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워닝 잭 매커보이 시리즈
마이클 코넬리 지음, 강동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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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라는 여성이 관계후 살해당하는 첫시작으로 연쇄살인범 일명 때까치의 등장으로 시작되는데 그리고 잭 매커보이가 등장한다 오랜 시간 기자로 일하던 직장에서 해고되고 새로운 직장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지만 생활도 기자로의 활동도 점차 내리막길로 내려가는 상황에서 경찰이 찾아오는데 그리고 1년전 관계한 티나와의 관계에 대해 묻고 이내 잭은 또다른 사건의 냄새를 맡고 조사하게 되는데 그런 가운데 연쇄살인의 연관성을 알게되고 피해자들의 연관성을 조사하던중 DNA 센터의 비밀에 접근하게되고 이내 연관된 사람들이 살해당하는데 과연 때까치의 목적은 그리고 정체는 

잭 맥커보이가 돌아왔다 너무 오랜만에 돌아온 그는 어느덧 50대에 이르는 나이를 먹었거 옛정보원과도 관계가 소원한데 그리고 기자로서의 활약도 점점 내리막길인 가운데 1년전 관계한 여성의 살해로 경찰과 만난뒤 연쇄살인을 조사하면서 DNA라는 새로운 시대의 물결 적은 돈으로도 가족관계나 조상을 찾는등 활동이 쉬워졌지만 이내 또다른 비극을 만들기도 하는데요 범인이 자신의 사냥감을 물색하는 방법 역시도 DNA를 통한 방법이라는 새로운 방법인데요 그와중에 범죄현장에서 발견된 자신의 DNA를 오염시키는 범죄자나 돈을 받고 조작하는 보안관등 새로운 범죄도 등장하게 되는데 과연 범인은 매커보이는 또다시 시인이후 자신에게 다가오는 위협에서 무사히 살아남을수 있을지 간만의 잭 매커보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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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 마땅한 사람들
피터 스완슨 지음, 이동윤 옮김 / 푸른숲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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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권 죽여 마땅한 사람들에서 헨리를 찔리고 수감된 릴리가 돌아왔다 경찰을 나온뒤 사립탐정으로 일하던 헨리는 과거 선생으로 일하던 시절 가르치던 제자에게 남편의 불륜에 대한 의뢰를 받고 이를 조사하던중 남편과 내연녀의 자살사건을  목격하는데 하지만 이내 그는 너무 편의적인 사건의 진상에 의심을 품고 과거 제자와 있었던 의문의 충격사건을 떠올리고 이내 릴리를 찾아가는데 과연 누구 살려 마땅한 사람일까 

릴리는 여전히 변하지 않아서 좋았고 헨리는 여전히 날카로운 감을 가지고 있지만 릴리에 대한 감정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는 모습이 저 두사람이 어떻게든 연결되지 않을까 싶은 느낌이 드는데요 그리고 이번권에서 등장하는 악인들 조앤과 리처드 과거 리처드의 사촌형을 죽인 사건을 계기로 동료가된 두사람이 총기난사사건을 일으키고 마침내 조앤의 남편과내연녀마저 살해하기에 이르는데 자신의 손을 더럽히지 않고 살인을 지시하는 조앤과 그런 조앤을 대신해서 살인을 저지르는 리처드 과연 이 두사람의 최후는 릴리는 이 두사람을 어떻게 심판할것인가 여전히 매력적인 릴리 스스로가 정의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결코 그 행동을 멈추지 않는 헨리는 과연 릴리를 멈추게 할수 있을까  후속편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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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리스트 마르틴 베크 시리즈 10
마이 셰발.페르 발뢰 지음, 김명남 옮김 / 엘릭시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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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베크시리즈 열번째 이야기이자 마지막 편입니다 테러리스트라는 제목처럼 이번권은 테러리스트를 상대로 하는 수사인데요 그와중에 변태 포르노 감독의 살인사건을 수사하기도 하는등 바쁘게 돌아다니면서 사건을 수사하는 가운데 총리가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고 복지 천국이란 여겨지던 스웨덴의 모습 전권들에서 제대로 그 민낯을 보여주던 이시리즈에서는 시대의 흐름에 변하가는 스웨덴의 모습 이번에도 마약과 약에 취해 가진자를 위한 제물로 이용당하는 청소년들 그리고 이들을 제물삼아 많은 돈을 벌고 호화로운 생활을 영위하는 포르노 감독을 통해 예술이라는 단어뒤 숨겨진 일그러진 그들만의 세상을 이야기하기도 하는데요 범인에는 솔직히 공감할수 있는 사정이 만약 그를 막지 않았다면 더많은 피해자가 양성되었을 법이 가진 한계 그리고 귀빈을 노린 테러리스트의 모습을 통해 저런 인물이라도 보호해야하는 생각이 드는 마지막까지 마르틴 베크 다운 행동들과주변인물들의 이야ㅣ기는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웃는 경관부터 읽기 시작한 마르틴 베크 좋아한 시리즈의 완결을 아쉬워하면서 즐겁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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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샤일록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민현주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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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 더 돈에 있어 무자비하다는 말이 있는데요 그런 돈에 대한 생생한 실상을 여지 없이 보여주는 소설 채권 회수팀에 오게된 유키 샤일록이라는 별명의 회수팀의 에이스 야마다와 함께 돈회수를 맡게되고 돈회수에 대한 여러가지 방법들 그리고 돈에 얽힌 인간의 민낯을 보게됩니다 그리고 얼마뒤 살해된 야마다 형사와 공조 채권업무를 하면서 야마다의 죽음의 진상을 찾게 되는데요 사이비 종교 낙선한 정치인 건설사의 탈을 쓴 야쿠자 조직등 위험한 장소 실제 습격을 당해 다치기도 하지만 그런 그에게 냉정한 은행의 실태 그리고 개인보다 돈이라는 것에 맹목적으로 추구하는 은행의 어두운 실태 나사의 부속품에 지나지 않은 은행원의 모습 그리고 마지막에 드러나는 의외의 살인자 돈에 울고 웃는 인간의 적나란 욕망 그리고 먹고 먹히는 관계속 인간군상들 나카야마 시리치답게 빠른 전개에 결말까지 작가의 작품치고는 나쁘지는 않지만 특별하지는 않는 소설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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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과 살인귀
구와가키 아유 지음, 문지원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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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설은 반전을 좋아한다면 아마도 좋을듯 하지만 아니라면 너무 반전이 많아서 인물하나하나 전부 보이는 모습이 아닌 거짓된 모습으로 진실된 모습을 목격하게 되면 인간이란 존재에 불신감을 갖게될지도 모르겠네요 살해당한 아버지의 두딸 그리고 정의로운 인물의 반전 성공한 사업가의 일그러진 이면 살인자의 정체 그리고 목적등 전부 다 거짓으로 완성된 세계 드러나는 진실은 저마다의 일그러짐 이런것을 보기 싫다면 권하지 않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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