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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르게 오르는 식재료값 때문에 올1학기부터 시작된 무상급식 사업에 빨간불이 켜졌다. 

현재 무상급식을 실시 중인 학교의 영양교사들은 시교육청이 지정한 가격대를 맞추기 위해 

육류를 두부나 콩류등의 식물성 식품으로 대체하고 있다.. 

고기는 야채와달리 칼슘이나 철분같은 영양소를 한꺼번에 섭취할수있어 반드시 적정량이 식단에 포함되어야하는데..  

==>지방인 이곳도 1~2학년을 대상으로 6월부터 무상급식을 실시한다고 한다.. 

     작년 평균 3만원대이던 급식비가 인상 안내문과함께 4만원대로 올랐다.. 

     현재 내 아이 밥값은 오른면 오른대로 지금은 내가 급식비내고 먹이지만 무상급식일때는  

    과연 그때도 아이가 와서 점심급식 오늘 너무 맛있었어..할까? 걱정이된다 ...... 

    물가가 왜 이모양인지...올해는 다들 씀씀히를 줄인다는 각오를 한다는데...  

    어른이야 그렇게쳐도 아이들 먹는걸 줄일수도 없고..

 

칭찬스티커 독일까? 약일까? 

칭찬스티커 제도를 활용해본 선생님들은 입을 모아 제법 효과적인 방식이라고 말한다. 

아이들 역시 칭찬스티커는 쓸모있는 제도라는데 동의한다. 

그러나 좀 다른의견도 있다..왜냐하면 저학년대상 칭찬 스티커를 받으려 노력하는 과정에서 

나쁜행동이 빠르게 교정되지만 경쟁이 과열되는 경우가 많이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칭찬스티커제도의 문제점을 바로잡으려면 칭찬방법을 바꿔야한다고 한다. 

칭찬기준을 일괄적으로 정하지 말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조절할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결과칭찬법보다는 과정칭찬법이 효과더 크다는 것이다.. 

또 칭찬스티커 개수로 존재감을 느끼는 아이들을 북돋우는 지혜도 필요하다.. 

==> 한때 울 아들도 칭찬스티커에 많이 연연하더라.. 

      받아쓰기100점,,발표2개이상.. 하루책1권읽기..엄마하기나름.등등포함해서 스티커를 받는데...

      친구누구는 칭찬스티커가 많은데 나는 적다면서.....  

      그래서 넌 존재자체로도 소중해하면서 나는 아이의 생활습관, 스스로공부등으로 집에서 

      나름 칭찬스티커붙이기를 했었었다...그러나 자꾸 물질적 보상으로 이어져서 그만뒀다..이젠 말로때운다..ㅋㅋ 

 

 일본 지진으로 다시 돌아본 우리나라의 지진대비책~~ 

전국 교육청에 매년 1000억원이 넘게 배정된 재해대책 특별교부금이 '재해가 없다'는 이유로 대부분 16개시.도교육청과 

일선학교교직원들의 성과급으로 지급되어져왔다고 밝혔다. 

학교건물 87%가 지진무방비 이다.. 

한 학교당 지진대비설비를 하는데 드는 돈은 약5억원수준.. 

남는 돈을 인센티로 쓰지말고 내진보강공사를 하면 매년200개의 학교가 안전해진다고 말했다.. 

==>> 학교의 경우 규모 5.5~6.6의 지진에 견딜수있어야한단다.. 

        지진무방비도무방비이지만... 

       학교에 양변기 설치나 창문방충망이나 좀 해다오...지방이라서 그런가...? 

       쭈그리고 앉아 일봐본적이 없는 놈이 어찌 그렇게 볼일을 보리오.. 

        그리고 일본뇌염주사맞히라고 권고하면서 왜 학교창문방충망은 없어서 집에서 안물리는 모기  

        학교에서 모기밥이 되어가지고오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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