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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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샘 2004-11-30  

반갑습니다.
정말 책을 좋아하시는 분 같네요. 리뷰도 아주 시원시원합니다. 제가 잘 돌아다니질 않아서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 좋은 책 많이 읽으시고, 좋은 글 많이 남겨 주세요. 가끔 읽고 갈게요. 꿈이 저랑 비슷하군요. 도서관지기 되고 싶은 꿈. 종일 책만 읽고 뒹굴고 싶은 꿈 말이에요. ^^
 
 
marine 2004-12-01 0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은 일기 형식으로 쓴 글들이라 공개하기가 좀 껄끄러웠습니다 책 읽고 나서 하고 싶은 말 막 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누군가 읽는다고 생각하면 자꾸 주저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먼저 비공개 블로그에 감상문을 쓴 후 공개해도 될만하면 알라딘에 올리고 있습니다
 


클리오 2004-11-27  

좋네요..
제 서재에 방명록을 남겨주신 것이 고마워서 왔더니, 서재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저도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는 님처럼 순수하게 책이 좋았던 것 같은데...(저 교사하다가 요즘 공부하거든요.--;;) 서재 소개도 좋고 글도 좋고, 도서관사서라는 꿈도 좋고... 멋지네요. 종종 찾아올께요...
 
 
marine 2004-11-27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공부 중이시군요 도서관 사서는 그냥 이상향이고 다른 일 하고 있습니다 공부하시면 알라딘에서 자주 만나기 힘들겠네요 그래도 가끔 글 올리세요 리뷰를 진지하게 쓰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거든요^^
 


여울 2004-11-25  

...
남자의 탄생 리뷰 클릭하다 돌아보고 이렇게 흔적 남깁니다. 즐겨찾게 될 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즐독하시구요.
 
 
marine 2004-11-25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감사^^ 그 책 무척 인상깊게 읽고 감상문 썼는데 여기에 공개하면서 많은 부분 지웠어요 원본은 그 두 배는 될 겁니다 남자들에 대해, 정확히 한국남자들에 대해 이해한 계기가 됐지요 자주 놀러 오세요^^
 


릴케 현상 2004-11-18  

왔다 갑니다
오늘 엄청 많은 글이 올라오는 거 보고 놀라서^^ 방명록에 글 남깁니다. 가끔 와서 읽고 퍼 갈게요
 
 
marine 2004-11-18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소 놀라셨죠? 비공개로 감상문을 썼는데 이웃 중 한 분이 함께 나누는 게 중요하다는 말을 듣고 그동안 쓴 글들을 올렸습니다 이번 주에 적립금 받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마늘빵 2004-11-15  

오늘도 살짝쿵
훔쳐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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