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동탄남자 2008-06-16  

승주나무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예스24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여러 생각들이 많은데, 아직 잘 정리가 안되는군요.
조만간 연락드리겠습니다. 건강한 한 주 되십시오!!

http://blog.yes24.com/corelk

 

 
 
승주나무 2008-06-17 0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無근 님~
가입을 하셨군요.
님의 고뇌를 존중합니다.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고대합니다~
 


웽스북스 2008-02-05  

승주님!!! ^_^
새해에는 부디부디 이쁜 아가소식 들려주실 거죠?

욕심도 많고, 늘 즐거운 일을 도모하시는 행동파 승주나무님
올 한해도 즐거운 것들 많이 많이 계획하시구요 ^_^

명절 잘 쇠고, 조심히 올라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승주나무 2008-02-10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웬디양 님.. 이제야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고향에서 저는 승주나무가 아니었습니다.
그저 밤거리를 배회하는 술주정뱅이였을 뿐입니다 ㅋㅋ

웽스북스 2008-02-11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그러면 어떻습니까, 고향인데 말이죠 ^_^
조심히 잘 다녀오신 듯하니 다행이지요
 


pdf2234 2008-01-30  

안녕하세요. 어제는 잘 들어가셨는지..?

글 남기지 않으면 왠지 무지하게 야단맞을^^;; 것 같은 분위기라(아뇨, 사실 무척 반가웠어요) 인사드리고 갑니다.

추운 겨울 건강하시고, 종종 알라딘에서 뵈어요.

 
 
승주나무 2008-01-31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제가 버럭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어찌 아셨나요.
그제는 정말 반가웠습니다. 저도 나중에는 종이정원 님의 방법을 써먹어야겠어요

앞으로 알라딘에서 강연회 같은 오프 행사를 많이 할 것 같으니까,
자주 뵈어요^^
 


아영엄마 2008-01-06  

승주나무님, 잠깐 들어왔다가 메피님 서재에서 아버님 부고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님을 비롯한 가족 분들이 얼마나 가슴이 무너지실지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__)

 

 
 
 


웽스북스 2008-01-06  

여기에 마음을 남긴다는 게 어쩐지 가볍게만 느껴질 것 같아 한참을 망설이다가 씁니다. 다른 분들 쓰신 것 보니, 이 곳을 통해서도 다른 분들의 진심이 느껴지기에 저도 이 곳에 위로의 마음을 남깁니다. 방법은 가볍지만, 가볍지만은 않은 마음이 승주나무님께 전해졌으면 합니다.

갑작스러운 일에 먼 길 가시는 마음이 참 쉽지 않으셨겠습니다. 어떻게 살아오신 분이신지, 제가 알지 못하지만 승주나무님처럼 건강하고 반듯한 아들을 키워내신 걸 보니 분명 좋은 분이셨겠지요. 못해드린 것, 후회되는 것 많겠지만, 그래도 남아있는 아버님에 대한 좋은 기억들 떠올리며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마음에 묻어드리시는 시간 보내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