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ladin.co.kr/blog/mypaper/1122239 

<= 원본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이드 모던 댄스 구락부 회원 모집합니다.

자격 : 국적을 불문하고 신체건강한 젊은 남녀를 대상
(단 미성년자 제외. 단 꽃미남은 무전형 특차로 공채)

전형 :
1차 전형 : 필기 시험
(예상 문제 : 한달 평균 무도장 출입 횟수 및 구사할 수 있는 댄스 기재)
2차 전형 : 실기 시험
(위의 동영상을 참고하시면 아시겠지만 시속 10킬로로 30분을 완주한 자에 한함.
러닝머신 오르기 전에 와인 한병 나발 불고 실시.)

2차 전형까지 완료 후 최종 당선자 발표

추신 : 일단 3명이 확보된 상태입니다. 나머지 1명과 더블 케스팅의 의미로 4명을 더 모집합니다.

Mephisto
저기...저도 끼워주시죠...두명 더 모아 찍죠...ㅋㅋㅋㅋㅋ - 2007-05-24 01:24 수정  삭제

하이드in도쿄
메피님, 자, 그럼 둘은 되었고,이제 둘만 더 있으면 되는거에요? ㅋㅋ - 2007-05-24 06:01
peace~! chika
사람 필요해요? io.(저요) ㅋㅋㅋ - 2007-05-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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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7-05-25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지원합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엉덩이가 들썩거려서 참기가 어렵네요.
앗싸아!

마늘빵 2007-05-25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진짜 하셔서 동영상 찍어 올려주세요. :)

바람돌이 2007-05-25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기대 기대!!! 그렇다고 뭐 제가 한다는건 아니고요. ㅎㅎ

마노아 2007-05-26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오늘 받았던 스트레스가 다 함께 내려가네요. 와방 신나요! 어여 단원 모집해서 2차 보여주세용^^

토토랑 2007-05-26 0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싱크로 스위밍 나이즈드(?) 여튼 그거 같타요

하이드 2007-05-26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부터 몸 만들어야지. 으쌰- ㅋㅋ

게으름뱅이_톰 2007-05-26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히히히.
몸치만 아니면 저도 어케 좀 끼어 보고 싶습니다만...^^;;

네꼬 2007-05-26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굉장히 신 나네요. 즐거운 오후가 되었어요!

Mephistopheles 2007-05-26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 필기전형 준비해 주세요~~
아프님 // 푸학...카테고리 잘 살펴보세용~~~
바람돌이님 // 설마 이걸 찍을라고요..저거 생각보다 어려울 텐데요..??
마노아님 // 글쎄요...단원을 모인다 한들 와인 병나발 불고 보는 2차 실기전형에 과연 누가 붙을 수 있을지.....
토토랑님 // 저 친구들....미국의 인디 밴드라고 하더군요...배경음악도 자기들 음악이고요...
하이드님 // ㅋㅋ....진짜루 하실 생각이신가 봅니다..앗싸 덩달아 몸 만들어야지~!
게으름뱅이님 // 연습 땐 엄청난 하드 트레이닝이 예상됩니다만...=3=3=3=3
네꼬님 // 예 네꼬님도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112997  의 18번 문항때문에..

1. 평안히 지내셨습니까?

당신같으면 평안히 지내겠습니까...저 요즘 죽겠습니다..아들놈 때문에 똥 밟았습니다...


2. 독서 좋아하시는지요?

비서실장에게 물어봐주시기 바랍니다.


3. 그 이유를 물어 보아도 되겠지요?

한화그룹 전담 법무팀 수석팀장에게 여쭤보시기 바랍니다..저는 묵비권입니다.


4. 한 달에 책을 얼마나 읽나요?

죄송합니다 전 청계산에 간 적이 없습니다..


5. 주로 읽는 책은 어떤 것인가요?

(검찰 관계자가 아님을 확인한 후.) 야인시대같은 깡패들이 집단으로 나오는 책을 즐깁니다.


6. 당신은 책을 한 마디로 무엇이라고 정의하나요?

백과사전류로 때리면 타격이 꽤 큽니다. 구타를 위한 흉기일 뿐이죠


7. 당신은 독서를 한 마디로 무엇이라고 정의하나요?

허허 이사람....자꾸 당신 당신.....회사 소유의 창고나 건설현장은 청계산에만 있진 않습니다..


8. 한국은 독서율이 상당히 낮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그러기에 제가 정주영, 이건희 선배처럼 자서전 하나 출판할 예정입니다..


9. 책을 하나만 추천하시죠?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

서방파 조직원 행동강령서


10. 그 책을 추천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가오잡기 딱 좋습니다. 아울러 협객들의 끈끈한 의리가 넘쳐납니다.


11. 만화책도 책이라고 여기시나요?

그럼요...단 요즘 만화에는 조폭들이 너무 적게 나옵니다..


12. 문학을 더 많이 읽나요? 비문학을 더 많이 읽나요?

자서전이 문학쪽인가요 비문학쪽인가요..?


13.판타지와 무협지는 "소비문학"이라는 장르로 분류됩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돈이 되는 사업이였군요....한화그룹도 출판업계 진출계획을 신중히 검토해봐야 겠습니다.


14. 당신은 한 번이라도 책의 작가가 되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조만간 자서전 출판준비 중입니다...기존의 딱딱한 자서전이 아닌 협객류의 대서사시로 계획 중 입니다.
제목은 청계산의 곡소리 입니다.


15. 만약 그런 적이 있다면 그때의 기분은 어떻던가요?

제 자서전을 읽고 한화그룹 전 직원이 저의 신념인 아이 포 아이 (눈에는 눈) 정신을
경험하게 되면 그걸로 기분 땡입니다.


16. 좋아하는 작가가 있다면 누구입니까?

정주영, 이건희....


17. 좋아하는 작가에게 한 말씀하시죠?

하하하하....노땅의 세상은 이미 지났어요..


18. 이제 이 문답의 바톤을 넘기실 분들을 선택하세요. 5명 이상, 단 "아무나"는 안 됩니다.

약간 여려 걱정인 제 둘째아들과 힘들게 수발들고 있는 비서실장, 아울러 과거 서방파 행동대장 출신인 모씨. 외주업체 사장 모씨. 남대문경찰서장께 전화 찔러 준 법무팀 고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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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7-05-09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ㅎㅎㅎ

chika 2007-05-09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프레이야 2007-05-09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

물만두 2007-05-09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바람돌이 2007-05-09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돜ㅋㅋㅋㅋㅋㅋㅋ

진/우맘 2007-05-09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브라보~ 추천추천.^^

마노아 2007-05-09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핫! 메피스토님, 센스쟁이(>_<)

향기로운 2007-05-09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마늘빵 2007-05-09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핫. 메피님 쵝오.

urblue 2007-05-09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무스탕 2007-05-09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몬살것다... ^^;;

antitheme 2007-05-09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ㅍㅎㅎㅎ

마법천자문 2007-05-09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대형 블록버스터 대작 '조폭회장님'을 지금 제작중입니다. 이제 막 촬영 시작했기 때문에 무사히 완성될지는 장담 못함.

토트 2007-05-09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역시 메피스토님.^^

2007-05-09 20: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5-09 21: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07-05-09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네꼬 2007-05-10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하하하하!!!!!!!!!!!!

Mephistopheles 2007-05-10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과 늘 속닥이시는 분, 치카님과 배혜경님과 물만두님 바람돌이님 향기로운님 블루님 안티테마님 다락방님 네꼬님 //
이런이런..이 싸람님들이 말입니다...웃기만 하니 답글 달기도 참으로 난감하오이다.!!!!
진우맘님 // 아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훈늉한 버릇이십니다...ㅋㅋ
마노아님 // 센스라뇨....회장신분에 가죽장갑 끼고 사람 친 김회장님 덕분이죠..
아프님 // 전 최고 싫어요..ㅋㅋ 추적당하는 조바심 때문에..그냥 전 추적자 할래요..
무스탕님 // 아니 되옵니다..천수 만수를 누리셔야 하옵니다..
1/66억님 // 저런...님의 댓글에 옛날 조양은 주연의 "보스"라는 영화가 생각이 나버렸습니다..ㅋㅋ
토트님 // 역시라니요..^^ 늘 한결같고 싶습니다..
책선물 속삭이신 분 // 염치불구하고 넙죽 받아버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님..^^

소나무집 2007-05-10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통쾌해서 댓글을 안 달 수가 없군요.

홍수맘 2007-05-10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넘 멋지세요. 홧팅!!!

Mephistopheles 2007-05-11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나무님 // 그래도 결국....일반인들과는 틀린 법의 잣대로 잠잠해지면 무슨무슨 특사로 풀려나겠죠..?? 전경련에서 계속 석방하라 압력 넣을 것이고요.^^
홍수맘님 // 멋지기 보단..저런 사건 자체가 나도 분명 솜방망이 처벌 받고 풀려나오는 현실은 갑갑해요.^^
 

오늘 체셔님 서재에서 이분의 댓글을 보고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는 걸 알았습니다.

진/우맘
성경책! 오오오......매우 놀라운 답변입니다요!!!!!!
상실의 시대, 에서는 역쉬....동년배의 동질감이랄까.^^ 유년 시절 소공녀 이후로 젤 많이 재독한 책이랍니다. 상실의 시대!(노르웨이의 숲,이라는 원제는 절대 인정 못하는 이상한 고집의 소유자 진/우맘.^^) - 2007-05-08 13:42
 
체셔고양2
진우맘님,
ㅎㅎ 놀라우실 거 까지야~ 울 진우맘도 상실의 시대에 로망을 갖고 계시다니 역시나 반갑네요. 진우맘님 독서문답도 기대할 거야욧 :)

- 2007-05-08 13:48

 

진우맘님이 어떤 분이신고하면....긴 말 필요없습니다. 과거에 작성된 페이퍼 올라갑니다.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13737

알라딘 므흣 빅뱅...초읽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두렵습니다~~!!!

 

뱀꼬리 : 아니아니 저 진우맘님 페이퍼에 있는 이 댓글은 대체 뉘기요..??

체셔고양이
ㅋㅋㅋ 왜 이러세요 들~~~ ㅋㅋ~ - 2006-12-06 16:0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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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5-08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 방금 갔다왔습니다. 님 말대로 "빅뱅"이 시작 됬습니다. 그려.

비로그인 2007-05-08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저 체셔고양이는 지금의 체셔고양2와는 다른 존재라 사료되옵니다 ㅋㅋㅋ

프레이야 2007-05-08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대단해요!!! 음란서재, 서재의 재구성...

antitheme 2007-05-08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예전의 글들이 고양2님의 과거와 연관이 된다는 말씀?

진/우맘 2007-05-09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제가 빅뱅의 의미를 놓친 게 있나 다시 검색하고 왔슴다. ㅎㅎ^^;;
왜 빅뱅이어요? 저는 체셔냥 같은 미녀에게 감히 덤비지 못해용~~~~~^^;;;;;;;;;

진/우맘 2007-05-09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이름만 들어가면 은근히 추천하고 가는 나쁜 버릇...ㅋㅋ

비로그인 2007-05-09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진짜 귀엽다는 ㅋㅋㅋ 애엄마가 와이리 귀엽노 ㅋㅋ
예진양이 아무래도 당신 닮은 것 맞죠!!!

진/우맘 2007-05-09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녀라 그랬다고 띄워주는거죠!!!! ㅠㅠ

다락방 2007-05-09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의 내 이름만 들어가면 은근히 추천하고 가는 나쁜 버릇-->이 멘트에 완전 킥킥대고 웃었지 뭐예요. ㅎㅎ

Mephistopheles 2007-05-10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 // 표현은 빅뱅이지만..아마 두분이 마주하시면 환상의 커플 탄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체셔고양이님 // 미우나 고우나 모두 다 님의 모습이 아닐까요..아끼고 보듬어주세요..^^
배혜경님 // 저야 뭐 별일 아니지만 진우맘님은 정말 대단하시죠...^^
안티테마님// 몰라요 고양이님께 물어보세요..^^
진우맘님 // 표현이 빅뱅일 뿐...원래 HOT와 젝스키스가 같이 존재했기에 서로 빛나지 않았습니까...아....좀 더 옛날 가수로 표현을 했어야 했을까요...나훈아와 남진.??
=3=3=3=3
또 진우맘님// 아주 아주 훈늉한 버릇이십니다..^^
체셔냥님과 또 또 진우맘님 // 아니 이 싸람들이...제 3자의 서재에서 서로 치켜 세워주시고......
다락방님 // 아닙니다..얼마나 훈늉한 버릇이십니까...ㅋㅋㅋㅋ
 

블루님 페이퍼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109307

조선인님 페이퍼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109316

저게 과연 정상적인 생각으로 출판된 책이며, 출판사인지 의심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저 출판사에서 나온 책 두권으로 오해가 말끔히 가셨습니다.

빙의
묘심화 지음 / 찬섬 / 2002년 1월

빙의, 그 세번째 이야기
묘심화 지음 / 찬섬 / 2005년 12월


그렇습니다..
출판사 사람들과 작가..모두모두 몹쓸 악령의 빙의에 걸린 겁니다.
이제 모든게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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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7-05-02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하하 너무하신 거 아닙니까?

가넷 2007-05-02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떤 출판사인지 궁금해지네요.ㅎㅎㅎ;;

짱구아빠 2007-05-02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빙의 [憑依]
[명사]
1 다른 것에 몸이나 마음을 기댐.
2 영혼이 옮겨 붙음.
유신 악령이 옮겨 붙은 거겠죠???

Mephistopheles 2007-05-03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 그래도....저러지 않고서야 어찌 저런 책들이 출판이 되겠습니까..^^
그늘사초님 // 찬섬출판사라고....위치 찾아보니 사무실에서 가깝더군요...ㅋㅋ
짱구아빠님 // 그 악마만 붙었겠어요..재벌천국, 수구까지 두루두루 붙은 것 같은데요..^^
 

"이제 그만 접겠습니다..."

 

 

 

 

 

 

 

 

 

 

 

 

 

 

 

 

 

 

 

 

 

 

 

 

 

 

 

 

 

 

 

 

 

어제 글쎄 집에서 뒹굴거리는데 주니어가 색종이를 잔뜩 가져온겁니다.
사자 접어달라 기린 접어달라 학 접어달라..가지가지 다 접어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주니어에게 한 말이였습니다.

물론 마님을 원군으로 불러 계속 접어야했지만 말입니다...



이 그림은 보면 볼수록 재미있다니까요....=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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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4-30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뒤에 낚시밥을 던지는 고양이가 왠지 제 모습같습니다 쿄쿄...~

물만두 2007-04-30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언젠가 낚고 말꼬야요^^ㅋㅋㅋ

하늘바람 2007-04-30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너무 웃겨요 고양이

가을산 2007-04-30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테고리를 보는 순간 '낚였구나' 했어요. ㅎㅎ

승주나무 2007-04-30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라주미힌 님의 서재 어딘가에서 본 것 같은데..고양이의 표정, 각도, 허리라인이 살아있는 생생한 그림이군요 ㅋㅋ

조선인 2007-04-30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젠장할. 흥.

짱구아빠 2007-04-30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주니어는 색종이 접어달라는데, 저희 짱구는 행글라이더 만들어 달라고 해서(공군참모총장배 뱅기 날리기 대회예선인가 뭔가 나간다 하더군요)"그런 건 니가 해야 되는거야"라며 회피했더니 결국 짱구엄마가 새벽4시까지 붙잡고 만들어주더군요...고생한 짱구엄마한테 "소질 있네,그쪽으로 나가면 잘 할것같은데..."라고 했다가 행글라이더로 맞았습니다. ^^ 주말 쉬는 날은 정말 편히 쉬고 싶은데,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얘들 수준조차 따라잡기 힘드네요 헉헉헉 .....

moonnight 2007-04-30 1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_-++++ 그치만, 호홋. 낚여도 기분좋습니당. ^^

antitheme 2007-04-30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낚일 줄은 알았지만 클릭하게 만드는 메피스토님..

울보 2007-04-30 2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아주 크게 낚인것 같아요,,에고고고,,

날개 2007-04-30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낚일줄 알면서, 대체 뭐 가지고 낚으려나 궁금해서 들어오게 만드는 메피님....^^;;;

마늘빵 2007-04-30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은 양치기 소년. 이제 안먹혀요 =333

짱꿀라 2007-04-30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양이의 낚시질 너무 너무 귀여워요.

무스탕 2007-05-01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자 이거 댓글 다 워찌 달아주실거래유~? ^^

책읽는나무 2007-05-01 0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분위기는 분명 다르시온데 왠지 마태우스님의 페이퍼를 보는 듯한 느낌이네요.
주말에 아빠와 함께 놀고픈 아이들을 위해 봉사를 많이 하셨네요.^^
색종이 접기...거 만만치 않은 일인데 말입니다.

다락방 2007-05-01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므낫. 저도 낚인 이들 중 하나군요. 흐흣.

향기로운 2007-05-01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읽는 나무님..저도 마태우스님 페이펀줄알고 서재제목 다시 보고 왔어요^^;;

Mephistopheles 2007-05-01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셔고양이님 // 설마요...앞에 하얀바탕의 누렁 줄무늬 고양이겠지요...^^
물만두님 // 전 낚시가 아니라 작살로 잡으셔야 할껍니다...=3=3=3=3
하늘바람님 // 대략...합성의 냄새가 좀 나죠...설마 고양이가 진짜 저 자세가 나오진 않겠죠...ㅋㅋㅋ
가을산님 // 자 따라해주세요...펄떡펄떡.....^^
새벽별님 //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릭하고 댓글까지 달아주셨잖아요..!! ^^
승주나무님 // 두마리 고양이 자세가 굉장히 역동적이지않습니까...^^
조선인님 // 낚이심의 감정을 가감없이 표현해주신 짧막한 댓글...이신가요?? ^^
짱구아빠님 // 저도 이제 얼마 안남았어요...요즘 애들숙제는 애들숙제가 아니라 학부모숙제라고 하는데..벌써부터 겁이나는군요....
달밤님 // 키득키득...이정도의 낚시성 페이퍼는 애교로 봐줘도 무방하지 않을까요..ㅋㅋ
안티테마님 // 메피에 빠져 빠져 모두 빠져버려~~ 키득키득..^^
울보님 // 솔직하신 댓글 아름답습니다 울보님....^^
날개님 // 에이~ 호기심쟁이 날개님같으니라구....ㅋㅋㅋ
늘 속삭이시는 분 // 안돼요....너무 자극적인 것만 찾지 마시고 평이한 걸 찾아보세요...지나치게 자극적인 것은 심신을 피로하게 만들어요...어른들은..."뼈 녹는다!!" 라고 하잖아요..=3=3=3=3=3
아프님 // 감솨합니다...흑흑...저보고 소년이라고 하시니.....
산타님 // 예 그런데 저놈들 생선 발라먹는 모습은 전혀 안귀여워요...ㅋㅋ
무스탕님 // 지금까지 열씸히 달고 있당께유~~~
책읽는 나무님 // 으흐....마태님은....꽃총각인데..전 이미 애까지 딸린 유부남인걸요..마태님 들으면 섭하실라...키득키득...^^
다락방님 // 거의 막판에 낚이신 월척 다락방님이십니다...ㅋㅋㅋ
향기로운님 // 설마...마태님이 접기를 바라시는 향기로운님..??? =3=3=3=3=3=3

꿈꾸는자 2007-05-01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의 그림자 팬~^^ 깜짝 놀랐습니다.
서재를 닫으신다는 내용인 줄 알고 철렁했더랍니다~
웬지 갈색 고냥이가 저 같다는....메피님께 완전 낚였습니다.

마태우스 2007-05-01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낚시질 1인자에 메피님이 꼽히던데, 과연....^^

Mephistopheles 2007-05-02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꾸는자님 // 으흐흐..본의 아니게 낚이신 점 사과드립니다...^
마태님 // 음....아닐껄요 저는 낚시질이지만 투망 던지는 알라디너 분이 분명 계실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