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을 논하기에는 인생은 너무나 짧다.
죽음과 절망을 말하기에는 인생은 너무나 길다. "
-사뿐사뿐 폴짝폴짝너의 힘찬 도약과 점프가 나의 마음을 감동시켜.중력을 거스르는 우리들의 피나는 노력은 영원히 기억될꺼야.삐죽 튀어나온 머리칼. 부릅뜬 입술. 굳은 살이 박혀있는 손과 발. 강해져가고 있다는. 믿음은 너를 한 차원 다른 인간으로 진화시키지.순간순간 변화를 감지하며. 그 변화의 과정을 오롯이 즐기면서. 정상으로 한 발짝 한 발짝. 다가가지.그냥 모를 뿐. 오직 할 뿐. 너의 사뿐한 점프가 나를 감동시켜.
- 모든 물체, 만물(萬物), 삼라만상이 곧 나, 자신이다.
넌 곧 나의 거울이다.
너가 나고 나가 너다.
그러니, 모두가 조화롭다.. 하나로 완전무결하다.[물아일체(物我一體)]
마음(心)이 지금이다.
이젠 천하무적이다.
Reverse~Peace~^^~
- 그래요,, 우리는 빛으로 태어나,, 점차 소멸해 가는 거예요,, 그러다, 결국은, 스리슬쩍, 생(生)의, 허무했던 흔적들, 쫌, 남기고
난, 은하수의, 어느 영원한, 빛(光)이 되는거죠,, 당신의 길을, 비춰주는, 등대(빛)가 되기 위해서요~
,,,
- 태양은 달콤하다,
봄날은 춤춘다,
가을은 조화롭다,
마침, 흘러간 한국영화가 날 부른다,,,
AM 1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