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여성주의 책 같이읽기 <페이드 포>는 일부러 10월 4일 배송으로 날짜 지정했는데 왜 굳이 굳이 연휴 첫날 오전에 보내주시는 건가요??택배 비닐 뜯기 전 내용물이 너무 작아서, 배송 지정 날짜와 달라서 당연히 이 책이 아닌 줄 알았다. 내가 뭘 또 주문했나 생각할 정도로. 책이 예상보다 엄청 작고 가볍다. 원서 페이퍼백 수준이다. 을유의 <제2의성>과 비슷. 물론 두께는 절반도 안되지만.추석 연휴 맞아 그저께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도 첨부. 물론 집에 쌓여있는 책, 밀린 책도 많지만.모두 추석 연휴 잘 보내시길요!
어제 밤 늦게 온, 아침에 확인한 <영장류, 사이보그 그리고 여자><페이지보이> 펀딩하느라 이 책은 안하고 나중에 사려 했는데,(다락방님이 리스트에 추가할 때^^ 추가 하실꺼죠??)독보적 적립금 10000원 들어왔길래 홀라당 사버렸다.그리고 이번주에 도착한 <한편 12호 우정>아직 알라딘에 안뜸…주제에 맞추어 편지지 세트 ㅋㅋㅋ손편지 써본지 백만년인데, 누구에게 써볼까? ㅎㅎㅎ
오랜만에 북펀드 들어갔다가.. 펀딩했다. 페이지 응원해요!!
2023년 9월 녹색평론 가을호오늘 우편 도착.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해.
어제 도착한 책과 커피. 단촐하죠?커피 500g 샀더니 책 사이즈네.알라딘커피 온라인에서는 처음 구매.예전에 오프라인 카페에서는 가끔 샀는데.아직 맛보진 못함. 오후에 마셔봐야지.<워드 슬럿> 형광 초록 표지도 예쁘고,본문 글꼴도 책 읽고 싶게 만드는 글꼴이다.하얀색 제목은 약간 때 탄 듯한 느낌인데의도한 디자인인지. 그냥 손 때 탄 건지.* 사진이 실물보다 더 때 타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