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을 위한 마음 편지 - 이건희·이재용 회장, 장학사업에 5천억 투자
김용년 지음 / 행복에너지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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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삼성은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에 5천억을 사용했을까?
삼성 장학생에게 전해준 마음편지가 위로와 격려, 그리고 성공지혜가 필요한 분들에게 올바른 성장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이건희 회장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 게 미래를 대비하는 전략이다'
이재용 회장 '미국과 중국이 탐낼 만한 인재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장학사업을 총괄하면서 장학생들이 마음의 안정과 자신감을 잃지 않고 학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전력하였다. 
이 책이 세계적인 리더를 꿈꾸며 성장하기를 바라는 많은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치열한 경쟁환경 속에 생존에 필요한 조언과 마음의 안정이 필요한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지만 결국 우수하고 천재와 수재들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이지 않을까, 일반인들은 상상조차도 하기 힘든 장학금이지 않을까,
손병두 회장 추천사부터 후배들에게 보내는 학술캠프 격려 메시지까지 우리 사회에 큰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분을 만나보게 된다. 
인생에서 성장을 중시하고 올바른 가치를 중요하게 여길 때,모든 사람이 자존감을 지키며 각자의 방식으로 행복을 누릴 수 있다. 진정한 성공은 남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자신보다 발전하는 것이다. 
이제부터 성장 속에서 행복을 찾고 가치 속에서 행복을 찾는 문화가 우리 사회에 정착해 행복하게 성장하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보고 싶다.
샐활터전의 환경이 변하거나 자신의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변화를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 솔개의 목숨을 건 과감한 변신을 통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삶의 지혜를 생각해보자
솔개를 통해 '피할 수 없으면 즐기자' 그런데 참으로 힘들지만 이 또한 이겨내리라 자신이 먼저 변화를 선택해서 용기를 가지고 능동적으로 변하는 멋진 인생 누리기를 기대해 본다.

인생에 기쁨과 즐거움만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역경,어려움이 너무 오랜동안 가면 삶이 너무 힘들고 지쳐버려 주저앉게 되는데 '역경은 자신을 갈고 닦게 만든느 숫돌 같은 존재, 역경은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때 닫게 해주는 산소 같은 존재'라고 하니 역경은 정체되어있는 나를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만드는 디딤돌 같은 존재라고 하는데 이또한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뿐이다. 성공으로부터 배우는 교훈보다는 역경으로부터 배우는 교훈이 훨씬 깊고 찐하고 눈물 나게 감동이라고 한다.
마음편지를 통해 나를 성장하는 기회를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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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바라볼 것인가 - 천재들을 이끈 오펜하이머 리더십
박종규 지음 / 터닝페이지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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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리더의 자질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만들어진다.
완벽한 스펙을 가진 채 워케이션을 원하는 'MZ세대' 일의 개념을 다시 정의하는 '킥이코노미', 일하는 방식을 위협하는 '생성형 인공지능','급박한 세계정세까지' 일과 조직, 세계정세에 관한 모든 것이 바뀌는 지금 '리더'인 당신에게 반드시 필요한 단 한 권의 책
영화<오펜하이머>는 오펜하이머라는 한 인물이 핵폭탄을 만드는 과정, 그리고 핵폭탄을 만든 후의 선택과 고뇌를 그린 영화, 왜 하필 '오펜하이머'일까? 그의 서사가 많은 사람들의 흥미를 끈다는 것도 사실이지만 내가 생각한 답은 그가 우리와 닮아 있기 때문, 구체적으로 오펜하이머가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았던 한사람의 '리더'였다는 점이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리더가 자신의 심리,말,행동등을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과정을 리더십이라고 정의 할 수 있다. 
이 책은 리더십의 관점에서 오펜하이머라는 한 인물에 대해 살펴보면서 우리가 그에게 배우고 또 현장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여러 리더십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오펜하이머는 모순적인 사람,천재적이고 이성적인 물리학자였지만 시기심과 분노에 사로잡혀 독사과로 지도교수를 해치려고 한 적이 있고  본래 예민하고 내성적인 성격을 가졌지만 자신이 맡은 리더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기 위해 외향적이고 대담하게 행동하기도 했다. 
시기나 질투는 부러움의 단계를 넘어 상대방이 뛰어나서 내 마음이 괴롭거나 혹은 상대방이 더 잘났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마음까지 포함. 부러움과 시기심,질투심은 비교를 전제로 한 상대적인 개념
오펜하이머의 경우를 보면 어땠을까,
우리에게 자존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낮은 자존감을 회복하고 
꾸준한 노력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현재 회복되지 않은 나의 낮은 자존감과 아픔, 상처를 돌아보면서 현재 주저 앉아 있는 나를 일으켜 세울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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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인생에 클래식이 있길 바래 - 모차르트, 베토벤, 쇼팽 우리가 사랑한 작곡가와 음표로 띄운 37통의 편지
조현영 지음 / 현대지성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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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으로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법
인간관계,사랑,일과 성공,인생을 더 깊게 하는 취향까지 변화를 가져볼 기회이다.
인생의 실패,방황, 불확실을 견디는 힘이 클래식에서 만나고 찾아보고 싶다.
우리가 사랑한 작곡가와 음표로 띄운 37통의 편지를 만나 본다.
우리가 고전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다시 꺼내 읽고 들을 때마다 
새로운 인사이트를 전해준다. 우리가 주로 듣는 클래식 곡 대부분이 바로크 시기부터의 것인데, 바로크만 해도 지금으로부터 300~400년 전, 클래식은 시간을 통해 검증된 음악이다.
클래식은 침묵이 꼭 필요한 음악이다. 클래식을 듣다보면 덤으로 작곡가와 연주자의 인생까지 느낄 수 있으니 인생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는 것도 좋은 점이다.
인생에는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참 근사한 것들이 많다. 독서와 클래식음악을 통해 누군가 농축된 지혜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수단이며 장소와 시간을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클래식은 악장의 구분이 있는 곡과 악장 구분 없이 단악장인 곡으로 나뉜다. 독주악기를 위한 소나타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교향곡은 대부분 3~4악장으로 구성
인생과 클래식은 닮아 일과 성공에 대하여 음악으로 힘을 얻어보게 된다.
드보르자크, 교향곡 9번 마단조 Op.95 <신세계로부터>4악장으로 힘을 많이 얻고 있는 한 사람이기에  이 곡이 꽃을 피우는 40대를 떠올리게 하는 곡, 고난을 이겨낸 50대를 떠올리게 하는 마러, 교향곡, 인생의 이치를 통달한 60대를 떠올리게 하는 교향곡등을 만나게 된다.
리스트가 파가니니의 연주를 듣고 '난 꼭 피아노계의 파가니니가 될 거야'라고 다짐하고는 어려운 기술을 필요로 하는 곡을 작곡했는데 <라 캄파넬라>가 바로 그곡, 파가니니가 작곡했던 바이올린 협주곡을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이 책으로 나의 마음을 다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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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끊어내기로 했다 - 내 발목을 잡는 가족에게서 벗어나 죄책감과 수치심에 맞서는 심리학
셰리 캠벨 지음, 제효영 옮김 / 심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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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로운 가족과 관계를 끊고 정서적 안정을 확보하는 기술부터 2차 가해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까지 
이 책은 해로운 가족에게 받은 오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외부의 편견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전략을 담은 책으로 저자는 가족과의 관계를 끊는 일은 학대 생존자가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출발점 
과연 가족을 끊어내기라 쉽지 않을 것 인데 가족과 단절한 심리학자가 안내하는 심리치료 16단계를 알아보자
저자는 가족을 망가뜨리려고 이 책을 쓴 것이 아니라 자신을 잘 돌볼 수 있는 건강하고 현실적인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
해로운 가족과 관계를 끊고 나면 희망이 생기고 삶이 명료해진다. 
해로운 가족과의 단절은 나자신을 보호하고 해방하기 위한 결정, 가족에게 해를 입히거나,상처를 주거나,화를 돋우려는 의도로 내리는 결정이 아니라 관계를 끊겠다는 결심은 가족을 어떻게 하려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꼭 필요한 일, 결정이 나자신을 돌보고 챙기기 위한 것임을 기억하자
연구진은 부모에게 무엇을 바라느냐는 질문에 성인 자녀들의 답을 들을 수 있다. 
가족과의 관계 단절을 고민하는 무도가 학대 경험을 밝힌다면 이 결과가 얼마나 달라질지, 40퍼센트는 훌쩍 넘길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는 학대당하고도 그런 사실을 밝히지 않는 사람들이 많고 가족의 비밀은 남들에게 말하면 안된다는 식의 통제가 공공연히, 또는 은밀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가족과 관계를 끊고 사는게 어떤 경험인지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자신이 겪은 고통에 침묵하기로 결심한 생존자가 많기 때문에 가족과 멀어지는 일이 대화 주제로 거의 다뤄지지 않고 잘못된 사실만 널리 알려지는 이유도 마찬가지로 원치 않는 수치심을 느끼기 싫어서 남들이 나를 평가하는게 싫어서 가족 문제를 숨기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는 생존자가 많을 것이다.
정신 건강과 행복에 피해를 입힌 가족에게서 나를 보호하기 위해 결정을 내리고 내 손으로 현재의 위치를 만들어냈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어야 한다.
누가 가족에서 자유로울 수 있겠는가?를 이 책을 통해 생각해보면서 가족속에서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해 나갈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는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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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법 - 화내지 않고 우아하게 혼내는 훈육 기술
마츠나가 노부후미 지음, 이수경 옮김 / 21세기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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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뭉치 아들은 잘 크고 있다는 증거
딸로 태어난 엄마는 몰랐던 아들의 장점을 살리는 육아법 대공개
이미 40만부 판매된 일본 아마존 초장기 베스트셀러, 17년간 사랑받은 자녀교육 필독서로 전명 개정판
아들에겐 '화'보다는 '차가움'이 통한다고 한다.
남자아이는  밖에서 친구들과 충분히 놀아야만 한다.
충분히 놀지 않으면 '고추의 힘'이 생기지 않는다. 그렇지 않으면 10대 후반에 자발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이 생기지 않고 대학에 진학해서도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한다. 즉 변변치 못한 어른이 된다고 한다. 
자녀를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키울 것인가를 생각해 볼 때이다.
'교육환경 컨설턴트'로서 하는 일은 대략 이렇다.아이를 망치지 않고 원하는 학교 진학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는 일 
교육환경 컨설턴트라는 관점에서 보면 입시 공부의 본질은 합격을 목표로 공부하되, 지식을 쌓는다기보다 두뇌 자체가 좋아지게 하는 것이다. 
'잘 노는 아이일수록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언뜻 믿기 힘든 말이 되지만 '논다는 것'은 직접 몸을 움직여서 활동하는 것을 말한다. 
많이 놀아본 사내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인생에서 승리한 사람,사회에서 높은 위치에 있으면서 경제적으로 풍족한 삶을 누리는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다. 사내아이는 놀이경험으로 성장한다. 남자아이들의 학습 능력을 높여주는 것은 '어린 시절에 충분히 놀아본 경험' 절대 조기교육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연속에서 온 몸을 던져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것을 '놀이'를 뜻한다. 
사내아이는 놀면서 얻은 경험이 축적되면서 성장한다. 이제 사내아이에 대해 정확히 알고 어떻게 양육해야하는지를 배워나가자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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