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Surprise!/ Helen McCloy

발행 년도:1965년
출판사/출판인:London: Victor Gollancz

책소개:베이질 워링 박사의 본격 미스테리로부터 화성인을 다룬 SF까지, 폭넓은 장르의 단편을 모은 헬렌 맥크로이의 유일한 단편집.
수록 단편
•-Chinoiserie-
19세기 후반 북경의 그믐날, 러시아 대사관에서 열린 만찬의 뒤에 일본 대사관에서 열리는 무도회로 향하던 17세의 올가 키리로브나가 도중에 홀연히자취을 감춘다.올가의 남편과 친한 보르고르기 러시아 공사가 최근 손에 넣은 당대 예술의 일급품인 왕유의 산수화가 올가양의 실종과 관계 있다고 추측되서 러시아 대사관인 육군 무관이 산수화의 전 소유자인 황제의 손자를 방문하게 되는데….미국인인 저자가 동양을 이 정도까지 깊게 그렸던 것이 놀라운데 당시의 중국의 정서가 잘 그려진 작품.

•-Number Ten Q Street-
부인은 남편이 잠드는 것을 확인한 후, 살그머니 외출해 Q대로10번지에 있는 낡은 건물의 한 방을 찾아간다.거기서 그녀는 겨우 모은 현금 155불을 내고, 빵 한 조각에 버터와 잼을 주문하는데 이 당시 국민은 제너럴사가 저비용으로 대량생산 한 인공 합성식품만을 먹고 있어 진짜 밀로 만들어진 빵을 먹으려면 이러한 비밀 클럽에 들어가 고액을 지불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그리고 에러가 더 없이 행복한 때를 보내고 있었을 때 돌연 경찰이 들이 닥치는데... 미래 사회를 취급한 서스펜스물로 절망의 결말이 준비되어 있다.

•-Silence Burning-
소년은 16세 여름에 아버지와 함께 와있던 센츄럴 파크에서 기묘한 비행 물체를 목격한다.그 물체는 하늘 높은 곳에서 나선을 그리면서 맹스피드로 급강하 해서 돌연 공중에서 정지한 후 홀연히 자취을 감춘다.그리고 35년이 지난 2000년 여름 소년은 루네라고 하는 남자와 함께 통일장 동력형 비행기의 제작에 성공해서 첫 비행을 시도하게 되는데 비행선은 그대로 우주에 뛰쳐나가지만 예기치 못한 고장이 발생해서 급히 지구에 되돌아 오게 되는데…시공을 넘어 나는 비행선은 마치 「백 투 더 퓨처」의 자동차를 보는 느낌.

•-The Other Side of the Curtain-
어슴푸레하고 긴 복도의 끝에 쳐진 검은 커텐, 안보이는 힘이 저 너머에 데리고 가려고 하는 느낌을 받은 레티는 8개월간 언제나 그렇게 계속 꿈을 꾸고 있었다.그것이 꿈인 것을 알고 있는 레티는 커텐의 저쪽 편으로 가기 직전에 스스로의 힘으로 꿈에서 깨어 난다.레티의 남편 랄프는 재혼으로, 전처는 약물을 마시고 자살을 시도하는데 하지만 전처는 다리가 불편해 혼자서 약을 사러 갈 수 없었다.그리고 레티가 전처가 자살을 위해 먹은 약물 성분이 들어간 안약을 구입한 것이 밝혀져 경찰은 레티를 살인 용의로 체포하려고 하는데….꿈과 현실의 사이를 그리면서 인간의 악의를 날카롭게 그리고 있는 작품.

•-Surprise, Surprise!-
화성인 로리스와 아모리스는 인류 첫 태양계 탐색대의 과학반의 일원으로서 우주선에 탑승한다.목표는 같은 태양계의 혹성 「지구」.거기에는 화성인인 그들과 달리 남녀의 구별이 있어, 남녀가 함께 생활을 영위하고 있었는데… SF 단편으로 이종에 대한 편견을 짓궂게 그린 유머스러운 단편.

•-Through a Glass, Darkly-
베이질 위링 박사는 한 고등학교의 여 교장을 방문해 동교의 미술 교사가 왜 해고되었는지를 묻는다.이에 교장은 두 명의 미수 교사가 동시에 목격된다고 하는 기묘한 사건이 교내에서 몇 번이나 발생해서 기분 나빠한 학생들이 차례 차례로 전학을 가려고 하기 때문에 그것을 막기 위해서 미술 교사를 해고시켰다는 것이다.미술 교사는 자신의 분신이 있다는 것을 소문으로 듣고 있었지만, 자신은 전혀 자각할수 없었다.장편 「어두운 거울안에」의 원형이 된 작품으로, 오칼트색을 내면서도, 합리적 해결을 갖게한 걸작 본격 미스터리물.

•-The Singing Diamonds-
미국 각지에서 「노래하는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수수께끼의 비행 물체가 차례차례로 목격되고 그것을 목격한 사람들이 차례차례로 죽게 된다.목격자의 한 명인 마틸다는 자신도 머지않아 죽는 것은 아닐까 무서워하며 베이질 워링 박사에게 상담을 신청한다.목격자에게 공통되고 있던 것은, 한 명을 제외하고 전원이 천식 환자였던 것과 몇사람의 집에 설탕 절임의 든 생강 상자가 있었던 것인데….

•-Windless-
모래 언덕에 있는 작은 분지,거기만은 바람이 불지 않고, 평온함과 고요함으로 가득 차 있었다.대량의 폭탄이 투하되고 방사능에 가득해진 세계,식물도 동물도 인간도 차례차례로 죽어가고 마지막에 남은 것은 나 혼자만이다.모두가 끝나려 하고 있는 가운데에 찾아내는 작은 기쁨에는 슬픔에 흘러넘치는데….

국내 발행:미 출간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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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vs. Withers & Malone/ Stuart Palmer and Craig Rice


발행 년도: 1963년
출판사/출판인:New York: Simon and Schuster

책소개:시카고에 사는 주정꾼 변호사 존.J 마론과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학교 교사 미스 힐데가르 위자드. 사는 거리도, 성별도, 성격도 다른 두 명이지만 웬일인지 만나면 발생하는 사건을 절묘한 콤비로 해결해 가는데….20년간의 친구였던 파머와 라이스가 합작한 유쾌한 단편집.

수록 단편
•-Once upon a Train-
마론이 변호사를 임무를 맡아 무죄를 받은 남자가,변호료 등 큰 돈을 가져 도망을 가버리자 마론은 곧 바로 그 남자를 쫓아 뉴욕행의 기차에 뛰어 올라타지만 기차안에 남자의 모습은 찾을수 없었다.그러나 우연히 옆에 있게 된 미스 힐데가드 위자드의 차칸에서 그 남자가 시체로 발견되어 마론은 용의자가 되어 버리게 되는데….
1950년 EQMM 콘테스트에서2등으로 입선하여 영화화도 된 작품으로 오리지날 타이틀은 The Loco Motive.

•-Cherchez la Frame-
시카고의 권력자 죠셉 바스트렐리가 마론에 의뢰한 것은,20년전에 집을 뛰쳐나온 아내 니나의 거처를 찾아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지 조사하는 것으로 어떤 여성의 정보로 니나가 있는 곳을 안 마론은 곧바로 달려 가지만 니나는 상대로 해 주지 않는다.그리고 그가 다음에 니나를 본 것은, 그의 자택에서 목을 졸려져 죽어 있는 모습이었는데….사건의 용의자가 된 마론과 위자즈가 경찰에 체포되면서도 마지막 순간에 진상을 간파하는 것이 압권인 작품.

•-Autopsy and Eva-
외국으로부터 귀환한 병사가, 자택에 도착하자 마자 총으로 총격당해 살해당한다.위자즈는 피해자의 아내에게 의뢰를 받아 자택으로부터 범인에 의해서 사라져졌다고 생각되는 피해자의가방을 찾기 시작하는데….유력한 정보를 가지고 있던 남자를 마론의 방에서 기다리고 있던 위자즈 앞에 나타난 것은 경찰이었다.같은층의 다른방에서 그 남자는 살해당했는데….위자즈가 메인이 되어 활약한 작품으로 1954년도 EQMM 콘테스트에서 3등한 작품.

•-Rift in the Loot-
은행에서 5만달러를 강탈해 복역하고 있던 남자가 형무소로부터 탈주하는데 그의 목적은 숨겨논 5만달러를 손에 넣는 것이었다.탈주범은 그의 변호를 맡았던 마론의 방에 나타나 마침 우연히 있던 위자즈에 숨겨논 현금을 찾으러 가도록 명령한다.마론과 위자즈는 고심의 끝에5만달러를 발견하지만,동시에 시체까지도 발견해 버린다.계속해서 의표를 찌르는 전개가 이루어지는데 마지막에는 포의 「도둑맞은 편지」같은 은폐 장소가 밝혀지는 걸작.

•-People vs. Withers & Malone-(Withers and Malone, Crime-Busters)
재즈 바의 여 가수가 가게를 나온 직후에 차에 치여 사망한다.목격자의 증언으로 용의자가 체포되지만, 상황 증거뿐 결정적 증거는 발견되지 않는다.1심에서 종신형이 선고되지만 마론은 새로운 사실로부터 무죄를 확신하고 상고한다.그러나 법정에서 증인에게 배신당해 결국 피고는 사형을 선고받아 버리게 되고 사실을 확인하려고 마론이 그 증인의 집을 방문하자 돌연 누군가에게 맞게되고 그가 정신을 잃고 있는 동안에 증인은 살해당해 버린다.마론이 병원에 입원한 동안에 위자즈가 간호사에 분장하는 등 대활약을 펼치는데….본편은 라이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라이스의 사후 파머가 혼자서 집필한 작품.

•-Withers and Malone, Brain-Busters-

국내 출간:미 발행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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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rdeal of Mrs. Snow/ Patrick Quentin



발행 년도:1961년
출판사/출판인:London: Victor Gollancz

책소개:EQMM에 투고될 때마다 앨러리 퀸의 높은 평가를 받고,몇번이나 콘테스트에서도 수상을 한 패트릭 퀀틴의 단편.어느 작품이 숨이 막히는 서스펜스를 전개하면서 충격의 엔딩을 주는 단편집.

수록 단편

•-The Ordeal of Mrs. Snow-
스노우 부인은 질녀인 로나가 결혼하고 싶다고 데려온 블루스를 좋아할수 없었다.블루스에게 집의 경리를 보게했지만,기억에 없는 수표의 발행에 스노우 부인은 블루스의 정체를 알아 본다.그것을 블루스에 캐묻은 순간, 스노우 부인은 금고안에 갇혀 버린다.마치 영화를 보고 있는 것 같이 숨이 막히는 씬이 연속하는 걸작 서스펜스물.

•-A Boy's Will-
존 고들핀은 이탈리아에서 궁핍한 아이 세바스티아노의 얼굴을 본 순간, 천사같다고 느끼고 백 리라 지폐를 준다.이후 세바스티아노는 친구 마리오와 함께 존의 주위를 기르는 개와 같이 항상 따라다녔다.그러나, 어느 아가씨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이래 세바스티아노는 협박자로 양상이 바뀌게 되는데…소년의 마음에 잠복하는 악을 엮은 서스펜스물.

•-Portrait of a Murderer-
마틴의 부친은, 주위에서 보면 비정상으로 생각되는 만큼 아들을 귀여워했다.그러나 아들 마틴은 그것이 싫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자택에서 매일 매일의 생활에서 부친으로부터 피할 수 있는 것은 단 수 시간뿐으로 그는 그 시간에 취미인 기계를 만진다.그러던 어느날 부친이 행방 불명이 되는데….훌륭한 서술 트릭물.

•-The Boy who Was Lost (Little Boy Lost)-
브론슨은 죽은 부친이 설립하고 모친이 교장으로 있는 여학교에 남자 혼자서 다니고 있었다.그러던 어는날 사랑하는 모친과의 생활속에 두 명의 숙모가 동거하게 되면서 즐거운 생활은 일변하게 딘다.모친에게서 떨어뜨리려고하는 숙모들과 어떻게든 매달려서라도 곁에 있고 싶은 브론슨의 싸움이 시작되는데….의표를 찌르는 마지막 장면이 재미있는 작품.

•-Witness for the Prosecution-

•-The Pigeon-Woman-

• -All the Way to the Moon-

•-Mother, May I Go Out to Swim?-
소아 마비를 병을 앓았기 때문에 36세라고는 해도 마치 아가 같은 존은 모친으로부터 「귀여운 여자 아이라도 찾아내세요」라고 하는 말대로에 한 명의 여성과 친해진다.그러나 그 여성과의 데이트와 모친에게서 온 전화 어느 쪽을 중요시할지로 언제나 헤매는데….깜짝 놀랄 엔딩이 기다라고 있는 작품.

•-Thou Lord Seest Me-
남편은 아내의 눈을 속이면서 근처에 사는 소녀에게 간식을 주는 것이 무엇보다의 큰 기쁨이었다.어느 날 그 현장을 아내에게 들키게 된 남편은 마음이 돌변하게 된다.그리고 그날 밤 가스가 나와서 아내가 질식사했다고 남편은 믿어 버리는데….로리타 취미의 남성이 주연인 작품.

•-Mrs. Appleby's Bear-
미망인이 두 명의 질녀와 동거하고 있었다.사적인 부분까지 관여해 오는 미망인에 대해 질녀들은 덮어 놓고 싫어하고 한 명의 질녀는 마침내 미망인을 죽이려고 한다.그러나 미망인은 그 사실을 눈치채는데… 위험과 죽음,광기의 세계와 자웅으로 대표되는 유아적 세계가 양립하는 이상한 공간.

•-Love Comes to Miss Lucy-
미스 루 브람은 여자 친구 두 명과 멕시코 여행을 즐기고 있었다.어느 밤, 교회를 본후 돌아오는 길에 거지 귀찮게 달라 붙을 괴롭힐때, 마리오라고 하는 남자가 도와준다.그 후 마리오는 세 명이 가는 곳에 반드시 따라오는데….등골이 오싹한 충격의 엔딩이 있는 작품.

•-This Will Kill You-
아내를 죽이기로 결심한 해리는 아내가 여동생을 방문하기 위해서 타려던 차의 브레이크를 조작하여 벼랑에서 추락 사고를 일어나게 했다.그러나 실제 사고는 일어났지만, 아내는 기적적으로 살아났고 해리는 다음버 살인을 시도하는데….마지막에 놀라움의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 작품.

국내 발행:미 출간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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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The Short Cases of Inspector Maigret/ George Simenon



발행 년도:1959년
출판사/출판인:Garden City, New York: Doubleday

수록 단편
•-Maigret's Christmas-
•-Journey Backward into Time-
•-Stan the Killer-
•-The Old Lady of Bayeux-
•-The Most Obstinate Man in Paris-

국내 발행:미 출간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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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Malice in Wonderland/Rufus King



발행 년도:1958년
출판사/출판인:Garden City, New York: Doubleday

책소개: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북쪽에 위치하는 거리 헐 시온.본편에 나오는 여러 종류의 악의는 모두 이 해변의 거리를 무대로 전개된다.어딘가 바닷가 향기가 나는 이야기는, 대도시의 것과는 다른 분위기로 독자들을 즐겁해 해준다.

수록 단편
•-Malice in Wonderland-
맬리스가 나이 먹은 노처녀의 생일파티를 열어 준다.파티의 석상에서 노처녀는 아이들에게 크래커를 나눠준다.노처녀에게서 곤란했을 때에 안에 숨겨진 종이를 읽으면 행운이 온다는 말과 함께 종이를 받는데옛날 이야기를 믿고 있던 맬리스는 그것을 소중하게 간직하지만, 그 종이는 2주일 후에 홀연히사라져 버린다.단편이면서 10년의 세월에 걸치는 사건을 맬리스의 성장과 함께 그린 작품으로 제대로 된 복선으로 독자를 놀라게 하는 본단편집의 최고 걸작.

•-Miami Papers Please Copy-
《마이애미 프레스》지의 오너의 딸인 바이올렛은 동지의 특집 기사 담당 기자였다.바이올렛은 오늘 밤 상연되는 연극의 티켓을 2장 구입하여 그 중의 1장를 일부러 노상에 떨어뜨리고 그것을 주은 사람을 재료에 기사를 쓰려 한다.그리고 바이올렛이 극장에서 만난 것은 연배의 남성으로 오늘 이 티켓을 줍지 않으면 자살하려고 했다고 말하자 좋은 기사를 쓸 수 있다고 바이올렛은 기뻐하지만 실은 그녀가 남자에게 속은 것인데….「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완전히 정취를 달리해서 스피드감과 유머에 있는 작품.

•-The Body in the Pool-
50대 후반의 미망인 미세스 웨이버리는 자택에 있는 부근에서 마크 세이쟈가 케빈의 시체를 던지는 것을 목격하게 되고 이것이 증거가 되어 마크 세이쟈는 전기의자에서 처형된다.범인 체포의 공헌한 미세스 웨이버리는 부인 연합회에서 표창을 받게 되지만 처형된 살인자가 고급 도박장 경영자였던 까닭에 그녀 몸에 위험이 다가오게 되는데…

•-To Remember You by-
마크슨 부인은 남편의 프레드 마크슨씨에게 미량의 비소를 계속 먹게하여 비소 중독인지 모르게 살해해 버린다.사체는 화장하여 유골은 대서양에 뿌렸기 때문에 시체로부터 비소가 검출될 염려가 전혀 없었으나 그녀의 전 남편도 비슷한 증상으로 사망한 것을 안 보험 조사원 브레인은 어떻해서든지 타살의 증거를 찾기 내려고 하는데… 오스틴 프리맨 압도하는 도서추리의 걸작물.

•-Let Her Kill Herself-
해안 가에 있는 모텔의 비치에서 한 여성이 익사체로 발견된다.그녀의 소지품안에 결혼 증명서가 있었는데 결혼 증명서안이 상대방은 같은 모텔에 모친과 숙박하고 있는 젊은 어네스트 딘으로 밝혀진다.검시 결과, 죽은 여성이 임신한것으로 밝혀져 어네스트 딘에게 용의점이 있었지만 체포되지는 않는다.그리고 제2의 살인이 발생해 버리는데….본단편집 유일한 중편으로 이 단편집내에서 제일 마이애미의 분위기가 나와 있는 작품.

•-Agree - or Die-
젊은 앤 보니와 결혼을 한지 얼마 안된 허버트가 누군가에게 사살된다.4발의 총탄이 허버트에 발사되었지만 그 4발 모두 별개의 총으로부터 발사된 것이었다.호텔의 경영자였던 허버트는 경영자 협회의 한 사람으로 최근 경영자 협회와 호텔 종업원 노조와의 사이에 협박까지 발전하는 문제로 인해 범인은 호텔 종업원은 아닐까 추측된다.같은 「퀸의 정원」(No.12)에 선택되고 있던 프랭크.R•스톡톤의 「여자인가 범인가」에 대한 오마쥬라고 말해야 할 작품.

•-The Body in the Rockpit-
필이 경영하는 바에 혼자서 나타난 여성 스텔라.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필이었지만, 실은 그녀에게는 남편이 있었다.남편 제리는 아내 스테라가 필과 놀아나는 것을 깨닫고 은밀하게 스텔라 살해할 계획을 꾸미기 시작한다.필도 스텔라로부터 차갑게 냉대를 받아 어느덧 살의를 가지게 된다.두 명의 남성이 동시에 같은 여성의 살해를 계획한다고 하는 참신한 플롯의 작품.

•-The Pills of Lethe-
모리 의사는 칼튼 부인으로부터,대부호인 남편 제프슨•칼튼이 처방된 약을 과용하여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는 연락을 받는다.모리 의사는 곧바로 카페인을 가능한 한 먹이도록 지시한 후, 칼튼가로 가지만만, 그가 도착했을 때에는 벌써 제프슨은 죽어 있었다.사인을 불신한 모리 의사는 가족들에게 사건 상황을 묻는데… 장편에 잘 사용되는 가족물을 단편에 농축한 걸작

국내 발행:미 출간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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