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구중자 07 구중자 7
지지 / 만월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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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의 중요함이 진짜 강조된다. 선넘는 이들... 남의 혼약에 떼쓰는 아이. 오지랖 등등 한바탕 난리에 두소는 머리 아프고 독자 1은 웃으며 본 7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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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중자 06 구중자 6
지지 / 만월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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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사슬의 6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캐릭터가 등장 할 때마다 귀인? 민폐? 이럼서 눈에 힘주고 봐서 살짝 피곤한 파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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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중자 05 구중자 5
지지 / 만월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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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남 탓만 하고있는 이를 보니 마냥 한심하고, 영문 모를 음모에 휘말려 억울한 처지에 빠진 이를 보니 어떻게 반격 하려나 궁금하고 독자1 마음까지 급해지는 5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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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중자 04 구중자 4
지지 / 만월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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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은 물론 정치판 동향까지 알아봐야 할 정도라니 두소의 상황이 참... 물론 여기 1인은 그래서 더 재미있는 4권 이다. 또 강렬한 인상으로 새 캐릭터 등장했으니 바로 다음권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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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7장 중에서


이곳이 그녀의 집이었다. 그런데 왜 싸우지도 않고 물러나야 하며, 왜 자기 것을 남에게 빼앗겨야 하나?
그녀는 가지 않을 것이다. 만약 간다면 두씨 가문에 진저리가 나서 다른 곳으로 가고 싶어 가는 것이지, 이렇게 어쩔 수 없이 떠나는 것은 아니었다.
두소가 손님방에서 나오니 아침노을이 하늘을 붉게 물들이고 있었다. 신선이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장생의 비결을 알려 주는 것 같아 그녀는 처마 밑에 서서 조용히 하늘을 바라보았다.
다시 태어나는 일도 일어났는데 뭐가 불가능할까.
그녀는 선택받는 삶 대신 자신이 선택하는 삶을 살기로 마음먹었다. - P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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