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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귀엽던 아기 공주님

 신나게 나가 놀기도 하고

 

날씨에 대해서도 배우고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도 바래보지요

 

빨리 이가 났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이렇게 맛있는 저녁을 먹을 거 아녀요?^^

 

얼른 어른이 되고 싶을 때도 있지만

 

가끔씩은 이렇게 아기가 되고 싶기도 해요 ^^

 

병원 따위엔 절대 가고 싶지 않고

 

 

손도 절대 씻기 싫고

 

 

맨날 왜 나만 먼저 자라고 하는거야! 나를 재워놓고 어른들은 도데체 뭘 하는 거지? 궁금했는데

 

 오, 이런! 두 번째 공주가 태어난 것이었여. 역시! 나보고 맨날 일찍 자라고 할 때 알아봤다구...(이 책의 내용과 별개임...^^;; 그냥 구성하다 보니까 이렇게 된 것일 뿐 ^^;;;)

 

하지만 정말이지 아직도 내겐 엄마가 필요하다구~~~요.

 

 

가족 사랑 이야기 14 / 프뢰벨

엄마, 엄마, 엄마! 토니 로스 글·그림, 민유리 옮김

 

이 책이 새로 나왔길래 그냥 심심풀이삼아 구성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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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4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꼭지엔 첨 들어와 보내요...덕분에 새 책 귀경 자알~~하고 갑니다...즐후~!

starrysky 2004-06-14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그림 보니까 생각나는 거, 옛날에 <딸기공주>라는 애니메이션 혹시 기억나세요?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던 만화인데 거기 나오던 귀여운 딸기공주님이 생각나요. 아, 이뽀라~ ^^

밀키웨이 2004-06-14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인형이 주인공 맞나요? 일본제작품도 있고 미국제품도 있고 해서 말이죠 ^^

저야 본 적이 없는 만화 딸기공주구만요 ^^


starrysky 2004-06-14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음음,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만화에서는 훨씬 훨씬 더 귀여웠거든요.
일본 만화였으니까 아마 일본에서 만든 인형이 더 비슷할 것 같기도 해요. ^^

밀키웨이 2004-06-14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열라리 뒤져보고 오겠습니다.
아일비백!

starrysky 2004-06-14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밀키님, 그렇게 수고 안 하셔도 되는데에에.....(라고 말리는 척하면서, 턱 받치고 앉아 기다리는...;;;)

플레져 2004-06-14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고 있니? 넌 진짜진짜 귀여워..........
눈에 넣고 싶을만큼..........!! 아플라나?...ㅎㅎ
 

 
 
 
 
 
 
 
 
 
 
 
 
 
 
 
 
 
이거이 아가 태어나면 여기다 초음파 사진도 붙이고 축하메세지도 적고 그러는 책이다.
너무너무 이쁘당... 훌쩍...
내건 걍 피터래빗인디...그거보다 훨씬 이쁘다.
 
아마존에 안쪽보기가 되어있다.
 
http://www.amazon.com/gp/reader/0723246122/ref=sib_dp_pt/002-8924278-9889657#reader-page
 
 
 
 
 
 
 
지지바 하나 있으면 그 방에 걸어주면 딱이겠구만..쩝.
 
차력형제 모친의 아쉬움을 이리 달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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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4-06-12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지배 있는데..저에게 선물해주시죠?^^

panda78 2004-06-12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로 .... 예쁘네요... @.@ 눈이 빙글 빙글--

starrysky 2004-06-12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이쁩니다. 훌쩍~
역시 딸이 있어야 해요. 이것도 해주고 저것도 해주면서 엄마의 만족의 극대회시키려면.. 밀키님, 어때요? 차력형제의 뒤를 이어 이뿐 공주님 하나 더 낳아보심이.. ^O^

바람꽃 2004-06-12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생이 보는 <일러스트>라는 잡지에서 본 그림이군요. 여자 아이들을 비롯한
여자 어른도 많이들 좋아하는 스타일의 그림이네요.^^
저런 요정들 함 만나보고 싶다~

loveryb 2004-06-12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입이 딱 벌어지게 아름답습니다..
야아~~
 

아영어머님 서재에서 Kinuko Y. Craft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
그림풍이며 이 사람이 만들었다는 책들이 음....왠일 왠일??하게 만들었네요.

명화풍 그림이 자꾸자꾸 보다보면 좀 질리게 되는 그런 면이 없잖아 있지만 - 상상의 여지가 전혀 남겨지지 않기 때문에 말이죠...- 그래도 이뿌잖습니까? 들여다만 보고 있어도 제가 공주가 된 듯한 ㅎㅎㅎ

그래서 또 서둘러 검색에 들어간 검색대마왕 ^^
아직까지도 공주이야기에 행복해지거든요. (나이를 어째 꺼꾸로 먹는 듯...)
명작이야기에 대해 여러가지 견해가 많지만 그래도 이런 게 좋은 걸 우짜겠습니까? ^^;;


그런데 보세요.
이런 그림책....와우 ^0^

 

 

 

 

 

 

 

 

 

 

 

 

 

이 책은 동화책으로 커버아트만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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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웨이 2004-06-10 0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이 작업을 수행하다가검색하다가 발견한 이 책....으흐흐흐
책은 전부터 많이 봤었는데 - 나, 명작컬렉터...^^;;; - 작가를 눈여겨 보지 않았었죠.
작년 말에 명작을 구입하면서 여기저기 쏘다니다가 본 기억이 나는데 말입니다.
그랬는데 세상에 오늘 보니 그림작가가 MERCER MAYER일세??? 오마나~~~





[할머니와 둘이서]의 MERCER MAYER가 이런 그림도? 띠융띠융@@@@
이제까지 알고 있던 MERCER MAYER의 그림이란...^^;;;




그래서 MERCER MAYER의 색다른 그림책들을 또 모아보렵니다 히히히

(20분 뒤)방금 아마존에서 헥헥거리며 보았는데 이 사람 이름으로 검색되는 책이 자그만치 376권 뜨아~~~
그런데 그중에서 눈에 띄는 몇권.

하지만 이 작업은 나중으로 미루어야 합니다. 아쉽지만.
오늘 호야가 견학가는 날인지라 쫌만 자다가 7시쯤 일어나 김밥을 싸야하기에...^^


바람꽃 2004-06-10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쁩니다.^^
할머니와 둘이서..는 정말 의외군요.
역시 검색의 여왕마마이십니다. 밀키님.^^

밀키웨이 2004-06-10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검색대마녀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히히힛

반딧불,, 2004-06-10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녜..검색대마녀님..
ㅎㅎㅎ
그저 많이만 보여주시면 모든 것이 다 용서되옵니다^^;;
ㅋㅋㅋ

panda78 2004-06-10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흐아흐.. 검색대마녀님. 저거 다 가지고 싶은데 이를 어쩌면 좋다는 말입니까. 책임을 지셔요! T^T

바람꽃 2004-06-24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큐피드와 푸시케.. 이 책이 프뢰벨 세계전래에 있더만요. 프뢰벨 영업사원이 이책을 들고와서 사라고 꼬시는데..아주 참느라 혼났슴다.ㅎㅎ
그림이 한장한장 명화 입디다..침 주르르~~



 

백설공주 이야기는 너무나도 익숙하다.

그런데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영향으로...백설공주하면 떠오르는 게 바로 요거... ㅠㅠ

 

하지만 그림으로 만나는 백설공주는 이보다 훨씬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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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웨이 2004-06-04 0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헥헥헥...
올리는 데 너무 힘이 들어 작가를 제대로 밝히지 못하고 이만 종료하렵니다.
쫌 있으면 알라딘 점검시간이랑 만나겠구만요.
이제 좀 자야겠습니다.

여기에 가보시면 fairy tales을 무진장 만나실 수 있습니다, 영어라서 시간이 진짜 많이 걸립니다만...^^;;;

http://www.surlalunefairytales.com/

밀키웨이 2004-06-04 0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의 그림들과는 다소 풍이 다르지만 이것도 귀엽지 않은가? ^^

바람꽃 2004-06-04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밀키님의 수집능력?에 다시한번 박수를!!!
맨 아래 것도 귀엽네요. ^^
세번재 백설공주 참 이쁜데..눈썹이 왜 그리 흐린지..좀 이상합니다. 머리카락이 까만색이면 눈썹도 까매야 하는거 아닙니까? ㅎㅎ 괜히 딴지 걸고 도망갑니다.===3=3=3

밀키웨이 2004-06-04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그거야 하얀 분칠 했응께 그런거 아니겠어라?
아니감??

바람꽃 2004-06-04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럴수도 있겟네요. 아님 눈썹정리 하고 눈썹그리는걸 깜빡 한거 아닐까요? 헤헤
볼터치도 좀 심하게 했다.ㅋㅋㅋ ===3=3=3 퍼갑니데이~

starrysky 2004-06-04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세 번째 백설이가 젤 맘에 들었었는데 워낙 눈썰미가 없어 눈썹 색깔이 흐리다는 건 바람꽃님 글 보고야 알았습니다. 그래서 얼른 올라가서 다시 한번 봐주고..
음, 정말 언밸런스로군요.. 그래도 이쁩니다. 전 이뿌니들이 좋아요. ^^
이렇게 그림들 모으느라 얼매나 힘드셨을지.. 게다가 저렇게 늦게 잠드셨으면 얼마 못 주무셨을 텐데 너무 피곤하시겠어요.. 덕분에 멋진 그림들 감상한 저야 늘 감사하지만요. ^^

아영엄마 2004-06-04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밀키웨이님은 참 부지런하셔요.. 그 많은 것들을 찾아내고 퍼오고..
우리 아이들이 디즈니 만화에 너무 많이 노출되는 것은 지양해야 할 부분이죠..저도 세번째 나오는 백설공주 그림의 책을 구입하려다 포기했는데... 명작이나 전래쪽은 전집(은하수출판사에서 나오는 한 권짜리는 예전에 샀음. 단행본에 대해 알기 전으로, 한 권 값으로 여러개의 이야기를 보여줄 수있다는 단순한 생각에..^^;;)을 사지 않아서 우리 아이들이 책으로 접하지 못한 이야기도 좀 될 듯..
 

할머니...할머니... 그 이름만으로도 참 그립고 정겨운 이름...

 

나중에 저는 어떤 할머니가 되고 싶냐구요?

 

할머니의 모습이야 다 비슷비슷할지 모르지만..그래도.. 전 이런 할머니가 되고 싶어요

 

요로코롬 우아하고 이쁘게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할머니가 되고 싶어요, 정말 상상만 해도 향기롭지 않나요?

 

엠마처럼 나이들어서도 정말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할머니가 되고 싶구

 

이렇게 나이가 들었지만 뼈마디가 쑤신다고 집안에만 쳐박혀 있지 않고 신나게 나가 놀 줄 아는 음주가무 할머니도 좋고...앗싸!!

 

 

책에 푹 파묻혀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할머니가 되면 좋겠죠? 이거이 저의 최종목표인지도 ㅎㅎㅎ

 

때론 요렇게 호령도 할 줄 알아서 주위사람들을 부려먹는 독재자 할머니..쿄쿄쿄...

하지만 음식을 저리 손크게 해서야....쩝.. 나중에 며느리들한테 인기있으려면 혼자 다 하거나 아님 사다가 줘야겠죠?

 

추억을 대물림할 줄 아는 할머니... 할머니 그 체취가 지금도 코 끝에 날 듯 하게 말이죠.

그렇게 그리움으로 기억되고 싶어요

 

 

용감하게 혼자서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할머니.. 하지만 이 할머니는 젊어서 떠났는디...

 

때론 열심히 싸울 줄도 아는 할머니... 그렇지만 그런 제 모습을 보고 다들 웃고 있겠죠...머리를 쓰지 못하는 노인네같으니라구...하면서 말이죠 ^^ 사실은 지금도 벌써 힐드리드처럼 살고 있는지도...^^;;

 

양지바른 볕에 앉아서 뜨게질도 좀 폼나게 하는 할머니 그런데 아마도 떴다 풀렀다 하느라 시간 다 보내고 그러다가 어느 순간 졸고 있을껄요 ㅎㅎ  근데요..정말은 제가 이런거 쫌 잘해요. 그러니 미리미리 손드세요 ^^  나중에 하나씩 드릴랍니다.

 

손자손녀들과 손잡고 시장에도 가서 이거저거 맛있는 것도 사줄 줄 알고 엄마들이 절대로 안사주는 캐릭터 장난감도 슬그머니 안겨주는 할머니 ^^  그때는 어떤 게 유행하는지 알려면 텔레비젼도 부지런히 봐줘야겠죠? 

 

봄이면 씨뿌리고 여름에는 가지도 치고 가을에는 낙엽을 줍는 할머니...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누군가와 그 아름다움을 나눌 수 있어야 한다는 것도 가르쳐주는 할머니...

 

아이들과 상상의 세계를 나눌 줄 아는 그런 엉뚱한 할머니. 겨자 바른 핫도그의 맛을 아시나요?

 

이건 좀 곤란하지만...우야꼬...파리를 삼켰는데 할 수 없지 ㅋㅋㅋ

 

죽음의 의미를 알려줄 수 있는 그런 여유로움을 갖고 싶어요

 

또 사랑이란 독점하려 드는 것이 아니라 나눌 때 더 커지는 것이라는 것도 알려주고 싶구요.

 

 

하지만 절대로 이런 할머니는 되지 않고 싶지만 그래도 뭐.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줄 안다면야 얼마든지 ^^ .

 

 

이래서는 절대 안되고 말고...

 

누군가의 가슴 속에 오래오래 따뜻한 추억으로 남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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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웨이 2004-05-30 0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내용과는 큰 상관 없이 그냥 제목과 표지이미지만으로 구성한 것입니다 ^^

바람꽃 2004-05-30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큰 표지가 시원시원합니다. 그림책은 표지만 봐도 좋아용.. 나으 ㅣ그림책 사랑은 언제 끝날까... ^^

반딧불,, 2004-05-30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당탕탕 할머니 귀가 커졌어요..
눈 높이가 조금 높더군요..글도 조금 많고..
뭐랄까 그림이 조금 어렵더라구요..제 아이들이 보기에는..^^;;

그래도 참 좋아요..특히 엠마랑 미스 럼피우스...^^

진/우맘 2004-05-30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진짜 많네요!
제목에 할머니는 안 들어가지만, 얼마 전 구입한 <북쪽나라 자장가> 속의 강할머니 그림도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짜글짜글한 주름을 가진 얼굴도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구나....

starrysky 2004-05-30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할머니.. 그냥 부르기만 해도 듣기만 해도 마음이 포근해지는 이름이지요. ^^
다 보고 싶은 그림책들이네요. 언제 날 잡아서 학부모인 척하고 어린이도서관에 잠입해야겠어요. ^^

다연엉가 2004-05-30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좋네요. 저도 저런 할매가 되고 싶네요...

책읽는나무 2004-05-31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리스트에 넣어야 하는거 아닌가요??ㅎㅎㅎ

水巖 2004-05-31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울타리님 서재에 들려서 왔습니다.
할아버지의 책도 실려 주세요. 몇권은 사서 손자에게 주었는데요. 할머니 책을 보니 할아버지 책도 많을것 같군요.

밀키웨이 2004-05-31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암할아버지~
저 어르신 서재에 갔었더랬답니다.
어찌나 부럽던지...^^

먼저 이렇게 발자취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르신의 말씀에 힘입어 할아버지 시리즈 기획해 보겠습니다 ^^

ceylontea 2004-05-31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너무 예쁜 페이퍼네요... 저 퍼가도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