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초록미피 2004-01-20  

^^
글로는 간만에 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쓴 마이페이퍼에 코멘트 달아주셨는데, 그 글은 어디에 올리려고 임시로 썼던 거라서요...(사실 올릴까 생각도 해봤는데 생각이 바뀌었음) 코멘트 달아주셨는데 죄송하지만 글 삭제한다고 알려 드리려구요. 코멘트로 달아뒀다 어차피 글 삭제되면 날아가는 거라 방명록에 남깁니다. 근데, 코멘트를 달았더니 쿠폰이 당첨되었지 뭡니까. ^^; 그럴려고 단 건 아닌데.
 
 
초록미피 2004-01-20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게 말예요. 쿠폰만 많고...다 쓸 일은 없는데. ^^;

_ 2004-01-20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핫, 그러셨군요. 괜찮아요~ 되려 잠시 올리실 글에 버럭 코멘트 달아 괜히 선영님 마음을 끼쳐 드렸군요. ^^;;

아앗, 근데 쿠폰당첨이 되시다니...한턱 쏘세요 ( --)b
 


김토끼 2004-01-12  

또 왔습니다.
버드나무님 안녕하셨어요. 다시 찾아왔습니다. 오만한 쓴소리 잡소리에서 님의 글을 보고 아~ 그렇네.. 라고 생각했더라지요.저도 누구를 탓할 마음은 없지만 알라딘 접속이 되질 않아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왜 안되나? 나만 안되는 건가? 하는 의문도 들었는데, 저만이 아니였군요. 뭐. 지금이야 잘 됬으니까 상관 없지만 다음부터는 알라딘도 그러면 안 되겠어요!! 접속불편공지정도는 해 주시는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라고 당당히 말하고 싶지만, 님의 말씀처럼 수고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차마 함부로 이거어째~ 하면 도리가 아니겄지요. 그래서 좀더 공적인 상황을 계기로 말씀을 드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인터넷 에티켓이라 나름대로 )생각하기로 하고요,

제가 이상한 꿈을 꿔서요. 그게. 우리나라 쇼프로에 후세인이 나와서 한국말로 그것도 껄껄 웃으면서 "아~ 저 잡혔습니다요" 뭐.. 이런 식으로 티비 정면에 대고 말하고 있으시더군요.. 게다가. 특별 손님 "빈라덴"도 나와서, "같이 잡혔습니다^^" 이러고 있는 것이여요..후세인이 잡혔다는 소리가 저의 무의식에 충격을 주었던 것일까요? 정말 알 수 없는.. 일이옵니다 ㅡ.ㅡ?

버드나무님, 정말 이 곳은 편한 곳이여요. 제가 저렇게 주접을 떨다니..
그럼 안녕히 계세요.다음에 또..한 주접 하러 들리겠사옵니다.
 
 
明卵 2004-01-13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 저도 같이 푸핫하고 웃고 말았습니다. 그 꿈 꾸시고 얼마나 황당하셨을지^^;

_ 2004-01-12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죠, 제 장황한 글의 요지는 고장이야 날 수 있지만, 고장 났을시 고객에게도 알려달라였어요. 물론, 그 동안에 코피터지게 바쁘신분도 있지만, 멍하니 인터넷창을 보고 계실 많은 분들의 시간낭비 또한 덜어주셨다면, 하는 개인적 바람이었어요. 하도 오만하게 글을 적어내리다 보니 ㅎㅎ;;

위에 담화님의 글을 읽다가 대략 밑에 부분에서 푸핫 하고 터뜨렸습니다. 쇼프로에 나온 후세인이 씩 웃으면서 '이보게, 내가 잡혔단 말이지, 이 친구 빈라덴과 함께'라고 말하는 장면이 상상이 되는 순간, 웃지 않을수 없더군요 ^^ 나름대로 후세인 체포소식이 심금을(-_-?) 울렸던가 보네요 ^^;

얼마든 주접을(!) 떨어주신다면 저야 영광이겠습니다. 저의 서재 자체가 조금 딱딱해 지지 않았나, 삭막해 지지 않았나 생각을 했는데, 요즘 담화님 덕에 많이 편안해 지고 있는것 같네요 감사드려요 ^^

김토끼 2004-01-14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명란님은 처음 뵙네요. 반가습니다~
정말 황당하였지요.. 그것도 꿈을 꾼 직후에 생각난 게 아니라.. 그냥 문득 있다가 내가 이런 꿈을 꾸었나?하고 갑자기 떠오른 것이여요. 그러니까 잠에서 막 깼을 때 그냥 이상하네.. 하고 덮어두었던 거였죠. 가끔 그럴때가 있는데 참.. 기분이 묘하던데요.한 번은 아는 친구가 산속에서 수양을 한다길래 찾아갔던 적도 있었죠.. 물론 꿈에서( 나무가 울창한 산 속의 절 같은 분위기였죠. 비도 오고, 고즈넉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음울하기도..)
 


행복박사조만장자 2004-01-11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戰略經營硏究所 李 基準입니다.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1월의 즐겨찾는 서재'에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부상은 마이리뷰와 마이리스트에 대한 추천입니다.
1월 중에 방문하여 추천토록 하겠습니다.(수시로 방문하여 추천, 시간이 없을 경우 방문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양지바랍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부탁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1월의 즐겨찾는 서재'의 선정기준
1.마이리뷰 5편 이상인 서재
2.마이리스트 5개 이상인 서재
3.마이페이퍼 10점 이상인 서재
4.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서재
이상의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서재 중에서
우선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의 정도, 서재지수의 순으로 선정하게 됩니다.
 
 
_ 2004-01-12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
 


훈삼 2004-01-10  

와 매스컴 타셨네요~~~
오늘 동아일보 '책의 향기'를 넘기다가 나무 광고가 있어서 무심코 눈을 돌렸는데 거기에 '어쩌면 이런 상상으로 우리를 다시 구성할 수 있을까-Bird나무'라고 씌어있는 거에요.. 옴마 신기해라~~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그래도 축하 드려요~~~ ㅋㅋㅋ

활발하게 활동 하셔서 이렇게 광고에도 나오시는거 같아요~~~
 
 
_ 2004-01-10 1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핫, 그렇던가요~
알려주셔서 감사하네요.
얼마전에 군대간 친구 편지에서 책날개에 제 닉네임 실려 있다고 편지가 왔더라구요. 해서 서점가서 봤더니 최근에 다시 판찍혀 나온 거의 책 뒷날개에 저의 리뷰 한 문구가 하나 있더라구요. 저 말구도 몇몇분 있던데, '평범한여대생^^'님 외에는 잘 모르겠더군요.

여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헤헷
 


책읽는나무 2004-01-10  

몇번을 망설이다.....
글남깁니다.....우선 님의 코멘트를 보고서...다시 신중하게 영타를 쳤습니다...틀리면 또 다시 쓰고...틀리면 또 다시 쓰고.....신중에 신중을 가하니...되네요...매일 늦게 아주 늦게 점심때나 되어야 일어나는데....어젠 새벽을 꼴딱 새우고 아침에 거의 비몽사몽으로 글을 썼더니....오타가 엄청 많더군요...
그래도 써넣고도 열심히 봐도 그땐 오타가 눈에 안띄던데....님의 지적을 보고서 다시 보니 엄청 많대요...ㅋㅋㅋ.....
고맙기도하고...어떤게 고마웠냐면...님의 조그만 배려심을 발견하였습니다..
오늘아침도 여지없이 밤을 꼴딱새우고...신랑 출근시키고..컴을 켰더니...지기님의 서재에서 코멘트를 봤어요...고치려고 하니...컴이 잘 안떠서..함숨자고 나서 지금 다시 수정하려 컴을 켰는데...이번엔 제페이퍼에 충고를 하셨더군요...지기님의 서재에선 삭제가 되어있더라구요....제가 창피해할까봐 그러셨나요??ㅋㅋ...아마도 그랬을꺼란 제나름대로의 추측을 해봤습니다....아줌마는 창피한걸 잘 모른답니다.....^^......

님의 서재 예전에 몇번씩 들어와서 글을 읽어보고 갔었습니다...흔적을 남길까?했었는데..좀 왠지 쑥쓰럽더군요.....더군다나 이렇게 많은 이들의 방문을 받는 서재는 더더욱 위축감이 듭니다요.....아까까지도 몇번을 망설였어요....
이럴땐 철판을 깔지 못하는걸 보면 아줌마가 아닌가?? 란 생각도 해봅니다...
ㅎㅎㅎ......그래도 몰래 와서 보는것보담은 인사몇마디 하고 떳떳하게 읽고가는것이 더 낫겠죠??......음....일단 님의 닉넴 맘에 듭니다....제가 좋아하는 '나무'군요....그리고 사진도 맘에 들어요.....숲속에 온것같은 청아함이 느껴지네요.....앞으로 님의 글을 읽을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세요........^^
첫글이라 두서가 없네요...아직도 잠이 덜깬것같아요....나중에 말짱한 정신으로 다시 들어오죠...^^
 
 
_ 2004-01-10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기님의 서재에는 올렸다가 하도 많은 분들이 오는 곳이라 혹여나 오해를 사지 않을까 싶어 지우긴 지웠었습니다. 신경을 안쓰셨다니 다행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