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인생을 살고 있는가 - 운명을 바꾸는 현인들의 인생 질문
마쓰다 미히로 지음, 민경욱 옮김 / 드림셀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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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꾸는 현인들의 인생 질문.


인간은 자유이며 항상 스스로 선택하고

행동해야 한다. 인간은 상황에 따라 만들어진다.

<장 폴 사르트르>


'내가 선택한 것이라면 절대로 후회하지 않는다'라는

각오가 내 삶의 방식을 결정합니다.


누구의 인생을 살고 있는가?

"당신의 인생은 한정되어 있다.

그러므로 타인의 인생을 살며 낭비해서는 안된다."

<스티브 잡스>


목적이 바뀌면 결과도 바뀌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먹기 위해 사는게 아니라 살기 위해 먹습니다.

당신이 사는 목적은 무엇인가요?


아름다움에 초점을 맟추면 말할 때도 들을 때도 좋은

점만 보이게 됩니다. 말에는 에너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변명을 좋아하는 이유는 변명하면 아무것도

안 해도 되기 때문입니다.

변명하지 않으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실패란 다른 관점에서 보면 '잘되지 못하는 방법을

발견했다'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성공에서 멀어진 게

아니라 가까워졌다고도 할 수 있겠죠.


베스트 타이밍이란?

"사람이 뜻을 세우는 데 늦은 나이란 없다.

<스탠리 볼드윈>


심플하게 생각할수록 성공하기 쉬워집니다.

심플하게 생각하려면 무엇을 의식해야 할까요?


사람은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알지 못하면,

쓸데없는데 시간을 낭비합니다.


처음부터 끝을 의식하면 순서를 세워 진행할 수 있고,

최고의 타이밍에 끝낼 수 도 있습니다.

어떻게 끝내는 게 아름다울까요?


내 마음이 건강해지는 '무언가'를 알고 있고 날마다

그것을 의식적으로 수행하면 매일매일 더 즐거워집니다.

내일은 어떤 웃음을 만들 건가요?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내 마음과 대면하는 겁니다.

자신과 대면하고 자기 내면에서 만들어내는 비전으로

향해야 합니다.


어떤 미래를 만들고 싶은가?

'사람들은 과거에 묶여 있지 않다. 당신이 그리는

미래가 당신을 규정하는 것이다. 과거의 원인은

해설은 되어도 해결되지는 않는다.

<알프레드 아들러>


부정적인 '하지만 ···'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일어서서 확고한 태도를 가지는 것이다.

<숀 스티븐슨>


'할 일'이 아니라 '하지 않는 일'을 정하는 것.

거기에 성공의 힌트가 숨어 있습니다.


꿈은 '할 수 있다, 할 수 없다'가 아니라 '하고 싶은가,

아닌가'인지가 중요합니다. '하고 싶다'라고 생각하면

실력 이상의 힘을 발휘할 수 있어서 행동에 나서지

못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충고가 쓴 이유는 자신도 안 되고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충고를 듣고 어떻게 행동하고 싶나요?


@dreamseller_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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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어떻게 난세의 승자가 되었는가 - 대항해시대의 일본 전국시대
아베 류타로 지음, 고선윤 옮김 / 페이퍼로드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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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 시대의 일본 전국시대


일본 최대의 난세였던 전국시대에 평화를 진정으로 희망하는

무사가 있었습니다. 그가 바로 도쿠가와 이에야스입니다.

그는 전쟁을 멈추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를 누구보다도

진지하게 생각했고, 전쟁에서 이겨 난세의 패자가 되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전국시대에는 굶주리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이 사람들을 어떻게 먹여 살릴 수 있을까?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한 결과, 이에야스는 '농본주의와 지방분권'이

최적의 답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염리예도 혼구정토'에

담겨있는 정토교 사상은, 본래 타력신앙입니다. 자신의 힘이

아니라 부처님의 힘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신앙입니다.

아미타불의 이름을 염불하여 극락왕생할 수 있다는 점이

정토교 사상이 특징입니다.


대항해시대란, 15세기부터 유럽의 여러 나라가 대서양과

인도양으로 진출하여 신세계를 발견하는 시대를 말합니다.

그런데 '발견'이란 단어는 어디까지나 유럽 사람들의

언어입니다.


전국시대는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시기였습니다.

철포 전래로 무기의 성능이 달라지자 센고쿠 다이묘들이

전투 방식이 바뀌었습니다. 동시에 예수회가 전파한

무역·판매 시스템도 당시 일본 사회를 크게 바꾸었습니다.


중세 이후의 일본 역사를 되돌아보면 일정한 법칙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① '무역의 세계화'가 일어나고,

② '국내 경제 구조의 전환'이 일어납니다. 이것은 주로 

농본주의에서 중상주의로 전환이라는 형태로 일어납니다.

다음으로 ③'경제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사람들'의

대두입니다.


주군이 자신을 지켜주지 않으면 다른 다이묘 밑으로

옮겨갈 수도 있습니다. 당시의 구니슈들은 이런 방식으로

생존을 도모했니다. 이미가와 요시모토는 히로타다가

이마가와 가문을 따른다는 증거로, 6살 어린 아들 이에야스를

인질로 슨푸에 보내라고 합니다. 당시 이에야스의 이름은

'다케치요'였습니다. 마쓰다이라 가문의 장남은 모두 어린

시절 모두 이 이름을 사용했습니다.


이에야스의 학문이나 성격의 기초는 슨푸에서 형성되었다

평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학문은 다이겐 셋사이로부터

배웠습니다. 셋사이는 린자이지 사찰의 주지 스님이지만,

'진려'라는 이칭으로 불리면서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군사

고문이자 군대를 이끄는 무장 역할도 담당했습니다.


아먀가와 가문의 인질 시절에 이에야스가 맺은 인간관계,

즉 인맥은 훗날 이에야스의 큰 재산이 되었습니다.


미카와 잇코잇키란 일향종이라는 정토진종의 문도들이

다이묘의 횡포에 대항해서 일으킨 반란인데, 이에야스의

가신 중에도 잇코잇키 반란군을 지지하는 자가 속출하는

바람에 가신단이 분열되었습니다. 이에야스는 이들을

제압하기 위해 몹시 애를 태웁니다.


충성스런 가신단은 이에야스가 센고쿠 다이묘로서

이름을 떨친 힘의 원천이었습니다.


사람은 작은 목표를 추구할수록 이해타산에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큰 꿈을 추구하면 작은 일에 구애 받지 않고

유동적으로 사고하게 됩니다. 크게 패배했다고 하더라도

다시 이기면 그만입니다. 생존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이에야스는 그렇게 생각하면 시련을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야시로의 노모, 아내, 세 아이를 기둥에 묶고는 자백하지

않으면 한 사람씩 창으로 찔러 죽이겠다고 협박했습니다.

결국 전원 처형당하고, 야시로 본인은 톱으로 목이 잘리는

전국시대의 극형을 받았다고 합니다.

가문이 분열되는 듯한 인상을 적에게 보이고 싶지 않았고,

그의 신용이 잃을 것이 틀림없었기 때문입니다.


먼 길을 가는 것과 같이 서두르지 마라.

<도쿠가와 이에야스>


이에야스는 무장해제와 병농분리 정책을 도입해 싸움과

폭력의 굴레를 끊었습니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paperroad_book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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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차 감정평가사가 알려주는 부동산 가격의 비밀 - 한 권으로 끝내는 감정평가의 모든 것
권자영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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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차 감정평가사가 알려주는 

부동산 가격의 비밀,

우리 집 진짜 가격은 얼마일까?

한 권으로 끝내는 감정평가의 모든 것.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부동산의 사회적 특성,

정보의 비대칭성, 비정형적 거래 관계, 임장 활동을

통한 자료 수집의 필연성을 고려한다면 타이밍에

맞는 적정한 가격 형성 요인을 선택하여 적용하는 것은

감정평가사의 고유한 전문 영역에 속한다.


주거용 부동산에서 중요한 가격 형성 요인은 무엇일까?

교통을 제외하곤 아직은 학군이다.

두 번째로는 안정, 세 번째는 쾌적성이다.

네 번째는 조망이다.


그렇다면 상업용 부동산는 무조건 수익성이다.

두 번째는 상권 형성여부 이며,  세 번째는 유동 인구다.


감정평가에서 기준시점이 중요한 이유는 부동산은

시장 상황에 따라 가격이 변하는 상품이므로 기준시점을

정하여 감정평가 금액을 정하는 것은 감정평가사뿐만

아니라 관계인에게도 필수적이다.


감정평가 내용은 공부와 사정 및 감정평가액으로 나뉜다.

셀제 부동산이 토지대상, 일반건축물 대장 등 공부에

기재된 면적과 실제로 이용되는 면적이 다른 경우에는

나누어 기재한 후 실제 사정 면적을 기준으로 평가액을

산정하기 위해서다.


토지는 해가 갈수록 늙지 않지만, 건물을 늙는다.

영구적인 토지와는 달리 건물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멸, 파손, 노후화 등을 이유로 감가된다.


시산가액 조정이란 부동산의 3방식을 기초로 산정한

원가 가격, 비준 가격, 수익 가격을 비교, 대조해본 결과

가격의 편차가 있으면 부동산의 유형, 부동산의 거래 관행,

평가 목적 등을 고려하여 시산 가격의 중요도에 따라

가중치를 두어 그 값을 산술 평균 내는 것을 말한다.


아파트의 가격 형성 요인은 물리적 특성, 단지 특성,

입지적 특성, 환경적 특성, 시간적 특성인 경과 연수의

5가지로 나뉜다.

- 물리적: 아파트 평형, 구조, 방 수, 욕실 수, 용적률 등

- 단지: 세대수, 부대 시설, 접근성 등

- 입지: 학군, 역세권 여부, 대중교통, 상권 형성 등 편의시설

- 환경적: 아파트 방향, 조망, 층간소음, 프라이버시 등

- 시간: 경과 연수


아파트 상가를 살펴볼 때 체크할 내용은 크게 위치,

전용률, 층별 효용, 임대료다.


토지는 도로와 결코 떼어놓을 수 없다. 도로에 면하지

않은 토지는 맹지이고, 맹지는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땅이기 때문이다.



○ 감정평가를 잘 받는 노하우

- 적극적으로 자료를 제공한다.

- 전문 분야의 감정평가사를 선택한다.

- 감정평가서 남품 기한을 충분히 주고 의뢰한다.

- 감정평가사와 지속적인 신뢰 관계를 형성한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slodymedia

@chae_seongmo


#부동산가격의비밀 #권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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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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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산가역조정 #임대료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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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른들의 다시 시작하는 영어 학교 2 - 5070을 위한 친절한 영어 공부 요즘 어른들의 다시 시작하는 영어 학교 2
성재원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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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0을 위한 친절한 영어공부!

요즘 어른들의 다시 시작하는 영어학교.


24개의 패턴으로 영어에 자신감과 재미를 붙일 수

있는 책!


□ 이 책의 활용법

1. 모든 영어 발음을 소리 나는 대로 표기

2. 영어 단어와 문장의 강조가 되는 부분을 표기

3. 무료 ① 원어민 음원과 ② 유트브 강의를 제공

4. 어휘 리스트를 무료로 다운 가능


1단계: 학습 목표 확인하기

2단계: 패턴 맛보기 & 패턴 연습하기

3단게: 소통하기 & 회화 표현 확장하기

4단계: 실력 다지기 & 써보기


○ 패턴 맛보기


000 로 주세요.

I will have 000.


I will have the fruit salad.

과일 샐러드로 주세요.

I will have the beef steak.

I will have a cup of coffee.


○ 패턴 연습하기


Why don't you 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해 보는 게 어때요?


take a break, call, go to bed, forgive


Why don't you take a break?

잠깐 쉬는 게 어때요?

I'm not tired yet.

아직 피곤하지 않아요.


○ 소통하기


I need a new scarf for winter.

What color are you looking for?

I'm looking for a blue scarf. It's my favorite color.

I saw some in the store downtown.

Are they expensive?

No, they're having a sale.


겨울에 쓸 새 스카프가 필요해요.

어떤 색을 찾고 있어요?

파란 스카프를 찾고있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색이에요.

시내에 있는 가게에서 몇 개 봤어요.

비싼 편 인가요?

아니오. 지금 세일 중이거든요.


○ 회화 표현 확장하기


I go to work at 9.

What time do you get off work?

I got off work at 6 yesterday.


출근하는 것을 'go to work', 퇴근하는 'get off work'

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재택근무를 한다'는 영어로

뭘까요? 바로 'work from home'입니다.

이 표현을 덩어리로 외워두세요.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siwonbooks

@chae_seongmo


#요즘어른들의다시시작하는영어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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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 태양 그토록 시리즈 3
조하연 지음, 우샤샤 그림 / 곁애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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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어른이


그날 그 자리에서

죄송하고 고마운

두 마음이 동시에 드는 거야.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둘 중 하나만 하자니 찜찜하고 아쉽고 ···


하나는 눈으로 다른 하나는 입으로 하래

내 어깨를 톡톡 두드리며 순서쯤이야 아무렴 상관없으니

헷갈려 말래.



○ 가까운 눈물


'운다'라는 말

뚝 떼놓고 보면 하늘에 핀 구름 같은데

곁에 앉은 채랑이가 소리도 안 내고 울면

마음이 영하로 떨어져 난, 꽁꽁 얼고 말아.

그렁그렁 눈속에 비칠 분

내 쓸모는 쓸쓸해져 ···


가까운 눈물은

왜 그리 단단하고 뾰족할까?

단단하고 뾰족해 더 따가운 눈물.



○ 다퉈주세요


가끔가끔

문득문득 부러운 윗집

여기 이곳도 그래 준다면 

와장창 부딪힌 간밤의 마음

아침이면 감쪽같이 숨겨보고 싶어

지워지고 금 간 자리

채우고 메워보고 싶어 고요하고 투명하기만 한


○ 너의 물음에


'왜 울어?'

묻는 눈이 있는가 하면

'왜 우는데!' 무는 입 있어.

다정한 걱정과 지긋한 짜증 사이에서

눈물은 그렇게 그렇게 철들며 말라갔어.


○ 월월


어떻게 혼이 나고도 배가 고프냐고요?

심지어 샤워할 때 콧노래가 나오느냐고요?

지금 우리는 잠시 언어가 다른 것뿐인걸요?


월월 월월 들릴 거라서

지금은 서로를 견뎌낼 때인 거래요.


○ 니네


(니네)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 (니네) 하고 어울리고 싶어

'니네니네니네' 라는 멜로디가

서러움 그리움 부러움으로 범벅 된 눈물 소리였다는 걸.


○ 스트레칭


하루 세 번, 태어난 날, 특별한 날, 먼 길 떠날 제

언제라도 한번 ...... 먹고 마는 밥


하루 끝에 더 간절해지는 '밥, 밥 먹자'라는 말

딱딱한 오늘을 말랑하게 만드는 별 무늬 같은 마알.


○ 자발적 소외라 해두려고


세상이 중요한 거

남들이 중요한 거

내겐 중요치 않아.


내가 주인공인 세상에서

'내'가 빠졌는데

다 무슨 소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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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 #언어 #대화 #서러움 

#그리움 #니네 #밥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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