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잘하는 문해력 & SCP 재단 -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국어 잘하는 SCP 재단
Team Story 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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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내용의 글을 읽고

그 글이 나타내는 의미와 핵심을 파악하며

의도를 해석하는 능력인 문해력


모든 학습의 기초가 될 만큼 중요하지만

스마트폰, TV 등 다양한 영상매체 발달 및 노출과

긴 글을 읽지 않으려는 현상 때문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심각한 문해력 저하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일상 생활과 소통에 큰 영향을 끼칠 정도로

우리에게 중요한 문해력

쉽고 재미있게 키워줄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기괴하지만 개성넘치는 SCP 재단 개체들이

초등학생들의 문해력을 키워주기 위해 여기 뭉쳤다!!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하는

국어 잘하는 문해력 & SCP 재단


저자 Team Story G / OLD STAIRS


어떤 문해력 교재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이 조합!!


<국어 잘하는 문해력 & SCP 재단>은

SCP 개체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어휘력, 독해력, 문해력을 동시에 키워줄 수 있는

초등학생을 위한 문해력 교재인데요.




설명글, 실험/면담 기록, 일기, 편지, 광고문 등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다양하고 독특한 유형의 지문을 읽다보면


"읽기"라면 질색을 하던 아이들도

나도 모르게 흠뻑 빠져들며

스스로 학습을 하게끔 만드는 놀라운 상황이

펼쳐지게 된답니다.



"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안 된다"

"등잔 밑이 어둡다 / 갑론을박 / 육탄전 / 유기물"


여기에 각각의 지문 하단에는

글 속에 등장하는 사자성어, 속담, 관용어 표헌 등

어렵고 헷갈리는 어휘를

눈에 확 튀는 컬러로 포인트주고

상세한 풀이 및 예시를 들어 설명해주고 있는데요.


이 덕분에 뜻을 모르는 어휘 없이

지문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집중해서 읽으며

초등국어 실력을 탄탄하게 쌓을 수 있는

어휘 학습도 전적으로 돕는답니다.



<국어 잘하는 문해력 & SCP 재단>에 제시된

글과 만화 형식의 76가지 지문을 읽은 뒤에는

관련 문제를 풀며

지문 속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분석했는지 확인해볼 수 있는데요.


지문을 집중해서 꼼꼼하게 읽어야만

정답을 맞출 수 있는 문제들이라

문해력을 키워주는 것은 물론

집중력, 이해력, 사고력과 더불어

의자에 앉아있는 힘도 기를 수 있었네요.




서로 먼저 풀겠다고

진남매를 아옹다옹하게 만든

<국어 잘하는 문해력 & SCP 재단>


지금까지 풀어왔었던

딱딱하고 지루한 지문의 문해력 교재가 아니라

SCP 재단의 세계관이 그대로 녹여있는 지문이라​

학습을 하면서도 방긋 웃는 얼굴로

즐겁게 공부하게 만드니

진남매도 저도 싫은 소리 1도 없이

스스로 학습하게 되더라구요.


문해력도 키우면서

SCP 재단 개체별 특징도 알게되니

시너지 효과가 두 배, 세 배로 커지는

<국어 잘하는 문해력 & SCP 재단>


하루에도 몇 장씩 더 푼다는거

제가 말릴 정도이니

이 교재가 얼마나 유용한지 아시겠죠?!


SCP 재단 시리즈가 쭉쭉 이어지는 것처럼

문해력 키우기에 최고로 적합한 이 교재 역시

2권, 3권 끝을 모르게 출간되길 바라며


오늘도 <국어 잘하는 문해력 & SCP 재단>과 함께

문해력 쑥쑥, 탄탄하게 키워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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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테어즈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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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 재단 : 확보하고 격리하고 보호하라 7 - 비일상 미스터리 그래픽 노블 SCP 재단 그래픽 노블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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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사람들의 끝을 모르는 상상력이 더해져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기발한 소재와 새로운 존재들이 끊임없이 탄생하는

초현실적인 세계관 SCP 재단


읽다보면 진짜보다 더 진짜같은

기괴하고도 오묘한 이야기에 홀려

시간가는 줄 모르게 빠져들게 되는데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SCP 재단의 새로운 이야기가

우리 곁에 찾아왔어요!


초자연적인 존재들로부터 세상을 보호한다!


확보하고 격리하고 보호하라

SCP 재단 7


올드 스테어즈


언제나 상상 이상의 것을 보여주는

<확보하고 격리하고 보호하라 SCP 재단 7>은

망치와 모루라는 코드명을 가진 곳에 갇힌

사고뭉치 신입 연구원

제임스와 에밀리의 이야기로 시작하는데요.



이 곳 망치와 모루 SCP-2217은

그리스 섬의 해변 전체로

SCP 재단 포함 4개의 단체가 협력, 공동관리 하며

격리 등급 타우미엘에 속할 정도로

존재 자체가 재단 최고 수준의 극비인 곳!


이 비밀스럽고 위험천만한 곳에서는

비정기적으로 전염성 피부질환 SCP-610이

출몰하고 있었는데


「5시간 이내에 감염체 전체를 완전히 삼켜버리며

이전의 외형에서 벗어나 괴물의 형태로 재탄생 하게되는

케테르 등급의 SCP-610」


「사르킥 교단 : 피와 살을 제물로 괴물을 만들고

사람 고기를 먹고 전염병을 퍼뜨리는

무시무시한 종교 단체 」


자신들의 성지에 사르킥 교단과 연관있는

세균 병기 610이 등장하는 원인와

배후세력에 대해 알아오라고

반강제 협박을 하는 부서진 신의 교단(부신교)


이에 크림슨과 에밀리, 제임스는

위험을 무릅쓰고 또 한 번의 목숨을 건

위험천만한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며

지루함 1도 없는 아주 빠른 진행으로

사르킥 교단의 비밀을 파헤져가는

SCP 재단의 크림슨, 에밀리, 제임스 요원


이 과정에서 드러나는

사르킥 교단과 부신교 사이의

고대부터 이어진 앙숙 관계 및 여러 가지 비밀들,

그리고 2191-3(코드명 드라큘라 공장)의

부속기관인 2C의 변칙 개체 공격 등




너무나도 흥미진진한 진행에

뭐 하나라도 놓칠 세라

눈 동그랗게 뜨고 빠져들게 만들더라구요.


여러 번의 위기를 극복해내며

2217에 610을 퍼뜨린 배후 세력을 찾아낸

SCP 재단 요원들



마약, 바이러스, 사람의 몸을 이용한 전파 등

잔인한 수법을 사용해 압도적인 병기를 만들어낸

최악의 악당, 과연 누구일까요?!


악당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SCP-2408에 먹히며 610 바이러스에 감염

혼수상태에 빠진 SCP 요원 제임스

"변칙성 무효능력"이라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그가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상상력의 끝판왕

<확보하고 격리하고 보호하라 SCP 재단 8>만

목이 빠지게 기다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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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테어즈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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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식의 괴물 과학 수사대 2 : 괴물보다 무서운 괴물 - 과학×상상력 충전 프로젝트 곽재식의 괴물 과학 수사대 2
곽재식.강민정 지음, 박그림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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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천외한 역사 속 괴물 이야기에

흥미진진한 스토리, 알찬 과학 지식을 더한

<곽재식의 괴물 과학 수사대>


그 어디에서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었던

정체불명 괴물들의 등장과

그들의 정체를 파헤쳐나가는 과정에 퐁당 빠져

한시도 책에서 눈을 떼지 못했는데요.



1권보다 더 시선을 잡아끄는 괴물들과

날카로운 추리력+치밀한 수사실력으로 무장한

괴물 과학 수사대의 활약이 돋보이는

<곽재식의 괴물 과학 수사대 2>


지금 만나러 갑니다!!



사람 몸을 파먹는 무서운 벌레 노채충

인천 앞바다에 나타난 신비한 생명체 인어

부잣집 재산을 지키는 수호신 괴물 구업

도를 깨쳐 날개를 얻은 신선 서천객

저절로 움직이는 저주바위 현구

죽음을 예고하는 뿔 달린 저승사자 생사귀


차례만 봤을뿐인데

이렇게 두근거리기 있기?!



부제부터 으스스함 가득인

<곽재식의 괴물 과학 수사대 2>는

총 6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옛 이야기, 옛 문헌에 등장하거나

구전으로 전해 내려오는

괴물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그들의 진위 여부를 현대 과학과 논리로

하나씩 풀어나가고 있는데요.




괴물들의 프로파일을 정리해놓은 사건 파일과

판타지와 드라마적 요소를 잘 버무린 스토리,

과학으로 본 괴물 이야기를 통해


없는 이야기를 지어낸 그저그런 판타지가 아닌

어딘가 진짜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의

신비로운 과학 괴물 이야기가 탄생하게 된답니다.


여기서 끝난다면 괴물 이야기를 다룬

여느 책과 비슷하겠지만

공학 박사, 괴물 박사 곽재식의 책인

<곽재식의 괴물 과학 수사대 2>는 한 걸음 더!!




호기심 과학 Q&A를 통해

이야기와 관련된 과학 지식까지 상세하게 짚어주니

책만 읽어도 초등과학 교과와 연계된 배경지식이

차곡차곡 쌓인다는 것!!


이러니 안읽고 배길 수 있냐구요?!



여기에 신화나 옛문헌을 믿는 특별수사청 아영과

지극히 현실적이고 과학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것을

절대 믿지 않는 다희의 묘한 케미는

이 책에 빠져들게 만드는 또 하나의 매력이지요.




과학책 안 읽는 어린이도

이 책은 너무 재미지다고, 강추한다고 하는데

이 말에 완전 공감하며


<곽재식의 괴물 과학 수사대> 다음 권에서는

얼마나 희귀하고 기상천외한 괴물들이 등장할지

곽재식 교수님께서 이야기 보따리 풀 날만

손 꼽아 기다리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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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에서 도서를 재공받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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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비문학 독해 사회편 4단계(3,4학년) 하루 한장 비문학 독해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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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사회와 연계된 지문을 통해 독해력을 키우고, QR코드 스캔 한번으로 지문과 관련있는 깊이있는 배경지식을 배울 수 있어서 아주 도움되는 교재에요! 학습 후 하루한장앱으로 학습인증도 할 수 있어 동기부여 뿜뿜! 아이가 먼저 찾는 교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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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마스터 2 - 썬 드래곤의 위기 드래곤 마스터 2
트레이시 웨스트 지음, 그래엄 하웰스 그림, 윤영 옮김 / 다산어린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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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능력을 가진 드래곤들과 짝을 이루어

다른 사람들을 돕거나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모험과 도전이 가득한 초대형 판타지

<드래곤 마스터> 시리즈


2014년 첫 출간부터 지금까지 긴 시간 동안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스토리의 재미는 이미 검증된 도서이기에

한국어판 출간에 대한 기대감도 한껏 달아올랐는데요.



흥미로운 세계관의 첫 포문을 열었던

드래곤 마스터 1권에 이어

이번에 읽어본 2권의 에피소드 역시 꿀재미 보장


읽을까 말까 고민할 시간이 아까울 정도니

<드래곤 마스터 2>와 함께

드래곤과 마법, 모험과 우정이 가득한 세계로

지금 당장 떠나보길 바라요 :)




롤랜드왕의 성 뒤편에 있는 구름 계곡에서

벌컨(파이어), 슈(워터), 케프리(썬) 드래곤들의

비행 연습이 한창인 어느 날


친구들의 비행 연습을 지켜보던

웜(어스)의 눈이 밝은 초록색으로 빛나는 동시에

케프리의 날갯짓이 멈추며 추락하게 되는데..


벌컨의 도움으로 큰 사고는 막았지만

흑마법으로 만들어진 붉은빛의 공을 본 지난주 부터

케프리의 상태가 이상했다고 말하는

드래곤 마스터 애나



마법사 그리피스와 드래곤 마스터들은

《드래곤 설화》를 통해 케프리를 낫게 할 수 있는

두가지 방법의 치료법을 찾아내게 되는데요.


1. 썬 드래곤과 쌍둥이로 태어난 문 드래곤을 찾기

2. 흑마법 제거제 물약 만들기


쌍둥이 문 드래곤은 존재 자체가 불투명하고,

케프리의 고향이 아주 멀리 떨어져 있기에

아쉽지만 치료법 1은 패스!


흑마법 제거제 물약을 만들어 투약하지만

효과는 0, 아니 더 아파보이는 케프리


케프리를 돕기 위해

드래곤 마스터들이 고민에 빠져있던 찰나

능력 만렙 어스 드래곤 웜의 몸이 반짝!




눈 깜짝 할 사이에 브라켄 왕국의 굴 안에서

애나의 고향으로 순간 이동을 하게 된

웜, 케프리, 4명의 드래곤 마스터들은


이 곳에서 피라미드의 보물을 훔치려는 도둑들과

낯선 소년을 만나게 되는데..


그들은 과연 썬 드래곤의 병을 고치고

찾아온 위기를 극복 할 수 있을까요?!


의문의 낯선 소년과 함께 나타난

엄청나게 크고 검은 드래곤은 과연 누구일까요?!



-



드래곤 마스터 1권보다

더 풍부하고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가지고 찾아온

<드래곤 마스터 2. 썬 드래곤의 위기>


1권과 마찬가지로

주인공인 드레이크와 웜이 중심이 되어

큰 스토리를 이끌어가지만

그 둘에게만 포커스를 맞춘 것이 아닌


주변 인물들, 새롭게 등장한 인물들의 이야기들도

조화롭게 섞여있어 드래곤 마스터 세계관에

더 몰입하게 만들었는데요.


능력치를 점차 갱신하며

어스 드래곤의 면모를 조금씩 갖춰가는 웜의 모습과


드래곤 마스터-드래곤과의 관계를

단순히 주종 관계가 아닌

마음으로 교류하는 찐친구로서 생각하는

4명의 드래곤 마스터들의 활약이 무엇보다 돋보였던

<드래곤 마스터 2. 썬 드래곤의 위기>


베스트셀러, 추천 도서라는 네이밍이

괜히 붙은게 아니였네요!!




책 뒷 편에 있는 독후 활동 질문에 답을 하고보니

벌써 이 책을 보내줄 시간!!


아쉬운 마음 가득이라

손에서 쉽게 <드래곤 마스터 2>를 놓을 수 없었지만

다음 권을 짤막하게 소개한 만화를 보니

더 큰 모험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에

심장이 두근!! 궁금함에 온 몸이 근질!!


2권과 함께 출간된 드래곤 마스터 3권 구매를 위해

서점으로 바로 고고 해보며

드래곤 마스터 시리즈가 이어질 동안은

무한 반복 읽기하며 "드래곤 앓이"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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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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