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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를 하더라도 내, 결코 캡쳐 이벤트는 하지 않으리...

이거 원 심장 떨리고 가슴 떨리고 손 떨려서 할 일이 못 됨...

 

 

 

그...러.....나!

댓글 120개의 유혹이라니..넘 강렬하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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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8-02 0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흐흐... 성님, 우리 패밀리가 쓴 댓글 함 세어 보셔요.

진/우맘 2004-08-02 0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캐, 캡쳐....내 자다가 잠꼬대를 할거야, 분명히...TT

밀키웨이 2004-08-02 0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심보다는 이거 원...넘 허탈해서리...ㅋㅋㅋ
하여간 우리 패밀리 모인 곳에 넘쳐나는 댓글이로구만요 ^^

글게 말여요, 찐우맘님,
이거 자다가 경기하는 거 아닌가 몰러요...

starrysky 2004-08-02 0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170개가 넘었어욧!!! 정말 200개 안 채우고 자나용?? ^^

물만두 2004-08-02 0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심장마비 일으킬 뻔한 만두도 못 떨친 유혹을 님이??? 곧 만두가 벤트를 할텐데 과연...

호랑녀 2004-08-02 0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그거이 뭐여요?
에구... 휴가가 넘 길었구만요. 이렇게 빨리 시대에 뒤떨어져버리다니.

책읽는나무 2004-08-02 0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항상 이벤트..이벤트...캡쳐..캡쳐 해놓구선....
실컷 자다가 일어나서......아깝다~~ 땅을 치고 어제 잠을 잤던것에 후회를 한다는!!.ㅡ.ㅡ;;
그러고 기어들어가서 이벤트 이건 무효다!!
다시하자!! 깽판을 친다는~~~~ㅡ.ㅡ;;
아마도 밀키님이 이벤트를 하면 또 뒤늦게 들어와서 깽판을 칠겝니다..ㅎㅎ
하지만 조선인님의 이벤트에선 절대 깽판 안쳤어요!!
쿨하게 무게있게...다들 축하혀요~~ 했어요!!..^^

마태우스 2004-08-02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밀키웨이님이 캡쳐하신 걸 보니까 달력까지 하셨더군요. 그래서는 분초를 다투는 이벤트에서 결코 승리할 수 없다는... 댓글의 유혹 때문인지 앞으로 이벤트는 다 그런 식이 될 것 같아요.

반딧불,, 2004-08-02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그런 재미난 행사에 참여를 못했으니..참..

두심이 2004-08-05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에게도 기회를 주세요. 다른분들께 오늘 조그만 선물을 보내드리고 마음한구석이 쓸쓸하더군요. 님께서 주소를 안 알려주셔서 제가 섭섭하게도 초라한 선물이라도 보내드릴 기회를 잃었으니..
 

다들 왜 그러시옵니까? 흑흑흑

자꾸들 그러시니 저도 이벤또를 해야만 할 것 같은 압박감에 시달리옵니다......

해야 하나요?

뭘로 한대요?  이 보잘것 없는 서재에서 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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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8-02 0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 이벤트를.. 그냥 저 주시죠. 녜?

밀키웨이 2004-08-02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히 그럴까?
걍 우리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그래, 그게 남는 장사여...ㅎㅎㅎ

진/우맘 2004-08-02 0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헤헤헤....복고풍으로, 4000 해요, 4000!!!

밀키웨이 2004-08-02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찐우맘님, 4000이벤트 하려면 아마 한달은 걸리지 않을까요...^^;;;
불안함이 오싹오싹

밀키웨이 2004-08-02 0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하 넘 웃겨요, 새벽별온냐.
정말 짜고치는 고스톱 ㅋㅋㅋ

panda78 2004-08-02 0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쿄쿄쿄ㅡ 어짜피 짜고 치는 고시톱, 우리 그냥 조용히 주고 받고.. ㅋㅋㅋ

starrysky 2004-08-02 0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은 욕심쟁이!!! (이런 걸 오즈마님은 풍각쟁이라 하든가..)
저도 하루에 2연패를 달성했으니 곧 사방에서 이벤또 압력이 물 밀듯 밀려올 것 같습니당.
아, 이벤또~ 뭘 갖고 이벤또를 하나.. 숫자는 시려시려.. 너무 무서웡. ㅠㅠ 그죠, 밀키님??
밀키님도 제발 숫자 이벤트는 하지 마셔요. 흑흑.

물만두 2004-08-02 0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주시구려. 요즘 실적도 좋지 않은데... 그나저나 판다님은 휴가 갔다 오셨남요???

호랑녀 2004-08-02 0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가 다녀오느라 많은 이벤트를 놓쳤습니다.
자! 눈 부릅뜨고 있습니다. 하시죠.

다연엉가 2004-08-02 0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라!!!해라!!!! (대모중)

책읽는나무 2004-08-02 0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다른 이벤트는 다 놓쳤어도....은하수님의 이벤트는 절대 놓치지 않으리라!!
얼른 하세요!!
하세요!!
판다님과 짜고 치는 고스톱 절대 못봅니다......ㅡ.ㅡ;;

아영엄마 2004-08-02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후!! 이벤트~ 이럴 땐 하라고 밀어 붙이는 것이 대세다!! 대세 이벤트~~ 근데 뭘 주실거예요? ㅎㅎㅎ

플레져 2004-08-02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밀키님...이벤트 함 해주세요. 저 처음으로 참가해볼라그래요...^^;;

panda78 2004-08-02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역시 음모는 숨겨야 하는 것을---- 쩝.
안되겠슴다,성님, 어서 하시죠. 자 다함께- 이벵-! 짝짝짝! 이벵-! 짝짝짝!

반딧불,, 2004-08-02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랑 하시지요.
내정하소서..반디로~~~~
 
 전출처 : panda78 > 밀키 언니- 이거 밀키 언니 맞지요? ^^ 패밀리 사진이어라.

Tamara de Lempica

우리 패밀리

 

High Summer

요건 새벽별 언니려나?  ^ㅂ^

 

 


Kizette on the Balcony

 

 

 


Portrait of Madame M

 

 

 

 


Self-Portrait in the Green Bugatti

와 , 참말로 좋은 차 타시네요... @ㅁ@

 

 

 


이건 밀키 성님과 판다 동상  
Spring

 

 

 

 


Sleeping Woman

이제 일어나죠, 밀키 성님?

 

 

 


St. Moritz

 

 

 


요건 스타리 동상과 판다 동상    The Girls

 

맞는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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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웨이 2004-07-23 0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정말 제가 없는 동안 이런 놀라운 일이 발생하다니!
징징징~~하루라도 결석하면 안되는 요지경 세상이다요.
스타리여사가 감기에 걸린 이유는 털공도 많이 먹어서겠지만 별다방 하면서 손님들이 주문한 아이스커피를 맛본다고 홀짝홀짝 거려서 그럴끼다요.
판다님은 푸켓이라고라...아이고..부러워라
물건너라곤 제주도에 가본 게 전부인 사람...흑흑흑
외국공항이 어떤 곳일까 그게 그리 궁금할 수가 없습니다.
음...공항의 외적인 모습이나 그런 것보다 딱 내리면 주위에서 들려오는 그 생소한 소리들.
귀에 익지 않은 언어들로만 꽉 찬 그 세상에 내려앉은 그 기분이란 게 어떨까 그게 그리 궁금하답니다.
찐우만님의 기록적인 방문자수는 정말 허거덩이군요.
저것이 정녕 버그는 아니겠지요.
와~~ 대단합니다.
전 얼마전에 겨우 100명 한번 넘어놓고 온갖 호들갑을 다 떨었는디 ^^

특별한 근황이라...
새벽별님은 이 더위에 뭐하셨나요?
코난을 비롯한 그 만화를 보시면서 망중한이셨습니까?

밀키웨이 2004-07-23 0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아무리 봐도 새벽별님이 제일 우아하고 근사하군요.
역쉬!
판다가 눈썰미가 있나봅니다.

밀키웨이 2004-07-23 0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노키오 줄자는 구경하고 왔지요.
정말...이게 왠일입니까? 하고 구경했답니다. 다른 무엇보다 그 줄자는 정말 탐나더만요...ㅠㅠ
새벽별님 나란히 그거 한번 장만해볼까요? ㅋㅋㅋ

로렌초의 시종님 페이퍼는 아직 못 읽어봤답니다.
아고..이러다 또 밤새지... ^^;;;

밀키웨이 2004-07-23 0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줄자 사서 일단 허리둘레부터 재야겠습니다 ㅎㅎㅎ
넘 이뻐서 그거 노상 들고 다녀야 하는 거 아닌가 몰러요 ^^
 

요...요건...어....어떨까....더...더구나....주니어용이라잖아......어때? 어때? 괜찮지? 괜찮지? 가..가격도....31000원이라잖아?

뭐가 괜찮긴 괜찮어?  너, 가서 땅 파봐. 31000원 나오냐? 집에 있는 모노폴리나 하셔. 글고 너 뭐 잘못 먹었냐? 왜 말을 더듬어.

내...내가 어....언제 더듬었다구?  그래두...이거..이....이쁘지 않냐?

야, 이쁘면 밥 먹여주냐?

요즘은 먹여....주더만....

시꺼! 잠이나 자!

깨갱~~~!!!(그래도 다시 돌아온다!)

 

심각한 자아분열 증세에 시달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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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웨이 2004-07-21 0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저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좌뇌랑 우뇌가 심히 과격하게 싸우고 있습니다.

panda78 2004-07-21 0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마- 이뽀라 >ㅂ< 그리고 체스는 장식용이 될 것이 뻔하지만, 요놈은 잘 쓸거 같아요!
다만 깨끗이 쓰시려면 저 카드 들을 코팅하시면 좋겠지요.
(밀키 온뉘, 사세요 사세요 그리고 저도 불러주세요. 같이 하게. ^__^;;; 새벽별님- 우리 같이 슈렉 모노폴리나 하죠!)

starrysky 2004-07-21 0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비에비~ 그냥 빨리들 주무세요!!!
쟤는 별로 슈렉스럽지도 않은 걸요 모.. 체스판도 언젠가 염가 세일 들어갈 때가 있을 겝니다. 그때 사셔용! (그때 되면 사기 싫어지남? 흐음, 그럼 더 좋죠~ ^^)

panda78 2004-07-21 0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패밀리가 한 자리에! >ㅂ<

starrysky 2004-07-21 0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여기서 판을 벌려보아용~
밀키님, 페이퍼 계속 올리시지욧욧욧!

soyo12 2004-07-21 0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노폴리는 술 마시고 밤 새면서 하는 게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음, 한때 정말 그렇게 잘 놀았는데,
괜히 하숙집 처들어가서
ㅋㅋ 그런데 예전부터 모노폴리 옆에 보면 4세 이상이라고 써져있지 않았나요?
항상 외면하면서 그러면서 열심히 했던 기억이. ^.~

밀키웨이 2004-07-21 0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닭 잘 키워서 꿩 만들어요 ^^
사실....체스는 아직 아그들이 절대로 할 나이가 못 되고
차력형제가 체스할 나이가 되면 더 멋진 것이 나올 것입니다.
또 한편으로 다시 마음을 접으면서 생각해보니...
체스같이 고전적이고 폭넓은 연령대를 커버하는 게임은 역시 좀더 오리지날한 것으로 하는 편이 낫겠지...라고 그러고 있습니다.
나중에 이런 걸루다가 말이죠 ^^


 



starrysky 2004-07-21 0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 그럼요, 전 6개월 용으로 나온 거버 유아식도 먹는 걸요.. ( -_-)

밀키웨이 2004-07-21 0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이 징글시스터즈 또 붙었네.
에비에비~~~
슈렉스럽지 않다고라?
그럼 우째야 슈렉스러운건데?
저거이 그럼 슈렉이 아니고 둘리스러워? ㅋㅋㅋ

아니, 소요님 술드시고 모노폴리를 하셨다굽쇼?
그거이 계산이 잘 되시던가요?
누구네 하숙집이었냐고 묻고 싶지 않지만 왜이리 궁금해지는 겁니까? ^^;;;
모노폴리에 4세 이상이라고 써있지만 4세 데리고 저거 해보십시요.
당장 자신의 머리를 쥐뜯고 싶을 겁니다.
내가 미쳤지 미쳤어..그러시면서 말여라.



panda78 2004-07-21 0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밑의 것 정말 예쁘네요. *_____*
저번에 부자들의 장난감이란 프로에서 보석으로 만든 체스 셋트를 봤는데요...
금이 몇 킬로에.. 말들은 전부 다이아몬드를 박아서.. (블랙 다이아몬드와 일반 다이아몬드..)
얼마라더라? 말 하나에 만 달러란 건 기억나네요. 훗-

panda78 2004-07-21 0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버 유아식을 드신다굽쇼? 그게 무신 맛일까... 아... 스타리님.. 엽기대마왕 맞으시네요. 역시.

밀키 성님은 좋으시면서 괜히 그러심다.

밀키웨이 2004-07-21 0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고..새벽별님, 제게 하나 입양 보내시지요.
아니...제가 님께 입양신청을 해야 하는 건가요?
엄마~~~! 아고 갑자기 속이...속이....
회충약 먹고 오겠습니다.

푸하하하
스타리여사여, 님은 정말 불가사의여라.
그거이 저는 도저히 못 먹겠더만 비위에 맞으시더이까?
한번 사놓고 애를 먹이려다가 제가 도저히 미안해서 못 먹이겠더만...^^;;;

밀키웨이 2004-07-21 0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야, 그거 우리 쌥치기 하러 가자!
다이아몬드가 박힌 말이라고라~~~ 으흐흐흐흐

(진짜로 이 밤에 이리 바글바글하니 좋긴 하구만 헐헐헐)

starrysky 2004-07-21 0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일 맛은 맛있던뎅. 부드럽고 달착해서 후르륵 짭짭 아니~ 벌써 비었네~ 한다구요.
제가 울 이모한테 얻어맞으면서 얼마나 마니 먹었다구요~

panda78 2004-07-21 0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들어 먹이는 이유식이 짱이지요.
새벽별님이 그렇게 공들여 키우셔서 작은별 소년이 그리 멋진 겁니까? ^ㅂ^

음,, 성님,,, 지키는 사람들이 많던뎁쇼.. 무슨 거대한 지하 금고에서 꺼내 오던데... ㅡ..ㅡ;;
성님이 쌔벼 오시면 저는 감탄을 하겠습니다요. 녜.

starrysky 2004-07-21 0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새벽별님, 저도 식성이 이상하다고 늘 주변인들의 구박을 한몸에 받는데..
제 어딘가 구석에 처박혀 있는 뻬이빠를 찾아보심 요상야리꾸리한 제 식상이 약간 밝혀져 있답니다.
요호요호~ 우리 구박에 굴하지 말고 꿋꿋이 우리만의 유니크한 입맛을 지켜나가요~

밀키웨이 2004-07-21 0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이유식에 따라 입맛이 결정되는 게 맞나봐요.
우리 큰 차력사 호야의 이유식은 유일하게 후디스 아기밀이 다 였답니다.
그 결과, 이 녀석은 엄청난 편식에다가 매운 거 절대 못 먹어요.
반면 작은 차력사는 식성이 좋아요, 입이 짧아서 그렇지.
이 녀석은 이유식을 골고루 잘 먹었거덩요. 제가 만들어서 먹였냐구요?
아......뇨......-_-;;;;;
'아기밥'이라는 곳에서 조리이유식을 새벽마다 배달시켜서 먹였습죠......
에구에구...정말 오늘 다 나온다 다 나와....

스타리님, 조카가 비리비리한게 다 스타리님 탓이구만요.
흥! 그래놓고 우리 아이들한테 맛있는 거 사주신다구요?
"스타리 이모가 젤 좋아좋아"?????
아마 스타리님은 애 보신다고 하시면서 애들 코묻은 과자 짭짭 거리시면서 다 드시고 또 없냐고....들들 뒤지다가 엄마한테 전화하라고 시키는 그런 베비시터 아니신겨라? ㅎㅎㅎ

밀키웨이 2004-07-21 0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션 임파서블에서 장르노가 들어가는 거 봤냐?
당연히 톰 크루즈인 네가 들어가야쥐...
나는 줄 잡으며 헥헥거리고 말여...

밀키웨이 2004-07-21 0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타리여사, 그거이 유니크가 아니여.......파티큘러지.

panda78 2004-07-21 0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님 제 엉뎅이가 뚱뚱해서리 입구에서 걸림다. 성님이 드가시죠. 녜. ㅡ..ㅡ;;;

스타리님, 정말- 애들 먹을 거 뺏어먹음 어쩌자는 거여요. 그래놓고 스타리 이모가 젤 좋아 소리를 들으시겠다고라고라!

panda78 2004-07-21 0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님, queer이나 weird는 어떨까요- ㅋㅋ

밀키웨이 2004-07-21 0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하 뀌어라구?
맞다맞다!!! 이제부터 스타리 스카이가 아니라 뀌어 스카이 어때? ㅋㅋㅋ
역시 판다동상의 재치는 아무도 못말려!!!

panda78 2004-07-21 0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나 엄나 , 나 칭찬받은 거죠,지금! >ㅁ< 꺄하하하하! 엉덩이를 실룩- 실룩실룩- ^m^
스따리님, 앞으로 스따리님은 뀌어 스카이가 되시겠슴돠. 어쩌겠어요. 순응하시죠.

밀키웨이 2004-07-21 0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자꾸 뀌어 뀌어 하니깐 냄새 나는 거 같네...그치?

panda78 2004-07-21 0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른가? 음.. 그냥 스따리로 둘까요, 성님? ^ㅂ^;;

밀키웨이 2004-07-21 0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자구....
우리 서재에 악취가 풍겨서야 되겠수?
우리야 우아~~~한 밤의 여왕들인디 ^^

panda78 2004-07-21 0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우어우어우어어 하는 징글 시스터즈 아니고욤? ㅋㅋㅋ

panda78 2004-07-21 0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님, 인제 우리도 잡시다. 아우, 어깨가 아주 그냥 돌뎅이맨치로 뗀뗀해졌네..

밀키웨이 2004-07-21 0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판다야....
우리가 언제 징글이니...우리야 언제나 럭셔리...그레이스한 시스터지 호호호
우리 이쁜 동상 어여 가서 코~~주무시게.
온냐가 싱싱한 대나무로다가 침대 엮어놨다.
내는 쪼매 더 문단속하고 갈께.

panda78 2004-07-21 0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실라우? >ㅂ< 온뉘- 온뉘가 엮어준 대나무 침대에서 향긋한 대나무 냄새 맡으며(가끔 대잎 따서 먹기도 하공) 온뉘 꿈 꾸면서 자겠사와요! 이따 또 봐--요! ^^* (뽀뽀 쪽!)

starrysky 2004-07-21 0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모나, 제가 책 사고 있는 사이에 두 분은 여기서 다정히~ 제 뒷담화를.. ^-^++++
님들, 낼 날 밝으면 다들 다시 모이세욧!
(그러면서 40권이 어쩌구 저쩌구라고용? 국물도 없어요 흥흥흥!)
저도 그럼 이만.. 흠흠.

밀키웨이 2004-07-21 0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정히 그대를 향한 우리의 애정의 변함없음을 확인하였지요.
책을 또 사셨습니까?
정말...대단한 스타리님.
그거 다 언제 읽으실라고 자꾸 사시는거야요?
아무래도 40권은 입양을 강력히 고려하심이...흐흐흐흐

저도 이만 자러 갑니다.
편한 밤 되셔요 ^^

코코죠 2004-07-21 0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깊은 밤 부엌에서 우어 거리는 가엽은 오즈마. 우어 우어 우어어 (혼잣말) 이건 또 뭐야 우어어~(머리를 쥐어뜯는다) 아악 오즈마는 왜 박신양같은 돈 마~안~은 남자한테 사랑받지 못하는 걸까욧

soyo12 2004-07-21 0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고민을 해봤거든요.
왜 나에게는 박신양같은 남자가 오지 않는가?
그랬더니 결론이 나오더군요.

만약 제 남자친구가 혹은 남친이 될 가능성이 있는 인간이
찜질방에서 자기 머리에 못 깰 것 같아 계란을 저에게 깨라고 주면
전 냉큼 받아서 그 사람 머리에 가격한다. or 니 머리는 금으로 만들었냐고 성질낸다 or 머리에 계란 맞아도 안죽는다고 타이른다. 그 세가지 중의 하나거든요.
그런데 태영이는 그걸 어~어 하면서 자기 머리에 깨주더라구요.
그 장면을 보면서 생각했어요.
아 저래야 연애를 하는구나. ^.~

반딧불,, 2004-07-21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론...

이런 재미난 야그들을...


흑흑..소외감 느낀다..우억~~

2004-07-21 10: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로드무비님이 갑자기 뿅! 하고 나타나셔서는 잔잔하던 제 마음을 요동치게 만들고 가셨습니다. 다시는 이런 쪽으로 돌아보지도 곁눈질하지도 않겠노라고 그렇게 다짐에 다짐을 했건만...ㅠㅠ

아시는 분들만 아시는 기밀사항인디요, 제가요, 그동안 애들 책사고 교구에 보드게임 사 쟁이느라 울 집이 폭삭!! 했답니다.....ㅠㅠ

그...그런데....ㅠㅠ

이거 보는 순간 또 심히 땡겨서리 쇼핑몰에 쒱~~하고 가보니 이미 품절.  거기에 저..가격이라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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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7-21 0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녜, 접으세요. 밀키 언니, 마음을 굳게 먹고 품절이라니, 하늘이 나를 어여삐 여기는구나- 하시옵소서-

starrysky 2004-07-21 0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덕분에 오늘 하루 여러 명 폐인 되는군요. toofool님은 그 연세(!)에 양녀로 들어갈 꿈까지.. (헤곡) 슈렉 영화도 못 본 저는 뭐 별 욕심 없습니다만.. 게다가 저 가격이라니, 안돼요 안돼~
호야랑 수아랑 아직 어려서 체스 할 나이도 아니지 않나요? 좀더 크면 더 멋지구리한 게 많을 겁니다. ^^

코코죠 2004-07-21 0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어 우어 우어어 저도 살래욧 저도 살래욧 우어 우어어
밀키웨이님 책임지세욧 우어어

panda78 2004-07-21 0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말렸어야 하는데,,,, 오즈마님이 저걸 보면 분명 우어어 할 것을 짐작했음에도
자러 가셨으려니-하고 방심한 사이... ㅡ..ㅡ;;;

밀키웨이 2004-07-21 0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요, 님들...
보드겜방을 차리고도 남을 만큼 게임이랑
각종 나뭇데기로 만든 애들 장난감이 쪼매 있습지요...ㅠㅠ
이제 그 병에서 벗어났나 했더니만...흑흑흑

새벽별님, 절대로 알려주시지 마세요.
그래야 합니다~~~~~~아아아아아 ~~ 어딘데요?

밀키웨이 2004-07-21 0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 그죠?
입양이라니...ㅋㅋㅋ
투풀님 지금 얼마나 상심이 크실까나? 심심한 위로가 필요한 밤입니다.

아니, 오즈마님.
갑자기 소가 되셨습니까?
우어우어우어~~~~
음.....따라 해보니 소가 아니라 디스코텍 분위기가 나는구만요..ㅋㅋㅋ

starrysky 2004-07-21 0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의 여왕 toofool님이 상심이 너무나 깊어 이 밤에 알라딘에 나타나지도 않으시잖아요.
아니아니, 어쩜 로드무비님댁 대문 근처에서 잠복중이실지도 몰라요..;;

밀키웨이 2004-07-21 0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하하
정말 이 새벽에 오즈마님 때문에 돌아가시겠군요...ㅋㅋㅋ
로드무비님의 내일 반응이 무쟈게 궁금하군요.

음...근데 아무래도 우리가 가서 오즈마님을 데리고 와야 하지 않을까요?
이쁜 아가씨가 저리 길에서 밤새면 안되는디...
아니쥐..지금쯤 투풀님이랑 두분이 짝짜꿍하고 계시려나요? ㅋㅋㅋ

starrysky 2004-07-21 0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로드무비님께 정중히 사과드리고 투풀님과 오즈마님을 잡아와야 할 것 같습니다.
이거이거 우리 풰밀리들이 이리 민폐집단이 되어버림 풰밀리 존속에 문제가 있다구요..
자, 우리 출동해요~~

panda78 2004-07-21 0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슝-

밀키웨이 2004-07-21 0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갔냐?
치사하다.
같이 가야지..궁시렁궁시렁..
문단속 잘해놓고 가야지..
저것들은 놀긴 신나게 놀고 하나도 안 치우고 갔네.
에휴..이 판다털이랑 별가루랑 다 언제 치우노....궁시렁궁시렁...

어룸 2004-07-21 0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질질질질~)쿨럭쿨럭... 난닝구바람으로 견디기엔 아직은 밤바람이 생각보다 차더군요...TㅂT
밀키웨이님, 안녕하세요^ㅂ^ 숨어서만 다니다가 모습을 드러내려니 넘 쑥쓰럽사와요~^///^(게다가 난닝구차림?? ^^;;;) 이왕 일케된거, 앞으론 자주자주 나타나겠슴당~♬

밀키웨이 2004-07-21 0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야!
깜딱이야!
투풀님, 놀랐잖아요 ^^
제가 스타리님 따라 살금살금 님의 서재에 마실 다녔는디....
안 들킬라고 스타리니 흘린 침자국 위에만 침흘렸었거덩요...^^
먼저 모습을 드러내주셔서 고마와용 호호호
근데 어쩐대요?
감기까지 걸리셨다니...에구...제 넓디넓은 가슴으로 팍 안아드릴께요 ^^
여기 쌍화탕도 좀 드셔요
(어머? 이게 왠 닭살 발언? 스타리여사랑 놀더니 옮았네 옮았어...)

코코죠 2004-07-21 0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투, 투, 투풀님, 저, 저랑 의자매 맺으실래요? 한 엄마를 모실려면;; 아앗;;;초면에 이거 죄송합니다만;;;;
밀키웨이님, 저는 지금부터 봉투를 붙일 테여요. 지금부터 인형 눈을 달겠사와요. 말리지 마세요. 그리고 이제부터 무조건 밀키웨이님한텐 복종할 테여요. 아악 장난감매니아셨어~~~역시 그 아우라는 아무에게나 나오는 것이 아니었던 것이었던 것이어요~

반딧불,, 2004-07-21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즈마님 울집에도 쬐끔..
아주 쬐끔 있는디요.

(흑흑..애정에 목말라서..외로븐 반딧불,,흑흑)

로드무비 2004-07-21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 그래도 꼬맹이 생일선물로는 좀 과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실은 아이 핑계댄 거죠, 뭐) 슈렉 체스판이 6마넌 돈 값어치를
톡톡히 했구만요.^^
몇 분에게 저의 존재를 알리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어째 댓글을 달고 있으니 철지난 바닷가를 걷는 기분이 드네요.쩝~

어룸 2004-07-21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닙니다, 오즈마님, 죄송이라뇨! ^^ 저희가 먼서 솔선수범?을 해 감동?을 드리면 로드무비님도 다시한번 생각해주시지 않을까요...^^a (헛, 왜 남의 서재에서^^;;;;;;;; 밀키웨이님, 죄송합니다_(__)_)

loveryb 2004-07-21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오랫만에 왔더니 잼나는 글들이 마구마구 쏟아져 내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