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 수 세기 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
론다 번 지음, 김우열 옮김 / 살림Biz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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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끌어 당김의 법칙은 적용된다.
안 좋은 일을 자꾸 생각하면, 계속해서 안 좋은 일만 일어나고 반대로 좋은 일만 생각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마음 먹고 간절히 바라고,,,
그렇다고 바라고만 있다고해서 그것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바라는 것이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차츰 준비도 해야 하는 것이다.
바라던 것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준비가 안되어 있는데, 바라던 것이 다가와도 미흡한 준비로 인해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책 제목에서 말하듯 비밀.
이 비밀은 알고보면 비밀이라고 하기보단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에 옮기는 자와 그렇지 않은자의 차이라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읽으면서 과연 나도 이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자주 들곤 했다.
비록 몇가지는 경험을 했고, 그렇지 못한 것도 있지만, 꿈을 가지고 그 꿈에 다가갈려고 노력한다면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뭐든 사람이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말이 있다. 즉, 자신과의 약속을 누가 얼마만큼이나 지켜 낼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그런면에서 이 책을 보면, 자기 반성을 하게 한다.
반성이란 생각만으로 끝나면 결국엔 얻는 것이 없지만, 반성한 것중에 한 가지라도 고칠 수 있다면 성공했다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 [시크릿]이 그런 역할을 해주는 지침서인 것 같아 한번쯤은 꼭 읽으면 좋은 책이다.  
이제부터라도 생각을 실천으로 옮겨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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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충전소
김태광 지음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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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 제목 [희망 충전소]에서 눈길을 끌어 보게 되었다.
도서를 받고 첫 장을 넘기면서 과연 어떤 내용의 책일까? 생각했다. 

일단 책은 크게 사랑, 행복, 희망, 성공이라는 4개의 큰 구성에서 각각의 작은 이야기들이 있는 책이다.
또한 각각의 이야기 끝에 짧은 글은 마음에 와닫는 글이 참 많았다. 
이 책은 한 번 보고 덮어두기 보단, 좋은 내용의 페이지는 표시해 놓고 가끔 들쳐보면 더욱 좋을 것이다.

여러가지의 이야기를 하나 하나 읽어가면서, 어디선가 본 것도 있고 처음 접하는 이야기도 있었다. 
주로 봤던 내용은 탈무드에 많이 나오는 이야기긴 하지만,,,,
더욱 좋았던 것은 우리들이 알고 있는 유명인이나 위인들의 숨은 짧은 이야기는 호기심을 유발하여 더욱 그 사람들에 관해 자세히 알고 싶게 만든다. 
누구나 그렇듯이 훌륭한 사람들의 삶은 따라하고 싶지 않을까 생각한다.
성공한 사람들이나 훌륭한 사람들을 가만히 보면, 당연히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 사람들도 처음은 다른 평범한 사람들과 같았을 것이다.
그러나 어느 순간의 깨달음을 얻고 자신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한다.

짧은 이야기가 많고, 부담없이 누구나 쉽게 공감하며 재밌게 읽기 좋은 책이다. 읽는 내내 지루한 면이 없었던 것 같다. 
누구나 이런 책을 자주 접하다보면 나도 이런 사람들과 같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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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가슴에 품어라 - 반기문 총장이 대한민국 청소년에게 전하는 파워 멘토링
김의식 지음 / 명진출판사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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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를 읽고 너무 좋아 이 책도 보게 되었다.

몇가지의 내용이 있지만, 나에게 가장 기억되는 부분은...
영어에 관한 부분이었다.

아마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관심있어 하는 부분도 영어가 아닌가 생각된다.
지금은 초등학교부터 영어를 배우지만, 내가 학교 다닐때는 중학교부터 영어를 배웠다.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결코 짧지 않은 기간동안 영어를 배우지만, 정작 외국인과 회화할 수 있는 사람은 몇 안된다.

그런데, 이 책을 보다보니 역시 방법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다시한번 영어 공부를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어를 잘하는 길은 매일 꾸준히 반복하는 길 뿐이라는 말을 많이 듣지만, 정작 행동으로 옮겨 본 적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님은 지금도 영어 공부를 하신다는 말에 나에게도 자극이 되었다.

이번 만큼은 해낼 수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시작도 안하는 것 보단 하다가 중간에 포기한다해도 포기하기 전까지 공부한 것은 안한 것 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고 자극이 되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주위 친척들에게도 읽어보라고 권유했고,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은 꼭 보면 좋다고 얘기할 정도의 좋은 책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책은 이런 책들처럼 읽으면서 나에게 자극이 되는 책들을 좋아한다...
정말 청소년이라면 꼭 읽어보라고 얘기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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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힘 - 0.3초의 기적
데보라 노빌 지음, 김용남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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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새삼 느낀 점이 있다.
우리들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배우는 말이 엄마,,,다음으로 아빠...그리고 다음으로 고맙습니다 와 감사합니다 라는 것이다.
하지만, 성장하면서 어렸을적관 달리 감사하는 마음이 많이 줄어든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들이 어렸을적엔 대부분의 일상에서 고맙습니다 와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참 많이 하고 지냈지만, 성장하면서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이 책을 읽고나서 가만히 생각을 해 보았다.
과연 내 주변에선 얼마 만큼의 감사한 일들이 있을까하고 말이다.
그런데 전에는 생각도 못했던 감사한 일들이 너무너무 많은 것이다.
이 작가가 말하듯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지금보단 더욱 여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소 늦은 감도 없지는 않지만, 지금부터라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를 보낸다면...
감사하는 마음 하나 만으로 지금의 나의 마음은 평온하고 주변이 이전과는 달리 짜증과 불만으로 가득하던 것이 많이 사라진 느낌이다. 
이런 마음을 주위에 널리 전염 시킨다면,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사회가 조금은 따뜻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요즘 이웃에 누가 살고 있는지도 모르고 사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각박한 세상을 조금은 따뜻하게 바꿔줄 그런 책인 것 같다..
일상이 바쁘고, 스트레스 많이 받고, 하루 하루 여유 없이 보내고 있는 사람이 읽으면, 다소 조금이나마 여유롭고 너그러운 마음이 생길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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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 마음을 움직이는 힘 위즈덤하우스 한국형 자기계발 시리즈 1
한상복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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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가 중요하다. 첫 번째는 네가 잘하는 일을 해야겠지. 두 번째는 네가 원하는 일이어야 하고. 마지막 세 번째가 가장 중요하다. 네가 원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이면서 동시에 남들이 원하는 일이어야만 해. 네가 사회인이 되면 이 말을 꼭 해주고 싶었다."

그가 회사로부터 합격 통지를 받고 기뻐할 때의 일이었다. 아버지는 위를 불러 앉히더니 그렇게 말씀하셨다. 자애로운 웃음을 담은 눈빛과 미소.

- 본문 중에서 -

이 책을 읽으면서, 과연 나는 어떠한 사람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배려라고해서 뭔가 남에게 큰것을 배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잘못 된 것이구나하고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다.
남에게 뭔가를 해주지 않아도 그 사람에대한 마음을 가져주는 것 또한 배려인 것이다. 이렇듯 배려란 작은 것에서 출발하는 깃인가 보다.
요즘 우리 사회는 양보를 해주기보단 양보를 바라는 사람들이 더욱 많은 사회 같다. 큰 사회가 아닌 작은 가정에서도 부부가 서로에게 먼저 배풀기보단 난 이렇게 하는데 당신은 왜 그래? 하는 식의 가정을 흔히 볼 수 있다.
나 또한 어쩌다 집안일을 도와주면서 내가 이만큼 도와주니 당신은 나한테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하며 도와준 것은 아닌가 반성해 본다...
이제부터라도 바라지 않는 배려를 배풀어야 겠다...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상대편도 알게 될 것이다.

요즘같은 각박한 세상에 한 번쯤은 꼭 읽어봐야 할 책인것 같다. 이 책을 읽는다고해서 갑자기 변하긴 힘들겠지만, 이 책을 읽고나서 반성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면 그것이 배려의 시작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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