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진/우맘 2004-05-14  

늦어도 한참 늦었네....
즐겨찾는 서재 브리핑...에 올라오는 글을 찾아 마실을 다니는 내 스타일이 이리도 원망스러울 수가....
헹. ...님이 버드나무님이었군요. 그런다고 닉네임까지 바꾸시다니~
아줌마 왕팬들 많은 거 아시죠? 기다립니다, 기다릴거라구요.
건강하시고, 외로움 조금만 타시길....
 
 
 


_ 2004-05-06  

안녕히..
잊지 않고 생각해 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애초의 서재가 돈으로 연결된 직후부터 어차피 서재가 상당히 싫어
졌던 만큼 서재 활동은 하지 않을 것 같네요.(하나의 글을 적고서도 젠장
돈 탈려고 내가 적는건가는 생각으로 마지막에 취소버튼을 누른적이 많지요)
물론 떠나는 이유야, 그저 돈과의 연계성때문에 싫어졌다는 단순한 이유가
아니긴 하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다짐하기에 도움이 되었다고나...;;

혹여나, 리뷰나 올려볼런지, 물론 다른 계정에 하겠지만..

그냥 입닥치고 묻히려다가 예의가 아니다 싶어 또 쓸데없는 말
몇마디 지껄이다 갑니다.
즐거운 서재 활동들 하시길 ^^
 
 
별빛 2004-05-08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오랜만에 왔는데 아무 것도 없네요;; 어떻게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돌아오셨으면 좋겠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明卵 2004-05-09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항상 생각이 많으셔서 탈입니다. 하지만 그게 매력이니까요...

고독한女心 2004-05-18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0-너무 깊게 생각한 것 같지만.. 처음에는 다 돈으로 시작하잖아요? 하지만 나중에는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버드나무님은 서재를 만드셨는데-_ㅠ 컴백하세요 ㅋ
 


비로그인 2004-05-05  

다시 시작합시다
버드나무님, 복돌입니다.
서재를 만들 때부터 늘 님의 좋은 글과 의견에 귀를 열고 있었습니다. 물론 비밀리에 다녀가면서요. 총선 즈음해서부터 더욱 적극적으로 님의 의견에 공감했었던 듯 합니다.
인터넷이란 공간의 특수성이란 것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을 수도 있을 겁니다. 때론 자신의 마음을 모두 보여줄 수도, 설명할 수 도 없는 답답한 한계까지도 안고 있습니다. 그 불완전한 시스템을 인정하고, 다시 시작합시다. 혹시나 해서 님의 서재에 매일 들릅니다. 마음이 많이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생각, 건강한 글, 늘 고민하는 버드나무님의 모습, 곧 뵐 수 있음을 희망합니다.
 
 
 


고독한女心 2004-05-04  

허무
오램만에 들어왔는데.. 허무-,_- 씁쓸...

하지만.. 접으신다니.. 어쩔수야 없지만.

가끔 들어와서 정성것 쓰여진 글을 읽으면서 좋아했던

한 학생이 방명록 남김니다. 버드나무님..^^행복하세요
 
 
 


연우주 2004-05-03  

버드나무님...
때로 소통의 단절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아무런 말도 소용이 없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구요. 하지만, 저에게 버드나무님이 그런 분은 아닙니다. 또한 알라딘이 그렇구요.

언제든 편하실 때 돌아오시리라 믿습니다.

저하고는 여러 번 의견이 달랐지만 전 버드나무님 좋아합니다.
의견차이와 누굴 좋아하고 좋아하지 않고는 다른 문제니까요.
버드나무님께서 우울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또 다시금 멋진 글로 돌아오실 것을 소망합니다.
그때까지 잘 지키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