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의 변 - 능력 없는 프로젝트 관리자의 변명
나피엠 지음 / 비팬북스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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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을 하여서 국내 프로젝트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프로젝트를 바라보는 시야도 보다 넓어졌습니다. 모든 프로젝트에 해당되지는 않겠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전반적인 내용들은 국내의 실정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경험과 체험을 바탕으로 집필하여서 각 장마다 설정된 상황과 환경이 이전에 겪었던 비슷한 경험을 떠오르게 합니다.


책속에서 국내의 프로젝트에서 개선되어야 하는 항목들은 모두가 같이 고민해봐야 하는 공통의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제안요청서에서 부터 분석, 설계, 개발, 테스트, 이행까지 실제와 같은 스토리 진행을 통해 간접적으로 PM의 역활과 책임을 다시 보게  합니다.


책의 후반부에 가면 주인공인 나PM이 결국 100%공정을 달성하였지만 고객사에서 가격을 내린것과 늘어난 작업으로 인한 신규 개발자 투입이 발생하여 결국에는 2.7%의 이익만 남게되었습니다. 8명이서 8개월간 야근과 주말 근무를 하면서까지 일한 것에 비해 아주 적은 이익이지만 많은 경우에는 적자가 나는 일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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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코드 Clean Code - 애자일 소프트웨어 장인 정신 프로그램 프로그래밍 프로그래머
로버트 C. 마틴 지음, 이해영.박재호 옮김 / 인사이트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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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장마다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가 담겨 있어서 무언가 배울 것과 익힐 것이 많이 있습니다. 설명을 진행하면서 적절한 코드를 예제로 보여주고 있고 공감할 만한 사례들이 적절하여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록에 80페이지 분량의 소스와 테스크 코드를 그대로 옮긴것은 페이지 낭비인 것 같다. 차라리 소스코드 직접 다운을 받게 하고 책을 좀더 얇게 만들 수 있었을 것을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번에 프로그래밍 할 때는 기능 구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깨끗한 코드 작성에 집중해보려고 합니다. 변수명이나 함수명을 의미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서술적으로 기재하여 주석을 불필요하게 하고 한눈에 알 수 있게 최대한 응집도를 높이면서 단순화 할 계획입니다.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내용들을 적극 참고하여 클린 코드를 작성을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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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기술 - 읽기 쉽고 유지보수가 쉬운 프로그래밍 작성법
아가타 토시타카 지음, 정인식 옮김 / 제이펍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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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인 소프트웨어를 잘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초보, 중급, 전문 프로그래머 3명이 등장하여 각 챕터마다 등장하여 문답을 통해 상황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  
좋은 프로그래머는 좋은 코드를 작성합니다. 오랜 시간 많은 경험과 실력이 축적되어 있으면 체화된 내공을 통해 좋은 코드를 만들어 나가게 됩니다. 그러한 코드는 직관적이고 응집도와 유지보수성이 좋습니다. 코드에 불필요한 부분이 없으며 정확하게 동작을 합니다.​

좋은 명칭은 좋은 코드를 위해서 중요합니다. 프로그래밍할 때 변수나 메소드 그리고 클래스의 이름을 잘 짓는 것이 로직을 잘 구현하는 것보다 중요할 때가 있습니다. 이름을 잘 짓게 되면 직관성이 높아 따로 주석이 없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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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개발자를 위한 웹을 지탱하는 기술 - HTTP, URI, HTML 그리고 REST
야마모토 요헤이 지음, 김성훈 옮김, 권정혁 감수 / 멘토르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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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웹 개발자를 위한 웹 기술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습니다. 일본 서적의 특징인 세세한 항목에 대해서도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
HTTP에 대해서는 기본부터 시작해서 메소드와 상태코드 그리고 헤더에 대해서 많은 내용을 담고 있고 URI 스펙과 설계, REST 아키텍처에 대하여도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활용서보다는 개념서에 가까워 교과서적인 구성으로 기술되어 있어서 웹에 관련된 기술에 대하여 포괄적으로 알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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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코드 Clean Code - 애자일 소프트웨어 장인 정신 프로그램 프로그래밍 프로그래머
로버트 C. 마틴 지음, 이해영.박재호 옮김 / 인사이트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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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마다 충분히 공감할 만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고 무언가 생각과 개념을 다시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후반부에 소스코드가 80 페이지 정도 그냥 실려있는데 출판사 홈페이지나 자료실에 담아두고 책을 조금 가볍게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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