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알라딘 서재
l
명예의 전당
블로거 베스트셀러
최근 서재글
이달의 당선작
인기태그
북플
l
알라딘 메인
l
국내도서
외국도서
eBook
중고샵
중고매장
커피
음반
DVD
알라딘굿즈
장바구니
주문조회
나의계정
고객센터
서재통합 검색
통합검색
국내도서
외국도서
eBook
알라딘굿즈
온라인중고
중고매장
커피
음반
DVD/BD
-----------
서재검색
서재태그
마이리뷰
마이리스트
마이페이퍼
서재
나의서재
l
전체글보기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방명록
서재브리핑
l
찜한 글
즐겨찾는 서재
내가 남긴 댓글
누군가가 남긴 댓글
먼댓글 브리핑
서재관리
l
나의 정보
카테고리 관리
레이아웃/메뉴
스킨/디자인
친구
오늘의 마이리스트
TTB2 광고설정
방문자 통계
글쓰기
l
리뷰
마이페이퍼
마이리스트
즐겨찾는 서재
l
페크pek0501의 서재
https://blog.aladin.co.kr/717964183
글보기
l
서재브리핑
l
서재관리
l
북플
펼쳐보기
펼쳐보기
요약보기
목록보기
5개
1개
5개
10개
날짜순
날짜순
추천순
인기도순
처음
|
이전
|
1
|
2
|
3
|
4
|
5
|
다음
|
마지막
[100자평] 코끼리를 쏘다
l
100자평
댓글(
2
)
페크pek0501
(
) l 2022-09-20 14:39
https://blog.aladin.co.kr/717964183/13945938
코끼리를 쏘다
ㅣ
반니산문선 4
조지 오웰 지음, 이재경 옮김 / 반니 / 2019년 5월
평점 :
조지 오웰의 삶과 사유가 담긴 에세이집이다. 저자는 소설도 잘 쓰지만 에세이 작가로도 손색이 없다. 부잣집 아이를 우대하는 학교에서 차별받으며 우울하게 보낸 어린 시절이 잘 나타나 있다. 표제작인 ‘코끼리를 쏘다’는 큰 충격을 주는 수작이다.
조지오웰
댓글(
2
)
먼댓글(
0
)
좋아요(
31
)
좋아요
l
공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프린트 하기
E-mail로 보내기
l
찜하기
l
ThanksTo
먼댓글 주소 :
https://blog.aladin.co.kr/trackback/717964183/13945938
먼댓글바로쓰기
리뷰로 쓰기
페이퍼로 쓰기
리스트로 쓰기
주소복사
ㅣ
scott
2022-09-23 22:5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월 산문 작품들 모두 명저 인데 너무 빨리 세상을 떠나서 안타깝기도 ! 코끼리를 쏘다도 수작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정말 좋았지 Such, Such Were the Joys> 정말 좋아합니다 ^^
오월 산문 작품들 모두 명저 인데
너무 빨리 세상을 떠나서 안타깝기도 !
코끼리를 쏘다도 수작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정말 좋았지 Such, Such Were the Joys>
정말 좋아합니다 ^^
페크pek0501
2022-09-24 15:29
좋아요
0
|
URL
아, 그런 책도 있었군요. 저는 <나는 왜 쓰는가>, <동물농장>. <1984년> 등을 읽었어요. 그러고 보니 조지 오웰의 책만 네 권을 읽었네요. 스콧 님 덕분에 한 권을 더 알게 되네요. 좋은 가을날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아, 그런 책도 있었군요. 저는 <나는 왜 쓰는가>, <동물농장>. <1984년> 등을 읽었어요. 그러고 보니 조지 오웰의 책만 네 권을 읽었네요.
스콧 님 덕분에 한 권을 더 알게 되네요. 좋은 가을날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100자평] 청구회 추억
l
100자평
댓글(
2
)
페크pek0501
(
) l 2022-08-30 12:05
https://blog.aladin.co.kr/717964183/13887570
청구회 추억
신영복 지음, 조병은 영역, 김세현 그림 / 돌베개 / 2008년 7월
평점 :
저자가 우연히 알게 된 여섯 명의 소년들이 있었다. 그들과 함께 보냈던 날들을 회고하면서 쓴 글이다. 순수한 마음과 끈끈한 우정이 가슴 찡한 감동을 느끼게 한다. 암울한 시대에도 사람들의 마음은 따뜻했다. 보기 드문 수작이다. 강추.
신영복
댓글(
2
)
먼댓글(
0
)
좋아요(
25
)
좋아요
l
공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프린트 하기
E-mail로 보내기
l
찜하기
l
ThanksTo
먼댓글 주소 :
https://blog.aladin.co.kr/trackback/717964183/13887570
먼댓글바로쓰기
리뷰로 쓰기
페이퍼로 쓰기
리스트로 쓰기
주소복사
ㅣ
거리의화가
2022-08-30 12:4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 책 신영복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에서 알게 되었는데 따로 읽어보지는 못했어요. 일화만으로 참 아름답더라구요.
이 책 신영복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에서 알게 되었는데 따로 읽어보지는 못했어요. 일화만으로 참 아름답더라구요.
페크pek0501
2022-08-30 12:56
좋아요
2
|
URL
가슴 찡하고 엄청 감동적인 글이었어요. 그때의 시대가 어땠는지도 알게 되는 시사성 있는 수필로도 읽을 수 있어요.가난한 아이들을 태하는 바람직한 태도가 무엇인지 많이 배울 수 있는 글이었고 충격이었어요. 무조건 잘해 줘서 되는 일이 아니고 스스로 자립하게 그리고 긍지를 심어 주는 저자의 배려에 감탄하게 되어요.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갖고 있는데 제 책엔 없어요. 그 책 증보판에만 실었다고 해요.
가슴 찡하고 엄청 감동적인 글이었어요. 그때의 시대가 어땠는지도 알게 되는 시사성 있는 수필로도 읽을 수 있어요.가난한 아이들을 태하는 바람직한 태도가 무엇인지 많이 배울 수 있는 글이었고 충격이었어요. 무조건 잘해 줘서 되는 일이 아니고 스스로 자립하게 그리고 긍지를 심어 주는 저자의 배려에 감탄하게 되어요.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갖고 있는데 제 책엔 없어요. 그 책 증보판에만 실었다고 해요.
[100자평] 케이크와 맥주
l
100자평
댓글(
13
)
페크pek0501
(
) l 2021-10-29 13:07
https://blog.aladin.co.kr/717964183/13052833
케이크와 맥주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94
서머싯 몸 지음, 황소연 옮김 / 민음사 / 2021년 9월
평점 :
소설가인 토마스 하디를 모델로 썼다는 의혹을 받았던 소설이라 관심이 갔다. 예상하지 못한 충격과 반전으로 인해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작가들의 세계를 엿보는 재미가 쏠쏠함은 덤이다.
서머싯몸
댓글(
13
)
먼댓글(
0
)
좋아요(
38
)
좋아요
l
공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프린트 하기
E-mail로 보내기
l
찜하기
l
ThanksTo
먼댓글 주소 :
https://blog.aladin.co.kr/trackback/717964183/13052833
먼댓글바로쓰기
리뷰로 쓰기
페이퍼로 쓰기
리스트로 쓰기
주소복사
ㅣ
미미
2021-10-29 14:3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작가들 뒷얘기 너무 좋은데, 누가 누구를 가리키는 것인지 읽으면서 제가 파악할 수 있을지도 궁금해요ㅎㅎ😁
작가들 뒷얘기 너무 좋은데, 누가 누구를 가리키는 것인지 읽으면서 제가 파악할 수 있을지도 궁금해요ㅎㅎ😁
페크pek0501
2021-10-29 15:12
좋아요
4
|
URL
책 뒤에 실린 작품 해설에 다 나와 있답니다. 후훗 ~~
책 뒤에 실린 작품 해설에 다 나와 있답니다. 후훗 ~~
새파랑
2021-10-29 15:25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저는 토마스 하디가 누구인지 모른다는 😅 역시 케이크에는 소맥이죠 ^^ 저도 언젠가는 읽겠습니다~!!
저는 토마스 하디가 누구인지 모른다는 😅 역시 케이크에는 소맥이죠 ^^ 저도 언젠가는 읽겠습니다~!!
잠자냥
2021-10-29 15:29
좋아요
5
|
URL
새파랑 님~ 테스 읽기로 하지 않으셨어요? 이제 곧 알게 되시겠삼 ㅎㅎ
새파랑 님~ 테스 읽기로 하지 않으셨어요? 이제 곧 알게 되시겠삼 ㅎㅎ
새파랑
2021-10-29 15:38
좋아요
3
|
URL
앗 그걸 읽으면 알수 있나보군요~! 접수 하겠습니다 ㅋ
앗 그걸 읽으면 알수 있나보군요~! 접수 하겠습니다 ㅋ
페크pek0501
2021-10-30 12:16
좋아요
2
|
URL
새파랑 님이 토마스 하디의 테스, 라는 소설을 읽으면 좋은 문장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시적인 표현을 만나기도 하죠. 저는 테스를 읽은 지 오래됐는데도 그 내용은 다 생각이 나요. 어떤 소설은 내용이 뭔지 전혀 생각이 나지 않는데... 저는, 맥주에는 골뱅이 무침요. 삶은 소면이 있는...ㅋ 매워서 맥주를 홀짝 홀짝 마시는 거죠. ㅋㅋ
새파랑 님이 토마스 하디의 테스, 라는 소설을 읽으면 좋은 문장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시적인 표현을 만나기도 하죠. 저는 테스를 읽은 지 오래됐는데도 그 내용은 다 생각이 나요. 어떤 소설은 내용이 뭔지 전혀 생각이 나지 않는데...
저는, 맥주에는 골뱅이 무침요. 삶은 소면이 있는...ㅋ 매워서 맥주를 홀짝 홀짝 마시는 거죠. ㅋㅋ
페크pek0501
2021-10-30 12:17
좋아요
3
|
URL
잠자냥 님, 반갑습니다. 댓글 보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테스를 다시 읽고 싶네용^^
잠자냥 님, 반갑습니다. 댓글 보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테스를 다시 읽고 싶네용^^
페넬로페
2021-10-29 16:28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책 좋게 읽었어요^^ 이 책 서문에는 서머싯 몸 본인이 전혀 토마스 하디를 겨냥해 쓴 게 아니라고 되어 있던데요. 그래서 저는 작가의 말을 믿어 버렸어요 ㅎㅎ
저도 이 책 좋게 읽었어요^^
이 책 서문에는 서머싯 몸 본인이 전혀 토마스 하디를 겨냥해 쓴 게 아니라고 되어 있던데요. 그래서 저는 작가의 말을 믿어 버렸어요 ㅎㅎ
페크pek0501
2021-10-30 12:20
좋아요
2
|
URL
페넬로페 님도 읽으셨군요. 저도 서문에서 그걸 읽고 진짜일까? 생각해 보았답니다. 모델로 했다고 하면 기분 나빠할지 몰라 선의의 거짓말을 했는지도 몰라요. 하디와 주인공, 두 사람의 공통점이 너무 많아서 저도 의심이 갔어요. ^^
페넬로페 님도 읽으셨군요.
저도 서문에서 그걸 읽고 진짜일까? 생각해 보았답니다.
모델로 했다고 하면 기분 나빠할지 몰라 선의의 거짓말을 했는지도 몰라요.
하디와 주인공, 두 사람의 공통점이 너무 많아서 저도 의심이 갔어요. ^^
mini74
2021-10-29 16:5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는 읽고 있는 중인데 봐버렸습니다 토마스 하디라. ㅎㅎㅎ
저는 읽고 있는 중인데 봐버렸습니다 토마스 하디라. ㅎㅎㅎ
페크pek0501
2021-10-30 12:20
좋아요
1
|
URL
오히려 정보를 알고 읽는 게 더 흥미진진할 수 있어요. ㅎㅎㅎ
오히려 정보를 알고 읽는 게 더 흥미진진할 수 있어요. ㅎㅎㅎ
stella.K
2021-10-29 18:12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아유, 배 아파라. 모처에서 서평 이벤트 책으로 신청했는데 미끄덩이어서 의욕상실이었는데 서평 읽으니 더 아쉽네요. 마음 먹었을 때 읽어야 하는건데...
아유, 배 아파라. 모처에서 서평 이벤트 책으로 신청했는데 미끄덩이어서
의욕상실이었는데 서평 읽으니 더 아쉽네요.
마음 먹었을 때 읽어야 하는건데...
페크pek0501
2021-10-30 12:23
좋아요
2
|
URL
아쉽게 되었군요. 하지만 뭐 재밌는 소설은 이 세상에 많으니까요, 실망하지 않으셔도 되어요. 저는 작가가 나오는 소설이든 영화든 다 흥미를 느껴요. 조금 기다리시면 중고서점에 쏟아져 나올 거예요. 많이 팔린 책은 중고서점에도 많더군요. 많이 팔린 김영하 작가의 에세이가 중고서점에 수백 권 나와서 깜놀 했어요.^^
아쉽게 되었군요. 하지만 뭐 재밌는 소설은 이 세상에 많으니까요, 실망하지 않으셔도 되어요.
저는 작가가 나오는 소설이든 영화든 다 흥미를 느껴요.
조금 기다리시면 중고서점에 쏟아져 나올 거예요. 많이 팔린 책은 중고서점에도 많더군요. 많이 팔린 김영하 작가의 에세이가 중고서점에 수백 권 나와서 깜놀 했어요.^^
[100자평] 삶의 시간들
l
100자평
댓글(
2
)
페크pek0501
(
) l 2020-12-25 16:36
https://blog.aladin.co.kr/717964183/12247385
삶의 시간들
- 홍은희 생활칼럼집
ㅣ
나남신서 1194
홍은희 지음 / 나남출판 / 2007년 2월
평점 :
저자는 중앙일보의 문화부장, 논설위원 등을 거쳤다. 1996년부터 2006년까지 쓴 생활칼럼 가운데 110편이 담겨 있는데 지금 읽어도 유익한 글이 많다. 책 뒷부분엔 생활칼럼을 쓰는 방법을 실었다. 이 책과 같은 장르로 쓴 책으로 <피은경의 톡톡 칼럼>이 있다.
홍은희
댓글(
2
)
먼댓글(
0
)
좋아요(
29
)
좋아요
l
공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프린트 하기
E-mail로 보내기
l
찜하기
l
ThanksTo
먼댓글 주소 :
https://blog.aladin.co.kr/trackback/717964183/12247385
먼댓글바로쓰기
리뷰로 쓰기
페이퍼로 쓰기
리스트로 쓰기
주소복사
ㅣ
서니데이
2020-12-27 16:1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생활칼럼을 쓰는 노하우를 담고 있는 책이군요. 페크님, 크리스마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오늘날씨가 따뜻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생활칼럼을 쓰는 노하우를 담고 있는 책이군요.
페크님, 크리스마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오늘날씨가 따뜻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페크pek0501
2020-12-28 13:36
좋아요
1
|
URL
예, 맞아요. 생활칼럼을 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크리스마스는 집에서 조용히 보냈답니다. 서니데이 님도 성탄절 연휴를 잘 보내셨겠지요? 따뜻한 날씨인데 미세 먼지가 있는 오늘입니다. 맑은 공기가 그리워지네요. 좋은하루보내십시오. 늘 감사합니다.
예, 맞아요. 생활칼럼을 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크리스마스는 집에서 조용히 보냈답니다.
서니데이 님도 성탄절 연휴를 잘 보내셨겠지요?
따뜻한 날씨인데 미세 먼지가 있는 오늘입니다.
맑은 공기가 그리워지네요. 좋은하루보내십시오. 늘 감사합니다.
[100자평] 일의 기쁨과 슬픔
l
100자평
댓글(
2
)
페크pek0501
(
) l 2020-11-28 13:48
https://blog.aladin.co.kr/717964183/12175077
일의 기쁨과 슬픔
- 장류진 소설집
장류진 지음 / 창비 / 2019년 10월
평점 :
오디오북으로 반복해 들을 만큼 맘에 드는 소설집. 인간의 민낯을 여실히 보여 준다. 우리 삶이 그렇듯 소설에도 반전이 있어 재미를 더한다. 새 소설집이 출간된다면 또 구매할 예정.
장류진
댓글(
2
)
먼댓글(
0
)
좋아요(
29
)
좋아요
l
공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프린트 하기
E-mail로 보내기
l
찜하기
l
ThanksTo
먼댓글 주소 :
https://blog.aladin.co.kr/trackback/717964183/12175077
먼댓글바로쓰기
리뷰로 쓰기
페이퍼로 쓰기
리스트로 쓰기
주소복사
ㅣ
stella.K
2020-11-28 18: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거 얼마 전에 단막 드라마로 만들어졌더군요. 아직 보진 못했는데 나중에 함 보려구요. 약간의 호불호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언니는 좋게 보셨네요. 인간의 민낯을 보여주는 것. 그것이 또 소설이겠죠. 그렇다면 꽤 괜찮은 소설인가 봅니다.^^
이거 얼마 전에 단막 드라마로 만들어졌더군요.
아직 보진 못했는데 나중에 함 보려구요.
약간의 호불호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언니는 좋게 보셨네요.
인간의 민낯을 보여주는 것. 그것이 또 소설이겠죠.
그렇다면 꽤 괜찮은 소설인가 봅니다.^^
페크pek0501
2020-11-29 10:22
좋아요
1
|
URL
예. 인터넷에서 기사 봤어요. 저는 이거 오디오북으로 들었는데 참 좋았어요. 단편집을 읽으면 어떤 건 뭘 말함인지 모르겠고 재미도 없고 그런 경우가 있는데 이 소설집은 다 재밌고 독자들이 느껴지는 게 비슷할 거라고 봐요. 그만큼 소설이 어렵지 않아요. 이렇게 쓰는 것도 재주인 듯해요. 반전과 예리함이 돋보여요. 게다가 현재 이 시대를 사는 이삽십대 젊은이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었고, 세태의 변화를 알 수도 있어 좋은 공부가 됐어요. 나이들수록 젊은 작가의 글을 읽어야겠더라고요. ㅋ
예. 인터넷에서 기사 봤어요. 저는 이거 오디오북으로 들었는데 참 좋았어요.
단편집을 읽으면 어떤 건 뭘 말함인지 모르겠고 재미도 없고 그런 경우가 있는데
이 소설집은 다 재밌고 독자들이 느껴지는 게 비슷할 거라고 봐요. 그만큼 소설이 어렵지 않아요. 이렇게 쓰는 것도 재주인 듯해요. 반전과 예리함이 돋보여요.
게다가 현재 이 시대를 사는 이삽십대 젊은이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었고, 세태의 변화를 알 수도 있어 좋은 공부가 됐어요. 나이들수록 젊은 작가의 글을 읽어야겠더라고요. ㅋ
처음
|
이전
|
1
|
2
|
3
|
4
|
5
|
다음
|
마지막
소셜 링크 설정
트위터 계정을 알라딘 소셜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트위터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소셜 링크 설정
페이스북 계정을 알라딘 소셜 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페이스북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페크의 블로그입니다. -
페크pek0501
리스트
마이리스트
마이리뷰
책 리뷰
100자평
마이페이퍼
1(생활칼럼)
2(책속의구절)로 쓴 칼럼
3(연애칼럼)
맘대로글과 단상
논술과 글쓰기
수필
싱거운 후기
책 속을 산책하다가 좋은 글을 줍다
반론을 제기하다
사회문제(무엇에 대하여)
어느 독서광의 노트
짧은글에 담긴생각
책 이야기
...
드라마 감상
어떤 날의 기록
추억의 글
정보
방명록
서재 태그
글쓰기
니체
러셀
문학
블레즈파스칼
사랑
사진
서머싯몸
소설
쇼펜하우어
신형철
안톤체호프
알랭드보통
에밀시오랑
에세이
이성복
인간관찰
인간이해
칼럼
행복
2007
8
그래프
최근 댓글
라틴어 수업은 오래전..
하핫, 요네하라 마리의..
와~~~페크 님의 인생 4..
페크님 리뷰를 읽고 막..
많은 책에서 네 권 고..
아 팬이라기엔 많이 부..
저도 인간의 굴레 조아..
뒤늦게 이벤트 소식 듣..
자유로부터의 도피
인생네권, 저도 정말 ..
먼댓글 (트랙백)
powered by
aladin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