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떡을 만들었습니다,
송편은 아니라 인절미를 ,,
선생님이 인절미를 준비해오시고 고물만 묻혓지요,
인절미의 그 끈쩍끈쩍함을 보고는 아이들이 얼마나 웃던지,
요즘은 수업시작을 하면 한참 노래하고 율동을 해요,
열심히 만들기를 하는아이들
고물은 콩가루. 체리가루, 해바라기씨 , 새우.초콜릿. 분유 . 레몬이었다,,,
그 맛은 참 묘했다,
류도 열심히 아주 열심히,,
뭐하니???????????
류가 고물을 묻혀놓은것입니다,
작은 새우보이시지요, 떡이랑 잘 어울리냐구요,,글쎄요
해바라기씨는 괜찮았어요,
저는 그래도 콩고물이 제일 좋아요,,,ㅋㅋㅋ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