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明卵 2004-07-08  

그리움
보일 때는 잘 모르다가도
보이지 않으면 절실해지죠
 
 
 


진/우맘 2004-05-25  

어,
실론티님도 다녀가셨구나. 역시, 아줌마 팬이 많다니까요.^^
건강하시죠? 저도 잘 있습니다.(누가 물었냐-.-;) 오늘은 10초 동안만 버드나무님 생각하다 가야지....
10,9,8,7,6,5,4,3,2,1....
어디서든 행복하시길. 정 많은 서재지인들이 모두 그리워한다는 거 잊지 마시구요.^^
 
 
 


ceylontea 2004-05-24  

버드나무님..
오늘은.. 모처럼.. 일이 일찍?? 끝나... 님 서재에 와서 쉬었다가 갑니다...
전부터.. 님이 서재를 비우시던 때... 무엇인가 말하고 싶었지만.. 차마 하지 못하고.. 그냥 서재에 앉아있다가 가곤했지요..
님은 모르겠지만...님이 생각하고 느끼신 것보다.. 비록 글을 남기지 않고 다녀가더라도 님을 생각하고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 것 입니다.
혹.. 님은 그리운 이가 없으신가요?? 문득 서재인들이 그리워지시면.. 다시 돌아오십시요...
 
 
 


기다림으로 2004-05-21  

버팀이 아니라, 기쁨의 공간을 찾아 내셨나요?
너무 바빴던 가요?
버드나무님의 서재의 빈 공간에 잠시 황망해져버렸습니다.

이 흐름이 맞지 않으셨던 게로군요.
이해는 합니다만, 따뜻한 사람들이 가득했던 버드나무님의 서재를 이젠 볼 수 없다는 아쉬움이 남는 것은 제 욕심 인가요?

이 글을 읽고 계신가요?
그러시다면, 분명 어딘가에 또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 놓으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세계를 아름답고, 좀 더 마음이 원하는 대로 지켜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따뜻한 초대를 기대하지요.

건강하세요~
 
 
 


진/우맘 2004-05-18  

내 취미는~
주인 없는 빈 서재 청소하기. 여기저기 쌓인 먼지 털고, 3초 동안 앉아서 버드나무님 생각하다 갑니다.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