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하이킹을 했다. 즐겨 다니던 시립공원이 어느 정도 복구가 되어 들어가는 길도 열렸고 구간도 많이 열렸다. 이제부터 주말마다 갈 계획. 4.3마일 1시간 30분 622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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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 1시간 7분 579칼로리

걷기 4.49마일 1시간 28분 490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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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술을 좀 마신 탓에 오후에 사무실이 들어있는 건물의 작은 시설을 이용했다.

chest/triceps 1시간 16분 661칼로리

실내자전거 35분 9.13마일 230칼로리


작은 시설이지만 좋은 러닝머신과 실내자전거에 일립티컬까지 있다.

chest machine은 비싸보이는데 alignment이 엉망이라서 별로.

근데 놀랍게도 케이블머신이 있고 덤벨세트도 5 lbs-50 lbs까지 pair로 있어서 어지간한 운동은 다 할 수 있다. 즉 세게 무게를 치는 날이 아니면 이런 저런 방법으로 충분히 효과를 줄 수 있다는 의미.


오늘 같은 경우

chest를 bench를 각도를 세운 상태에서 30-35-40-45-50 lbs순서로 하고 각도를 하나씩 낮추면서 역순으로 하고 이렇게 5세트씩 4번을 했고 함께 케이블로 3두를 5세트씩 4번에 맞춰 하고, 케이블로 chest fly같은 걸 3세트씩 3번을 각각 다른 종류로 하면서 덤벨로 삼두를 하는 등 무게가 낮은 것을 횟수로 갈음했다. 실제로 사용되는 운동방법으로 알고 있다. 즉 무겁게 조금 하거나 가벼운 무게로 많이 하거나. 목적과 결과가 조금 다르긴 하지만 그럭저럭 아마추어에겐 문제가 없다. 


이후 땀을 흘리려고 자전거까지 탔으니 나쁘지 않게 운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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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55분 480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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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두 53분 456칼로리

머신달리기/걷기. 한번에 2.25마일을 시속 6.3마일로 달렸다. 고무적인 성과. 40분 3.5마일 410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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