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그대를]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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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미친소 이야기ｌ생각하며...

마노아 () l 2008-05-01 23:29

https://blog.aladin.co.kr/manoa/2072977

이대로앉아서죽을순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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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08-05-01 23:3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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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에요 정말...

마노아 2008-05-02 09:4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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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이기심과 오만으로 인한 대재앙은 나 죽은 다음에나 닥쳐올 줄 알았지 뭐에요.
이렇게 살아서 위협을 느낄 줄이야...ㅠ.ㅠ

비로그인 2008-05-01 23:4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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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마노아 2008-05-02 09:4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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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하자는 말에 이미 소용없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얄미워요. ㅠ.ㅠ

bookJourney 2008-05-01 23:5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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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걱정이에요.
"그렇게 위험하다면 위에서 협상 타결을 했겠느냐", "모두들 개방하고 사는데 우리만 쇠고기 안먹겠다고 개방 안하고 살 수 있느냐"는 말을 들으면 걱정 위에 심란함까지 얹힙니다. 으휴 ..

마노아 2008-05-02 09:4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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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들은 큰 코 다쳐봐야 정신을 차리겠지요? 얼마나 심각한 지 감이 안 오나봐요. 겁이 없는 건지 뇌가 없는 건지...;;;;

2008-05-02 11: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5-02 15: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5-02 12: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5-02 15: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스탕 2008-05-02 13:1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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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신랑이 광우병 걸려 누가 죽어야 맹바기가 쫒겨나지. 그러길래 지금 먹으면 10년도 더 후에 병증이 나타나는데 그때면 이미 임기 만료되고 니롱거리고 있을때거덩? 했지요..
정말이지 팔겠다는 놈들도 사겠다는 놈들도 다 미쳤어요!

마노아 2008-05-02 15:0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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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도 명박이도, FTA의 결과가 당장 눈앞에서 나타나진 않을 테니까 그렇게 무책임하게 서명했나봐요.
나중에 분명 청문회에 끌려올 거예요!

sweetrain 2008-05-02 14:4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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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내일 청계천으로 나가요.
시위는 처음 가서 정말 떨리지만...ㅠ.ㅠ
그래도 제가 가만히 있으면...
나중에는 이명박보다도...
지금 가만히 있었던 저 자신을 더 미워할 거 같아요.

마노아 2008-05-02 15:0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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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수 있는 사람은 누구라도 가서 힘을 보태어야 해요.
최소한의 최선은 다했노라고, 스스로에게 말할 수 있어야지요.
단비님 화이팅이에요!

순오기 2008-05-02 22:4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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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주도 오늘 여기 간다고 했어요.
아~ 미친소와 미친정부를 어떻게 막아야 할까요?ㅠㅠ

마노아 2008-05-02 23:3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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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 산후조리원 가면서 경인교대를 지났어요. 민주 생각이 나더라구요.
모두가 똘똘 뭉치면 우리가 어떻게든 막아낼 수 있겠지요?(그렇게 믿고 싶어요!)
적어도 월드컵 때 응원 인파보단 많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해요.

순오기 2008-05-03 09:5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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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회 카페로 퍼 갑니다.

마노아 2008-05-03 20:1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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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Jade 2008-05-03 15:0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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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노아님 이 만화 좋네요 ㅎㅎ
저도 오늘 집회 가보려구요!

마노아 2008-05-03 20:1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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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주에는 조카 돌보기란 막중한.;;;; 책임으로 힘들고 담주부터 참가할 생각이에요. 제이드님 잘 다녀오셔요!

waits 2008-05-04 00:2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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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풀 만화는 쫌 아쉬웠는데, 이건 짧지고 길지도 않고 조목조목 설명도 친절하네요. 이래저래 좀 퍼가겠습니다..^^

마노아 2008-05-04 13:2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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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강풀 이번 버전은 좀 약했다 싶었어요. 저도 퍼왔는데 여기저기 많이 퍼졌으면 해요^^

광우병의 감염 경로ｌ생각하며...

마노아 () l 2008-04-30 08:45

https://blog.aladin.co.kr/manoa/2070330

광우병, 미친2mb, 미친대한민국, 쇠고기안먹는다고피해갈수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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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8-04-30 13:3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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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게 틀림없어. 외교부 장관인가 머시기인가는 그거 먹어도 괜찮다고 자기도 미국에서 많이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대통령이라는 사람이나, 장관이라는 사람이나... -_- 평생 그 소만 드세요. 돈 있다고 비싼 한우 먹지 말고.

마노아 2008-04-30 20:4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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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 동안 푹 우려낸 것 대통령과 장관부터 먼저 삼일 밤낮으로 먹게 해야 한다니까요. 버럭버럭!

순오기 2008-04-30 22:0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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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속터져서~ 저것들 다 싸잡아다 수입소만 먹고 살게 해야돼요! 지들은 먹지도 않을거면서... 질좋고 값싼 소고기 먹여준다잖아욧! 나쁜놈들~~~~ 정말 천벌받을 인간들이에요.

마노아 2008-04-30 23:3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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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을 보니 한우만 먹는다고 해결될 일이 아닌데 저 미친 것들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모양으로 만들어놨는지 경악스러워요. 무뇌아 같아요..(ㅡㅡ;;)

다락방 2008-04-30 23:0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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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놔. 잠들수 없는 밤이네요. 뭘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노아 2008-04-30 23:3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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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들고 시청으로 달려가야 할 것 같아요. 대한민국에서 살아간다는 게 하루하루 너무 불안해요.ㅠ.ㅠ

sweetrain 2008-05-02 14:4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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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미국소가 좋으면 청와대 밥상에 5년 내내 하루 세끼 미국소 올려야 돼요.
국은 반드시 미국소로 우려낸 사골국으로요.

마노아 2008-05-02 15:0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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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48시간은 우려낸 진국으로 꼭 말입니다.(ㅡㅡ;;)

내 나이 서른, 뭘하고 싶은지 뭘 잘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어요ｌ생각하며...

마노아 () l 2008-04-18 21:38

https://blog.aladin.co.kr/manoa/2053123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282322.html

김어준, 그까이꺼아나토미,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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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8-04-18 21:3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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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이야기와 스웨덴 이야기에 새삼스레 충격!

Mephistopheles 2008-04-18 21:4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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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근본적인 이야기이며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걸 우리나라에서 이야기하면 외계인 취급을 받을 정도로
우리나라 사회는 위험해요..그것도 매우..

마노아 2008-04-18 22:5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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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과 수단이 뒤바뀌어 살고 있는 가엾은 중생들이에요. 원치 않아도 말이지요..ㅠ.ㅠ

순오기 2008-04-19 08:5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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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이르는 방도나 성공의 길이 많아서, 각자에게 맞는 천가지 만가지...가 있어야 되는데 말이죠!
좋은 것을 가족이 먹는다는 말~~~ 자녀의 육아를 위해 총리직을 사임했던 영국인가 어딘가~ 그분처럼, 신선한 충격이군요!

마노아 2008-04-19 11:4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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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염색으로 큰 돈을 벌 수 있었는데 한달에 딱 40만원 어치만 일하신다는 어떤 분도 떠올랐어요. 그 나머지 시간은 가족과 본인을 위해서 즐기신다고... 우리가 어디에 서 있는지, 뭘 하고 있는지 생각하게 만들어요.

hnine 2008-04-19 18:0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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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서른에라도 제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알았더라면 아마 지금 무척 다른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뭘 해야할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지금도 헤매며 살고 있는데...

마노아 2008-04-19 21:4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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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그걸 찾아가며 살아야 하는 것 같아요. 처음부터 올곧이 한 길로 갈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게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이랜드 비정규노동자와 함께하는 행동의 날!ｌ생각하며...

마노아 () l 2008-04-17 21:03

https://blog.aladin.co.kr/manoa/2051382

이랜드 일반 노동조합 홈페이지 : http://www.elandtu.or.kr/

연대만이 살 길이라는 것을, 하루하루 더해갈수록 더 절실히 느끼게 된다.

나는 네가 될 수 있고, 너는 내가 될 수 있다. 그게 우리다.

이랜드, 비정규직, 블로그행동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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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 민영화...ｌ생각하며...

마노아 () l 2008-04-11 14:26

https://blog.aladin.co.kr/manoa/2040225

선거는 끝났지만, 그래도....(ㅡㅡ;;;)

의료보험민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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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08-04-11 14:4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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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어찌됐든 잘못 되는 것은 무조건 반대. ㅡ.,ㅡ^
따라할걸 따라해야지. 나라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마노아 2008-04-11 15:0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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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나 말입니다. 자신이 상위 1%라고 착각하는 사람은 또 왜 그리 많은지요..;;;
무지한 것도 죄가 될 수 있는 상황이에요ㅠ.ㅠ

전호인 2008-04-11 15:0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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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응보라고나 할까요?
경제살린다니까 배부른 돼지를 자처하면서 "무조껀 무조껀2야 "했던 것에 대한 결과물이겠쪄.....
에궁

마노아 2008-04-11 16:0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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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탐대실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나마 '소탐'도 불가능할 것 같아 보이지만요.
갑갑스런 현 상황이에요. ;;;;

Mephistopheles 2008-04-11 15:0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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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매하신 일부 국민들은 "오해다!" 한마디에 만세를 외칠지도 모릅니다..^^

마노아 2008-04-11 16:0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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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해'란 단어에 경기 일으킬 것 같아요. 끄윽....ㅜ.ㅜ

뽀송이 2008-04-11 15:4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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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 것 때문에 두통에 시달리고 있는 소심하고 힘 없는 뽀송입니다.ㅡㅡ;;
저희 시아버님도 조만간 백내장 수술해야 해요.
경제 살린다고 난리 치더니만... 요즘 하는 거 보면 속 터질려고 해요.ㅡㅜ
소리만 요란하고 뭐 하나 명확한 것 없는 빈깡통... 쳇...

앗! 그나저나 마노아님^^ 혜경님 옆지기님 전시회에 가셔서 사진 찍으신 거 봤어요.^^
어쩌면 마노아님처럼 얼굴이 해맑을 수 있어요? 부러워요.^^
아직 옆지기랑, 아그들에게 시달리지 않아서 그런건가요? 타고나신 건가요?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

마노아 2008-04-11 16:0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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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어여 받으셔야겠어요. 호미로 막을 것 가래로 막게 생겼어요ㅜ.ㅜ
앗, 사진 보셨나요. 부끄럽습니다. 너대대한 얼굴 때문에 민망했어요(>_<)
그러고 보니 벌써 주말이군요! 주중에 하루 쉬고 어제도 쉬었더니 오늘이 월요일 같아요. 내일은 놀토! 만세!!! 뽀송이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셔용~

L.SHIN 2008-04-11 21:2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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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로 막을 것 가래로 막는다'가 무슨 뜻이에요? 가래면...그...입에서 나오는 타액? =_=
'너대대한 얼굴'은 또 무슨 뜻이에요? ㅡ.,ㅡ (긁적)

웽스북스 2008-04-11 23:1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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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님, 가래는 호미보다 더 큰 농기구에요
커억! 하는 그 가래랑 동음이의어이지요

그러니까 진작 막으면 호미로 막았을 걸, 방치해서 일이 커진다, 뭐 이런 거죠
귀여워요 에쓰님 흐흐흐

마노아 2008-04-12 10:0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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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님, 궁금증이 풀렸나요? 웬디 수사관의 친절한 설명! 너대대하다고 한 것은 얼굴이 갸름하지 않고 넓적하단 의미였어요ㅡ.ㅜ;;;;

L.SHIN 2008-04-12 23:4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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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핫, 그랬군요! 고마워요, 웬디님 ^^
흐음..그런 농기구가 있었군요. 검색해서 사진 봐야지~

마노아 2008-04-13 20:0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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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을 얘기해서 외계인에게는 너무 어려웠나봐요. 우헷! 학구열 넘치는 에쓰님!

bookJourney 2008-04-11 18:3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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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를 위한 정책들 ... 앞으로 다가올 일들이 무서워요.

마노아 2008-04-12 10:0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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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시작일까 봐 아찔해요ㅠ.ㅠ

Heⓔ 2008-04-11 21:3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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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현 장관인 김성이장관이 민영화하지 않을 거라고 했거든요..
근데...
대통령이 뽑았고...국회의원들도 대부분 대통령 편인데...
설령 장관이 진짜 건강보험을 지키고자 한다 하더라도...
대통령이나 국회의원들에 의해 물갈이 될 거 같은 불안감이...;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