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섭 - 지식의 대통합 사이언스 클래식 5
에드워드 윌슨 지음, 최재천.장대익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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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과학책만 보던 내가 자연과학에 관심을 기울이게 된책이다. 철저히 분과된 세상에서 모든것의 통합으로의 길을 연 저자의 혜안이 탁월하며, 국내에서 최재천의 역할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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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1 - 광해군일기 - 경험의 함정에 빠진 군주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1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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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책을 보게 만든 책이다. 왕들의 성장배경과, 왕권과 신권의 갈등, 그리고 외압과 성리학의 변천등으로 조선왕조실록을 정말 재미지게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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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 생존기계가 아닌 연애기계로서의 인간
제프리 밀러 지음, 김명주 옮김, 최재천 감수 / 동녘사이언스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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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진화론은 자연적응과 성선택 양축으로 구성되어 있음에도 상대적으로 크게 외면 받아온 성선택을 재조명해준 책이다. 얼핏 제목만 보고 잘못 구입한 사람도 있겠으나 그 이상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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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식탁 - 진화론의 후예들이 펼치는 생생한 지성의 만찬
장대익 지음 / 김영사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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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진화론의 거장과 그 계보들을 잘 파헤쳤다. 쉬우면서도 쟁점이 매우 이해하기 쉬우며 진화론을 공부하는데 초석이 된 책이었다. 가장 놀라운 것은 진화론의 한 거장의 죽음으로 모였다는 이 지상 최대의 쇼가 진짜 저자의 쇼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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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 - 배움이 있는 수업만들기, 개정판
사토 마나부 지음, 손우정 옮김 / 에듀니티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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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들어 하나의 큰 화두가 되었고

진보교육감이 강하게 밀어붙이는 바람에

세간의 큰 화두가 되고 있는

배움중심교육에 관한 책이다.

 

일단 번역은 좀 어렵다.

번역을 보다 쉽게 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어느 정도 배움중심에 대한 기본적 아이디어와

개념을 안다면 비교적 수월하게 읽힌다.

 

사토마나부의 오랜 고민과 철학

그리고 철저히 현장에서 바탕된

교육철학이 인상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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