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45호 2007년 10월 4일 좋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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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7-10-08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현에 따라 받아들이는 강도에서 많은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온전히 본인의 관점이 어디에 있느냐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님의 글귀를 통해 새삼느끼게 되네요. ^*^

마노아 2007-10-08 13:53   좋아요 0 | URL
긍정적인 마인드가 우리의 주름살도 아름답게 바꿔보이게 하는 것 같아요.
우리에게서 나가는 말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하늘바람 2007-10-08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저도 내년에는 더 멋있어 지고 싶네요

마노아 2007-10-08 13:53   좋아요 0 | URL
나이 먹는 것이 꼭 그렇게 서럽기만 한 것은 아니란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책향기 2007-10-08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더 성숙해지고 멋있어지지 않아도 좋으니 나이 안 먹었으면 좋겠어요 전....^^;;

마노아 2007-10-08 13:54   좋아요 0 | URL
아하하하핫, 그렇죠. 포기하기엔 그 시절 그 젊음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비로그인 2007-10-08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익어야죠. 아주 맛있게 그리고 깊게 - ^^

마노아 2007-10-08 13:54   좋아요 0 | URL
맛있게, 깊게 우리 농익어요~

비로그인 2007-10-08 18:30   좋아요 0 | URL
농어? 물고기? =_=

마노아 2007-10-08 19:00   좋아요 0 | URL
응? 무르익자는 소리였는데^^;;;

비로그인 2007-10-09 01:10   좋아요 0 | URL
그렇다고 날 전자렌지에 넣으면 안돼요! 꺄하하하하하핫 ( >_>)

마노아 2007-10-09 08:23   좋아요 0 | URL
아랫목 담요 속에 숨겨놓고 익힐 테야요^^ㅋ

비로그인 2007-10-09 11:16   좋아요 0 | URL
요즘같이 아침에 추은 날에는 이불 속이 좋아요! (>_<) 뜨끈뜨끈~

마노아 2007-10-09 12:18   좋아요 0 | URL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추운 것 같아요. 뜨거운 물에 들어가 사우나라도 했음 싶은 맘이에요^^

비로그인 2007-10-08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숙해져야 하는데 저는 늘 어린애 같아요.
저랑 놀아줄래요?

마노아 2007-10-08 16:25   좋아요 0 | URL
저랑 비슷하세요. 우린 재밌게 놀 수 있을 거야요^^
 



제1333호 2007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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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8 11: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9-18 12: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http://www.instiz.net/index.htm?page=bbs%2Flist.php%3Fid%3Dpt%26no%3D344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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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8-13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삶이란......

2007-08-13 11: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8-13 11: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7-08-13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동적입니다.

마노아 2007-08-13 11:55   좋아요 0 | URL
우리가 뜨겁게 살아야 할 이유를 다시 던져줍니다.

비로그인 2007-08-13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첨에 너무 징그러워서ㅠㅠ 깜짝 놀랐는데
사연은 너무 감동적이네요...

마노아 2007-08-13 14:31   좋아요 0 | URL
저도 첨에 사진만 보고는 놀랐는데 사연을 보니 참 아름다운 사진이더라구요. ^^

무스탕 2007-08-13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명은 귀한 거에요...
살리려는 노력, 살고자하는 본능..

마노아 2007-08-13 14:31   좋아요 0 | URL
살리려는 노력과 살고자 하는 본능, 모두 귀하고 아름다워요. ^^

프레이야 2007-08-13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놀라워요. 의학의 발달이 이렇게까지요..
저렇게 작은 손이란.. 감동입니다.

마노아 2007-08-13 15:52   좋아요 0 | URL
그러게 말예요. 닥터스 등을 보더라도 현대의학의 발달에 감탄하게 되어요. 저 작은 손의 주인이 건강하게 잘 크기를 바라봅니다.

라주미힌 2007-08-13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명의 고귀함이 느껴지네용... 그런데 낙태는 어찌 그리 쉽게 이루어지는지..

마노아 2007-08-13 18:07   좋아요 0 | URL
너무 쉽게 삭아가는 생명도 있지요. 기막힌 일입니다.

nada 2007-08-13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 그래도 고단한 삶인데 첨부터 고생 많이 했네요.
저 의사도 가심이 찌르르 했을 듯..

마노아 2007-08-13 21:09   좋아요 0 | URL
안 그래도 거친 세상을 험하게 뚫고 나온 아기네요.
의사분도 참 대단해요. 정말 가슴이 찌르르 했을 것 같아요^^

twinpix 2007-08-13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렬한 사진 만큼, 깊은 인상을 주는 사연이네요. 가슴이 울리는...

마노아 2007-08-14 00:26   좋아요 0 | URL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였죠. 우리의 삶만큼 강렬해요.

다락방 2007-08-14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추천만 해요. 말로는 대신하지 못할 것 같아서요.

마노아 2007-08-14 00:52   좋아요 0 | URL
다락방님의 마음이 전해져요...
 



행복한 동행 제1303호 2007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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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8-07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목적한 곳에 도달하지 않을지라도 몰입하는 동안만으로 가치있는게 삶이 아닐까요?

마노아 2007-08-07 23:25   좋아요 0 | URL
그 몰입이 목적한 곳까지, 혹은 가까이까지 데려다 주겠죠. 몰입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나는 것도 아주 중요할 테구요.

코코죠 2007-08-08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 성석제였을 거에요. 벼룩이 개의 등에서 피를 빠는 일에 집중하다보면 결국 저가 그 살 속으로 파묻혀 버리지요. 그러는 줄도 모르고 계속 계속 피만 빨다 죽는 일, 그것을 몰입이라 칭했답니다.

마노아님은 항상 좋은 것만 주시네요. 와, 청량한 글입니다 :)

마노아 2007-08-08 01:02   좋아요 0 | URL
아... 성석제식 몰입의 풀이는 살벌하군요. 그렇지만 공감이 갑니다. 제가 쓴 글도 아닌데 칭찬해 주시고... 부끄럽사와요^^;;;
 



좋은 생각 제1295호 2007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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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7-26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장 중요한 순간, 최종 결정... 그런 것들은 결국엔 내가 해야함을 새삼 깨닫는다. 후회하고 실망할지라도, 그것들은 모두 내게서 시작되어야 한다. 너무 외로워할 필요는 없다. 모두들 그렇게 걸어간다. 돌아보면, 그들도 내 옆에 있다.

hnine 2007-07-26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감, 공감이요!
우리에게 특히 취약한 것 중 하나이지요. 혼자 뭐 하기를 두려워 하는 것. 밥을 먹어도, 공부를 해도, 옷을 사도, 누군가 옆에서 같이 해줘야 하는 것이요.

마노아 2007-07-26 19:00   좋아요 0 | URL
'독립'이 참 힘들어요.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큰일에 이르기까지요.
그렇게 자라지 못하는 환경인 것도 같구요.
강해질 필요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