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배우는 자바 파워 툴
존 퍼거슨 스마트 지음, 조창석 외 옮김 / 지&선(지앤선)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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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툴, 버전관리툴, 단위테스트, 품질측정...... 자바 개발자에게 유익한 내용이 많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서 개인이 사는 것은 조금 부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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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완전 활용법 - 업무 능력 200% 업그레이드!, 개정판
강재욱 외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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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많이 담겨 있는데 정작 나에게 필요한 내용은 그렇게 많이 없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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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시대
바트(BArt).장재용 지음 / 클라우드북스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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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이후에 멀지 않은 미래에 코딩이 다양한 분야에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활용될지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해주는 책입니다.


코딩(Coding)은 코드(Code)라는 컴퓨터 언어(Computer Language)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을 말합니다. 코딩은 문제 해결을 위해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해 컴퓨터적인 사고체계를 만들어 내는 일입니다. 컴퓨터 언어에 대해서 기본적인 지식과 여러 가지 관련 기술에 대해서 가벼운 소개와 함께 입문자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챕터마다 SW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수많은 SW 관련 사람들의 인터뷰를 싣고 있어서 현장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도 같이 들을 수 있어서 코딩에 대한 동기부여와 학습에 대한 방향과 목적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의 시대에 미래의 기술은 구현돼 있습니다. 아직 우리의 삶과 생활 속에 보편적으로 적용되지 않았을 뿐입니다.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여 지식노동을 자동화하여 사회 곳곳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두 가지 큰 변화는 지식노동의 자동화와 현실세계와 가상세계와의 통합입니다.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첨단 기술이 다양한 분야에 걸쳐 융합될 것이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구별이 없어지게 되는 초 결합 시대가 됩니다. 4차 산업으로 명명되는 로보틱스, 3D 프린팅, 자율주행차, 드론, 핀테크,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가상/증강현실, 빅데이터 등이 모두 소프트웨어로 구현되기에 코딩은 중요합니다.


알에서 스스로 깨고 나와야 병아리가 됩니다. 스스로 깨지 못하고 남이 깨주게 되면 프라이 신세가 되고 맙니다. 미래사회에서는 코드를 읽고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생존을 위해 필수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모두가 미래를 준비하고 자기의 능력과 역량을 키우기 위해 코딩을 배워야 하는 시대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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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장인 - 프로페셔널리즘, 실용주의, 자부심 길벗 개발자 자기계발서
산드로 만쿠소 지음, 권오인 옮김 / 길벗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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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천천히 시간을 두고 틈틈히 읽고 있는 "소프트 스킬"이라는 책을 보다가 알게된 책입니다.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필독서라고 여겨질 만큼 내용이나 설명이 참 좋습니다. 다른 나라에서의 경험한 저자의 이야기이지만 고민한 내용이나 생각한 것들이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은 점이 새로웠고 마스터가 되기 위해 어떠한 자세와 활동을 해야하는지도 사례를 들어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 명의 훌륭한 멘토를 만나는 것이 얼마나 가치있고 소중한지를 알게 해 준 책이다. 아직 까지 그런 멘토를 만나지 못한것이 많이 아쉽기도 하면서 한편으로 내 자신이 그런 훌륭한 멘토가 되어 견습생이나 숙련공에게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마스터가 되었으면 하고 소망해본다.


"어떻게 하면 더 나은 프로그래머가 될 수 있을까?"


  • 동작하는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정교하고 솜씨 있게 만들어진 작품을
  • 변화에 대응하는 것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가치를 더하는 것을
  • 개별적으로 협력하는 것뿐만 아니라, 프로페셔널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것을
  • 고객과 협업하는 것뿐만 아니라, 생산적인 동반자 관계를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에 일을 어떻게 하느냐도 중요하다.

무언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바꾸어라. 그것을 바꿀 수 없다면,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바꾸어라.


소프트웨어 장인정신은 마스터가 되어가는 긴 여정이며 소프트웨어 개발의 프로정신입니다. 독서와 블로그, 웹사이트 및 세미나등을 통해 끊임없는 자기계발이 필요합니다. 배움과 훈련이 멈추는 순간 우리의 커리어도 멈춰버립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진정한 마스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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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프로젝트 전문가로 가는 길
정철환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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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된지 많은 시간이 지난 서적이지만 SI 프로젝트에 대한 흐름을 익히는데 좋은 내용이 많이 담겨있습니다.


SI 프로젝트의 수행흐름을 보면 아래와 같이 사전영업을 하여 RFP를 접수하고 제안서를 작성하면서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을 합니다. 참고로 제안서는 평가를 위한 문서이지 설계 문서나 기술 문서가 아닙니다. 평가와 심사를 목적으로 하는 문서입니다.


하나의 프로젝트가 시작하기까지도 많은 작업을 하지만 그것을 수행하고 완료하기까지는 더욱 많은 일들을 해야합니다. 이익을 남기기 위해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PM이나 PL에게 프로젝트가 종료되면 전체 이익의 얼마정도의 금액이나 노고에 보답하는 적절한 휴가를 충분히 주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PM: 프로젝트 일정, 예산관리. 정보기획팀과 업무범위 결정
  • PL: 파트 내 일정관리, 협업과 업무범위 결정. 프로세스 조정. 통합테스트
  • PO: 단위모듈 개발일정 관리. 담당자와 업무협의. 단위테스트/통합테스트 실시
  • PG: 상세업무 분석, 프로그램 개발, 단위테스트 실시.


사실 정보화 계획 수립(ISP) 단계가 필요한 프로젝트도 있기도 하지만 보통의 경우에는 ISP에서 힘들여 작업한 것들이 참고정보정도로 끝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차라리 ISP에 소요되는 비용을 SI에 포함시켜 충분한 분석/설계 단계를 거치는 것이 시스템개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분석 -> 설계 -> 개발 -> 구현"의 단계를 거칩니다. 단계별로 정의된 항목을 보면 어떠한 일들을 진행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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