금 더 기보에 대해서 알 수 있는 하루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문을 보면서 성수대교 희생자였던 승영이의 아름다운 내용도 읽어 보았습니다. 성수대교 붕괴후 10년, 승영이가 하고 싶었던 내용(장학회, 점자 서적, 이동도서관 등)이 현실로 이루어 지는 것을 지면을 통해 볼수 있었습니다. 저 세상에 있어도 마음은 함께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도 돌아가신 형님과 12년을 같은 마음으로 해서 노력해 가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반드시 형님의 몫까지 끝까지 살아 부끄럽지 않은 동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유머 - 형의 비애

동생과 형이 살았습니다.
하루는 매우 다투었습니다.
그런데 가족들은 모두 동생편만 드는 것이 였습니다.
그러면서 아빠 엄마가 하는말이 "넌 형이잖아. 그런데 때리기나 해?"
형은 너무 억울했습니다. 그래서 울분을 토하면서 하는 말이.......

"형편 없는 세상" ^^


조용한 리더/미래기술 - 권 순진님편

1.조용한 리더

기업을 살리는 리더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조용히 고민하며, 선택하고, 조직을 성공으로 이끌 뿐이다.

- "Leading quietly", Joseph L.Badaracco, Jr -


2.미래기술

끊어짐없는 이동성혁명(Seamless Mobility Innovation)이 벌어지고 있다.

디지털, 브로드밴드, 인텔리젼스가 정보기술을 주도한다.

자동화 혁명, 인터넷 혁명, 그리고 세번째 혁명이 이동성혁명이다.

앞으로는 집, 자동차, 일터, 외부세계가 연결(통합)될 것이다.

"필요의 재발견"으로 삼성 등과 경쟁할 것이다.

- 2004.10.14., 롯데호텔에서 있은 "앞으로 큰 승부"

모토롤라 에드워드 잰더 회장의 초청 오찬 강연 요약 -

(번역이 미숙한 부분은 이해바랍니다. - 권순진)

※ 권 순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58호 2004.10.13.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립니다.
모처럼 일찍 퇴근하여 아내와 같이 산책을 하였습니다. 가을 바람이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가을 바람과 함께 별들이 서로 빛을 내고 있습니다. 가끔은 가족을 위한 배려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너무 앞만 보고 가기에 가족의 소중함을 모르지만 정작 소중한 것은 가족입니다. 모두가 자신을 떠나더라도 가족만큼은 가장 어려운 시기를 같이 합니다. 그러기에 그 소중함에 대한 감사를 때로는 모릅니다. 그러기에 한번씩 가족과 영화도 보고, 최근에는 서울국제공연예술제가(부산에는 부산국제영화제) 계속되고 있으므로 공연을 관람하는 것도 좋은 시간이 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것이 다음의 일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교육 소개 - R&D전략과 성과관리

꼭 참석하고 싶은 특강이나 참석할 수 없어 소개드립니다.

최근 전세계적인 경기침체와 글로벌 경쟁이 더욱더 심화되는 상황에서 기업의 투자효율성이 어느때보다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어, 니치마켓을 주요타겟으로 하고 있는 우리IT중소벤처기업은 R&D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철저한 계획수립과 점검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에 우리연합회에서는 IT중소벤처기업 R&D 부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전략, 계획수립 등 “R&D전략과 성과관리” 특강을 아래와 같이 실시하오니, 관심 있는 기업의 많은 신청을 바랍니다.

- 아 래 -

O 일 시 : 2004. 10. 15(금), 14:00~17:00(3시간)
O 장 소 : 섬유센터 17층 중회의실 (삼성동)
O 대 상 : IT중소·벤처기업 임직원
O 주 제 : IT중소벤처기업을 위한 “R&D전략과 성과관리”
O 강 사 : 조민호 포스데이타 수석컨설턴트
O 참가비 : 무 료
O 신청기간 : ~ 10. 14(목) 까지
O 신청방법 : 온라인접수(www.picca.or.kr)
또는 이메일(swlee@picca.or.kr)
O 문 의 : 경영지원팀 이성우 대리(02-2140-3272)


변화와 혁신에 있어서 최고 경영자의 역할 - 장 석주님편

■ 변화를 망치는 8가지 실수들

변화를 추구할 때 저항만이 변화를 망치는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노조의 파워가 크다고 하여 가장 큰 이유로 대두되고 있지만, 이 외에도 변화를 망치는 실수는 많다.

첫 번째 실수, 자만심을 방치한다.
두 번째 실수, 혁신을 이끄는 강력한 팀이 없다.
세 번째 실수, 5분 안에 설명할 수 있는 비전이 없다.
네 번째 실수, 비전을 전사적으로 전파하지 못한다.
다섯 번째 실수, 방해물, 특히 무사안일주의 관리자를 방치해 둔다.
여섯 번째 실수, 단기간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지 못한다.
일곱 번째 실수, 샴페인을 너무 빨리 터트린다.
여덟 번째 실수, 새로운 제도를 조직문화로 승화시키지 못한다.

과거 안정적인 기업 환경에서는 이러한 실수는 기업에 있어서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앞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업들에게 이러한 실수는 치명적일 것이다.

■ 최고경영층의 역할

1) 솔선수범 - 혁신의지 실천

우리는 앞에서 경영자의 강력한 의지와 솔선수범은 저항의 수준을 낮추는 방법이 된다고 했다. 익히 알겠지만 옛말에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라는 말이 있다. 회사의 최고경영자 뿐만 아니라 최고경영층을 형성하고 있는 임원들이 적극적으로 변화와 혁신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야 아래 부서장들과 중간관리자들도 변화에 적극 동참하게 된다.

2) Change Sponsor(변화 후원자)

현장의 직원들은 신선한 아이디어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아이디어들을 직원들힘만으로 표출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경영자는 이러한 직원들에게 그들의 아이디어를 표출할 수 있는 정신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3) 비전과 전략의 제시

최고경영자의 역할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변화의 방향을 제시하는 비전과 전략의 수립이라고 할 수 있다. 리더는 자신이 올바른 방향으로 변화를 이끌어 가는지를 지속적으로 검토해 보아야 한다. 아니라고 판단되면 바로 방향을 바꾸는 과감한 결단력을 발휘해야 한다.

※ 장 석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대한민국의 경제를 다함께 혁신합시다!




Economy Innovation 제3호 2004.10.9.



안녕하십니까?
세종대왕의 한글 반포를 기념하고 한글의 연구·보급을 장려하기 위하여 정한 날인 한글날에 '대한민국의 경제를 다함께 혁신합시다!' 제3호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세종대왕의 교육에 대한 열정을 생각해보는 한 주가 되었으면 합니다.

소카(創價)대학교 창립자인 이케다(池田) 박사와 제주대학교 前총장인 조문부 박사의 대담집 ‘희망의 세기를 향한 도전 - 만대에 걸친 한·일 우호를 위하여’가 지난달 21일 연합뉴스 동북아센터에서 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대담은 2001년 10월 일본의 교육 월간지 ‘등대’에 연재가 시작될 때부터 독자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그것은 세계적인 평화실천가 이케다 박사가 한국인 식자와 엮는 최초의 대담이자, 한·일 우호의 역사에 영원히 남을 소중한 발자취가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케다 박사는 머리말에서 교육의 힘으로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 한·일 우호 ‘보배의 다리’를 구축할 것을 염원하는 한편 두 나라의 대화와 우정이 무궁화처럼 꽃필 것을 진심으로 기원하고 있다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케다 박사는 “조문부 박사와 나는 한일의 수 많은 선인들의 노고를 기리며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양국 역사의 ‘빛과 그림자’에 대해서 21세기의 젊은 지도자에게 전해 남길 마음으로 솔직하게 대화했다”라고, 이에 조 박사는 “한국과 일본이 평화로운 세계 건설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을 나는 선생님께 깊이 배울 수 있었다”라고 대담을 마친 소감을 밝혔습니다.

모처럼 만에 만나는 양서를 많은 분들이 완독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읽은 10년 후, 한국의 리뷰를 보내드립니다.

10년 후, 한국은 현실에 기반을 두면서 현실을 직시할 수 있게 한 좋은 지침서라고 생각이 된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약간은 현실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점이 가슴에 와 닿는다. 현재의 대한민국은 21세기로 접어들면서 많은 변화와 혁신을 강요받고 있다. 어쩌면 우리 모두가 어렵고 힘들지도 모른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희망적인 말만 하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그것이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어차피 거쳐야 하는 과정이라면 과감한 정면 돌파가 필요하지 않겠나 싶다.

물론 한사람 한사람이 각자의 의견과 생각 그리고 자신들 나름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단편적으로 말하면 현재의 보수와 진보라는 것도 넓은 의미에서는 포함이 된다. 여기에서 보수가 옳다느니, 진보가 옳다느니 하는 것을 말하자는 것은 아니다. 보수이든, 진보이든, 연령, 남여를 떠나서 현실을 직시하고자 하는 각자 각자의 생각이 있을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공병호 박사도 많은 고민을 하였을 것이라고 사료 된다. 그리고 다른 의견을 말하고자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다만 경제는 시장경제의 원리에 따라 움직여야 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정치 논리나 인기주의로는 경제를 풀 수는 없다. 우리는 대학생활을 하면서 각자가 다른 학과에서 공부를 하였다. 어떤 이는 법학, 어떤 이는 행정학, 어떤 이는 경제학, 어떤이는 회계학, 어떤 이는 전자공학 등.......

학과별로도 생각하는 가치관과 핵심이 다르다는 것이다. 하물며 경제에 대해서 생각하는 부분도 다를 것이라는 것은 불을 보듯이 명약관화 하다. 공병호 박사는 그러한 관점에서 경제를 생각하는 한사람으로서 현실을 직시하였다는데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책에서도 언급했듯이 대한민국호는 지금보다 어려우면 더 어려웠지, 쉽게 개선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대기업의 해외이전, 투자부진, 부의분배 등으로 해서 성장 잠재력에 적색 신호등이 켜질 수도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 현실을 직시한 부분이 여러 곳에서 많이 나와야 종합진단을 할 수 있다. 어떤 책에서 이런 내용을 본적이 있다.

환자가 있었는데 여러 곳에 수술이 필요하여 모든 수술을 성공하였다. 그러면 환자는 100% 살아나야 하고 회복되어야 한다. 하지만 환자는 각종 수술의 충격으로 해서 죽고 말았다. 의사가 환자에게 처방을 내릴 때는 모든 것을 종합한 후에 환자에게 처방을 해야 환자가 원기를 회복하여 다시 생기를 찾을 수 있듯이 대한민국의 경제도 또한 여러 사람이 의견을 내고 자신이 생각한 바를 토론해야 한다. 물론 100% 완벽한 해답을 찾기는 어려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점진적인 대한민국 경제의 변화와 혁신이 가능하지 않을까?

시대는 점점 탁해지고 경제는 힘들어 가고 있다 그속에 카드 대란, 물가 상승, 보혁 갈등, 세대 차이, 지역이기주의, 각종 범죄의 증가 등으로 희망이 없어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꿈과 희망과 반드시 행복해진다는 믿음만큼은 버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은 모든 국난을 극복하고 지금까지에 이르렀다. 그렇게 나약한 대한민국이 아니다. 서로가 인정하면서 서로가 감싸주면서 이체동심의 단결로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은 우리 모두의 대한민국이기에,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각자의 마음을 하나로 해갔으면 한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우리에게 사색을 하게 해주고 생각하게 해 주는 좋은 책이다.


끝으로 경제가 어려울 때 모두가 단결하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눈에보이는 이익보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인격에 더 높은 가치를 두었으면 합니다. 물론 돈이 많으면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한 것만 못합니다. 그리고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기에 교육이 필요합니다. 인격이 필요합니다. 지금의 경제 상황도 남을 생각하는 이타의 마음이 부족하기 때문에 생긴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자신의 이기주의에 빠져 자신이 암흑에 갇히고 마는 것입니다. 반대로 타인을 위해 불을 밝히는 자는 자신의 앞도 환하게 밝혀지는 것입니다.


2004년 한글날의 의미를 생각하며.......


Cyber SERI 전략경영연구소 대표시삽/의장/기업가치평가사 李 基準 拜上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