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운동. 두 시간, 990 정도. 

2000을 태우면서 신나게 gym에서 운동하던 주말은 당분간 옛날 이야기가 될 것 같다. 5월에 일차로 정상화가 되어도 with caution이라는 단서가 붙기 때문에 gym이 열지, 열면 어떤 식으로 operate할지 알 수가 없다. 출입인원을 제한하려고 할 수도 있고 아예 열지 못할 수도 있다.  지금 시기가 잘 지나가면 꼭 home gym을 꾸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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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를 못하고 있다. 눈을 떠도, 잠에서 깨어나서도 일어나지는 못한다. 의지박약에 그냥 정상화는 이 시점에서 요원해보이는 COVID-19 사태 때문인지.  일을 조금은 더 하고, 운동을 하는 것으로 발버둥을 칠 뿐이다. 


전신운동으로 약 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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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1.75마일, 오후에 5.25마일을 걸었다. 대략 한 시간 사십 분 정도. 550 정도.

달리기를 못하고 있다. 


곧 오늘의 운동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뜻하지 않게 오전에 말을 많이 했더니 당이 떨어지는지 어질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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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간단하게 전신운동으로 한 시간 500.

생각보다 책읽기가 잘 되지 않고 있다. 일도 그저 그렇고. 

나만의 문제는 아니고 이 Shelter in Place가 길어지면서 보편적으로 많은 분들이 그런 것 같다.

내일부터는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오전에 일찍 일어나서 출근하고 일하는 것으로 생활을 다시 바로잡아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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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Shelter in Place가 시행된 후 엉망이 되었던 내 패턴이 3주를 넘겨 4주차에 접어들면서 어느 정도, 적어도 운동이라는 면에서는 조금씩은 안정적으로 다시 잡히는 것 같다. 오늘로써 4일째 빼놓지 않고 운동을 했다는 점에서. 


아무래도 근육운동, 그것도 나름대로 강도가 높은 Cross-Fit을 응용한 걸 한 덕분인지 오늘은 확실히 몸에 무리가 오는 걸 느꼈다.  


딱 한 시간만, 그렇게 필요한 부분의 근육을 사용하는 걸로 만족했다.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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