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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클의 책 없는 서재
  • 감은빛  2014-12-23 02:32  좋아요  l (1)
  • 시정마라는 존재가 있군요.
    그야말로 인간이 얼마나 잔인한지 보여주는 이야기네요.
    자신의 이익을 위해 동물들을 저렇게 학대하다니!

    연말은 늘 바쁘죠?
    일도 많이 몰리고, 약속도 많이 몰리고요.
    어서 시간이 지나 좀 한가해졌으면 좋겠네요.
  • 야클  2014-12-23 10:28  좋아요  l (0)
  • 감은빛님 잘 지내셨죠? ^^ 연말 송년회는 마무리되어 가나요? ㅎㅎ
    사실 우리사는 세상도 궂은 일 하는 사람 따로, 맨 마지막에 숟가락만 얹는 사람 따로인 경우가 참 많죠. 내년엔 조금씩이라도 나아져야 할텐데요.
  • 마립간  2014-12-23 07:46  좋아요  l (1)
  •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마가복음 10:25) - 저는 요즘 이 성경 구절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과연 아이에게 뭐라고 조언을 해 줘야 할지.

    야클 님, 오랜 만에 인사 댓글 남기고 갑니다.
  • 야클  2014-12-23 10:33  좋아요  l (0)
  • 마립간님 잘 지내시죠? ^^ 가끔씩 마립간님의 `학습 육아일기`는 관심있게, 또 흥미롭게 읽고 있습니다( 주로 전철에서 읽느라 댓글도 못남겨 드렸네요). 꼼꼼한 밑줄 긋기도요.

    바쁜 연말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
  • 무해한모리군  2014-12-23 08:47  좋아요  l (1)
  • 전에 티비에서 본적 있어요... 정말 너무 불쌍했어요 ㅠ.ㅠ

    헌팅 같은거 한번 당해보는게 꿈이 었는데 저희들은 원체 촌스러워서 기회가 없었어요 ㅋㄷㅋㄷㅋㄷ
    해보신게 어디예요!
  • 야클  2014-12-23 10:34  좋아요  l (0)
  • 오잉? 의외군요. 헌팅을 못당해보셨다니요. ㅎㅎ

    원인은 촌스러워서라기 보다는 너무 미모가 출중하셔서 남자 헌터들(?)이 아예 미리 포기를 한 경우가 아닐까요? ^^
  • 다락방  2014-12-23 09:05  좋아요  l (1)
  • 아 이 글을 읽으니 헌팅 한 번 당해본 적 없는 제 과거가 떠올라 슬퍼지네요. 그런데 휘모리님은 왜 헌팅 안당해봤죠? 초미모인데...

    어제 보쓰가 제대로 갑질하는 걸 봐서 오만정이 다 떨어졌어요.
    갑질 하는 사람들은 나와서 눈물흘리고 고개 숙여봤자 어차피 그게 잘못이라고 생각해서 그러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만약 그렇다면 우리 보쓰도 그런 뉴스를 보면서 갑질을 그만두겠죠. 처절하게 을이 되어 때려치지도 못하고 있는 제가 불쌍하지만..

    야클님, 우리 잘 지내보도록 합시다.
    메리 크리스마스 ㅠㅠ
  • 야클  2014-12-23 10:39  좋아요  l (0)
  • ㅎㅎ 여전히 그 보쓰는 다락방님께 스트레스를 주고 있나 보군요. 어쩔 수 없는 그쪽 부류 사람들의 특징인가봐요. 항상 장 봐 와서 상 차리는 사람들 따로, 숟가락만 들고 앉아서 음식타박이나 하는 사람 따로... 별로 종마같지도 않은 것들이 종마 행세를 하니 참... -_-;

    그나저나 내일이면 무려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ㅎㅎ 즐겁게 보낼 준비 잘하시길!
  • 단발머리  2014-12-23 09:16  좋아요  l (1)
  • 야클님~~ 모태 범생님이 주도하시는 우호적이면서도 끈적한 분위기, 완전 보고싶은데, 이제는... 나이가 안 도와 주네요.
    아니예요. 외모가 안 도와 줍니다~

    저도 위에 <진짜 영어공부> 눈여겨 보고 있어요. 저자 블로그에도 가보고요. 대략봐서는 귀에 솔깃한데요.
    정말 가능할까요? 사전을 통채로 외우는게요. T.T
  • 야클  2014-12-23 10:42  좋아요  l (0)
  • 단발머리님 안녕하세요? 여전히 머리는 찰랑찰랑 단발이신가요? ㅎㅎ

    저도 대충 훑어본다는게 후딱 다 읽었는데. 요 며칠째 사전만 만지작 거리면서 무모해 보이는 사전암기에 도전해 볼까 고민이에요. ㅎㅎ 저자 이혜영님이 언어의 귀재니까 가능한 학습법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하면서요. 혹시 도전 시작하시면 살짝 알려주세요. ^^
  • stella.K  2014-12-23 12:13  좋아요  l (1)
  • 정말 명글이군요!!!
    시정마가..............!ㅠㅠ
    하여튼 인간 세계나 동물 세계나 좀 씁쓸하네요.

    헉, 이거 이런 뜻이 아니었는데...왜 이러죠?
    그런데 책 정말 많이 읽으시네요.
    특히 저 권력의 법칙이나 기드 모파상의 책은 만만치 않을텐데요.
    아무튼 메리 크리스마스구요, 해피 뉴 이어 하시라구요. 3=3=33
  • 야클  2014-12-23 12:32  좋아요  l (0)
  • 와우~ 오랜만이에요 ㅎㅎ
    안그래도 그 두 권은 두툼해서 틈날 때 마다 조금씩 보는 책이에요. 한호흡에 읽다간 좀 지칠 것 같아서요.
    스텔라님도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근사한 새해 맞이하세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
  • 레와  2014-12-23 14:12  좋아요  l (1)
  • 하.......................................... 전 설마설마하면서 읽었습니다.
    그런 말이 있다는 것 조차 몰랐어요. 네. 제가 모르는게 어디 이 뿐이겠습니꽈. ㅡ.ㅜ


    무튼.
    야클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 야클  2014-12-23 18:13  좋아요  l (1)
  • ㅎㅎ 레와님 오랜만 ^^

    시정마 너무 불쌍하죠 ㅠㅠ 적절한 비유는 아니지만 맛난 음식 눈 앞에서 보여만 주고 먹는 건 늘 엉뚱한 넘들이 먹으면서 약만 올리면 아마 돌아버릴거예요.

    하여간 레와님도 크리스마스 즐겁고 `화려하게` 보내세요. ^^
  • yamoo  2014-12-23 16:22  좋아요  l (1)
  • 헐~ 시정마가 있다는 걸 야클님으로부터 첨 듣네요...근데, 야클님은 그 시정마 역할을 줄창 했네요..--;;

    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ㅎ
    친구분들이 다 잘나가는군요. 역시 야클님두 잘 나가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 글이네요^^ 학창시절 범생이 나중에 한자리 차지하는 걸 무수히 봐 온지라..^^;;
  • 야클  2014-12-23 23:14  좋아요  l (0)
  • yamoo님 안녕하셨어요? ^^ 가끔씩 님서재에 놀러가 밀린 글들(특히 수트에 대한 글! 놀랐어요 ^^) 종종 읽곤 했는데 게을러서 댓글까지는 못남겼네요. 사실 저 별로 잘 못나가구요.... -_- 하지만 미식축구 전진하듯이 조금씩 천천히 나아가고는 있습니다. ㅎㅎ 새해엔 우리 같이 잘 나가봐요~ ^^
  • 무스탕  2014-12-23 18:21  좋아요  l (0)
  • ㅋㅋㅋ 시정마는 티비에서나 볼 수 있을줄 알았더니 야클님 글로도 읽다니요.. ㅎㅎㅎ

    바쁘신 시기가 돌아 왔다니 건강 잘 챙기시고 연말 따땃~하게 보내세요 ^^
  • 야클  2014-12-23 23:20  좋아요  l (0)
  • 무스탕님 반가워요 ^^ 제가 요즘 서재활동이 뜸해서 자주 뵙지를 못했네요.
    시정마를 TV에서 했나보죠? 전 신문기사에서 본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인터넷에서 한번 찾아봐야겠군요.

    무스탕님도 연말 즐겁게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엔 엄청 행복하세요 ^^
  • transient-guest  2014-12-30 05:08  좋아요  l (0)
  • 아! 문득 저의 어린 시절이 떠오르네요.. 시정마...-_-:
    연말 잘 보내시고 희망찬 새해 맞으시길..
  • 야클  2014-12-30 23:21  좋아요  l (0)
  • 어인 사연이 있으시길래 시정마 생각이... ㅎㅎ
    님도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첫날 좋은 꿈 꾸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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