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육을 잃는 다는 것만큼 큰 슬픔이 어디있겠습니까...신년 벽두부터 슬픈 소식을 듣게 되어 마음이 착찹하군요...
아버님께서도 이제 좋은 곳에서 짧고도 긴 인생의 무게를 내려놓으시고 평안하시리라 생각합니다.명복을 빕니다.
오늘 밤에도 별이 하나 자기의 고향으로 돌아갔을겝니다.
메피님 글에서 소식을 보고 왔습니다.
누군가를 떠나보내고
남겨지는 슬픔, 그리워하는 마음을 알기에
가슴이 막막합니다.
떠나시는 분이 다른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승주님, 힘내세요.
늦게서야 소식을 접했습니다. 상심이 크실텐데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군요.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소식 듣고 달려왔습니다.
갑작스런 소식에 얼마나 놀라셨는지요?
승주나무 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