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문장] 구중자 08

8권 중에서.

오늘부터 너는 너의 창창한 앞길을 걸어가고 나는 나의 가시밭길을 걷겠다……. 죽을 때까지 만나지 말자……. - P40

"자신의 시각으로 다른 이들을 대해서는 안 되지요? 제가 부탁한 적도 없는데 매번 제 일에 끼어드는 건 좀 아니지 않습니까?" - P111

[100자평] 구중자 08

[eBook] 구중자 08 ㅣ 구중자 8
지지 / 만월 / 2023년 12월

그동안 복잡하고 시끄러운게 마치 장난이였던 것처럼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 휘리릭. 지난 에피소드들도 재미있게 보긴했으나, 뭔가... 참 쉽네. ㅎㅎㅎ 8권덮고 다음권 고고.

[100자평] 구중자 07

[eBook] 구중자 07 ㅣ 구중자 7
지지 / 만월 / 2023년 12월

혼인의 중요함이 진짜 강조된다. 선넘는 이들... 남의 혼약에 떼쓰는 아이. 오지랖 등등 한바탕 난리에 두소는 머리 아프고 독자 1은 웃으며 본 7권 이다.

[100자평] 구중자 06

[eBook] 구중자 06 ㅣ 구중자 6
지지 / 만월 / 2023년 12월

먹이사슬의 6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캐릭터가 등장 할 때마다 귀인? 민폐? 이럼서 눈에 힘주고 봐서 살짝 피곤한 파트였다.

[100자평] 구중자 05

[eBook] 구중자 05 ㅣ 구중자 5
지지 / 만월 / 2023년 12월

그저 남 탓만 하고있는 이를 보니 마냥 한심하고, 영문 모를 음모에 휘말려 억울한 처지에 빠진 이를 보니 어떻게 반격 하려나 궁금하고 독자1 마음까지 급해지는 5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