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it! 점프 투 파이썬 - 전면 개정판 Do it! 시리즈
박응용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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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퍼블리싱은 Do it! 시리즈로 유명하다. 저자는 서적의 내용을 위키독에 공유하고 있어서 인터넷으로 언제든지 손쉽게 확인해 볼 수 있다. 파이썬에 대한 기초를 다지기 위한 서적으로 적절하나 문과생이나 입문자까지 대상으로 하여서 설명이 장황하다.


https://wikidocs.net/book/1



파이썬은 인간다운 언어이다. 파이썬은 문법이 쉬워 빠르게 배울 수 있다. 파이썬은 간결하고 강력한 오픈 소스이다.


문자열 포맷 코드

%s 문자열

%c 문자

%d 정수

%f 실수

%o 8진수

%x 16진수


파이썬 자료형 : 리스트(List), 튜플(Tuple), 딕셔너리(Dictionary), 집합(Set)

모듈은 함수나 변수 또는 클래스를 모아 놓은 파일이다. 패키지는 모듈을 계층적으로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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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마이크로서비스 - 모범 사례로 알아보는 파이썬 마이크로서비스 개발, 테스트, 배포, 확장까지 에이콘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시리즈
타렉 지아드 지음, 김현욱 옮김 / 에이콘출판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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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서비스에 대한 개요부터 코딩, 테스트, 배포, 확장까지 전통적인 모놀리식 애플리케이션과 비교하면서 파이썬으로는 어떻게 마이크로서비스를 구성하는지 어떻게 업무에 적용해야 하는지 말해주고 있다. 파이썬으로 구현하는 마이크로서비스에 관해 자세하고 세세한 내용을 설명해 주기보다는 A부터 Z까지 전체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나무보다는 숲에 대한 설명이 많다. 큰 걸음으로 빠르게 걷는 것처럼 진도가 나가고 있어서 챕터별로 상세한 내용을 알기 원하면 별도의 서적으로 학습을 해야 한다.



마이크로서비스 방식으로 개발하면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이 아니라 각각의 실행되는 분리된 컴포넌트로 구성할 수 있다. 독립적인 서비스로 개발할 수 있고 보다 작은 단위로 관리하여 프로젝트의 복잡성을 낮출 수 있고 상황에 따라 확장을 하기 쉬워진다. 이 책을 한 번 읽고 나서 파이썬 프로그래밍 실력이 늘지는 않았다. 하지만 마이크로서비스에 대한 관점과 이해도는 이전보다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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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브플로우! - 쿠버네티스에서 머신러닝이 처음이라면!
이명환 외 지음 / 아이생각(디지털북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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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어보니 실무 경험이 있는 저자가 집필했음을 알 수 있다. 독자에서 필요한 정보만을 전달하려고 애쓰는 노력이 곳곳에서 보인다. 


Part 1은 두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 머신러닝의 기본 개념"은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이다.  "2장 딥러닝을 이용한 이미지 분석 실습"은 실습을 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작업에 대한 내용이다. 구글 코랩으로 개발을 진행한다. 구글 코랩(Google Colaboratory)은 구글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Jupyter notebook 환경이다. Jupyter Note를 구글에서 새롭게 커스터마이징 했다. 


Part 2에서는 Kubeflow에 관해 배운다. ML 워크플로란 문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를 분석/가공하고, 학습시켜 모델을 최적화시키며 그 모델을 서버에 배포시켜 예측을 하는 등의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크게 모델 실험 단계와 모델 생산 단계로 나누어진다. ML 워크플로 툴들은 파이프라인 툴이란 형대로 구성된다. 쿠베플로우는 쿠버네티스를 사용하는 ML 툴킷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쿠베플로우의 컴포넌트는 쿠버네티스의 오브젝트로 구성되어 있다.


쿠버네티스는 구글에서 사용하던 보그라는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시스템을 오픈소스로 공개한 것이다.  쿠버네티스는 클러스터 형태로 되어 있고 클러스터는 컨테이너를 실행하는 노드의 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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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클린 코드 - 유지보수가 쉬운 파이썬 코드를 만드는 비결
마리아노 아나야 지음, 김창수 옮김 / 터닝포인트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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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코드는 단순하게 체커(checker)를 사용해 문법을 체크하거나, 린터(Linter)를 사용해 취약한 부분을 찾아내거나, 정적 분석기를 실행하는 것이 아니다. 클린 코드는 코드의 가독성을 높여 작업자 간의 이해도를 높임에 따라 코드 품질을 높이고 유지보수의 향상성을 가져온다.

PEP는 Python Enhancement Proposal을 말한다. 거기서 PEP-8은 핵심 파이썬 개발자가 만들었는데 PEP-8에 따라 코딩을 작성하여 코드의 이해도를 높이고 일관성을 유지해 코드의 품질을 높일 수 있다. PEP-8을 모두 준수한다고 해도 클린 코드의 요건을 충족하는 것은 아니다. 기본적인 코드 지침이라고 볼 수 있다. 코딩 가이드라인은 품질과 표준을 지키기 위해 따라야 하는 최소한의 요구사항이다. 가이드에 따라 코드가 일관되게 구조화되어 있으면 가독성이 높아지고 이해하기 쉬워진다.

Docstring은 주석을 다는 것이 아니라 설명을 기술하는 것이다. 코드의 특징이나 모듈, 클래스, 함수에 대한 것을 설명한다. 이전에는 소스코드에 주석을 달았는데 최근에는 코드에 주석을 다는 것은 나쁜 습관으로 본다. 생각을 코드로 제대로 표한하지 못하였기에 주석을 달아서 보충하는 것이다. 소스 코드만으로 쉽게 읽혀지고 동작하는 로직을 바로 볼 수 있도록 코딩해야 한다.

코드 리뷰에 시간을 투자하고 보다 좋은 코드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읽기 쉽고 관리하기 쉬운 코드인지 고민해야 한다. Mypy, Pylint 등과 같은 코드에 대한 검사는 자동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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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킬 파이썬 프로젝트 Active 개발 가이드 - 환경부터 프레임워크까지 100% 실무 기법서 애프터스킬 시리즈
최원우 지음 / icox(아이콕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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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쪽 분량에 많은 페이지에 큼지막한 화면캡쳐 이미지가 있어서 두 시간 정도면 완독이 가능하다. 기본적인 개념과 예제 수준의 코드 위주라 입문자가 아니고선 일부터 타이핑할 필요도 없어 보인다. 저자 나름 정리와 비교 분석을 잘하였는데 두께와 내용의 깊이가 아쉽다.




파이썬 설치와 환경설정이 캡처 이미지 기반으로 9페이지 채우고 나서 다음에는 Git & GitHub 설치가 이어진다. 또다시 캡처이미지와 간단한 설명으로 10페이지가 넘어간다.




총 180페이지에서 이미 20% 이상이 지나갔는데 PyCharm 설치가 이어진다. 그렇게 52페이지까지는 설치가 마무리된다.



마지막에 부록에서 MariaDB 설치와 Database에 대해서 18페이지를 채운다. 이 책에 대한 생각은 내용의 절반 정도가 설치를 다루고 있는 거 같아서 개발가이드라기 보다는 "파이썬 개발환경 설정 및 예제 실행 가이드" 매뉴얼 같다.




파이썬 첫 입문자에게는 도움 되는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여기까지의 내용은 인터넷에 많이 있고 한번 경험해본 사람에게는 그냥 넘어가는 페이지들이다. 이런 이야기를 적어서 저자에게는 미안하지만 한번 읽고 나면 다시 보게 되는 일이 없어 보인다.



파이썬은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고, 배우기 쉬운 특징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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