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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의 원전을 찾아
Falstaff 2026/02/03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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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2026-02-0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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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금 소개해 주시는 시와 함께 폴스타프님의 해석과 감상은 웬만한 소설 한 편 읽고 난 뒤에 느끼는 감동과 다를 바 없는 감정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더 읽고 싶은데 끝이 나서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셨으니,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ㅎㅎ
Falstaff
2026-02-0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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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뭘요. 그저 곰돌이님처럼 잘 읽어주시는 분이 그리 생각해주시는 겁지요. ㅎㅎ
3월 17일에 쇤네가 정말 좋아했던, 지금도 좋아하는 시인, 황동규의 <악어를 조심하라고?>가 올라올 겁니다. ㅋㅋㅋ 3월 중순이면 온라인에서는 다음 세기 정도겠지만 말입니다.
근데.... 3월 17일?
크...... 그날 독후감에 이런 추임새가 나올 겁니다.
˝(아오, 아오, 아옷! 정말 이것까지 생각하고 쓴 독후감 아닌데, 오늘이 “나를 철퍼덕하고 밟고 지나가버”린 첫사랑의 65번째 생일이다. 좋다, 해피 버스데이 투유! 이런 우연이라니. 살다 보니 별 일이 다 생긴다.)˝
이거, 곰돌이 님 때문, 혹은 덕분에 벌써 써 놓은 독후감에 오늘 덧붙인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얄리얄리
2026-02-0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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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하고 성장한 곳이 양양과 속초라서 바다를 노래했으려니 했는데, 막상 소개해주신 시에서는 흙과 육지, 농사를 떠오르게 하네요. 이런 것도 선입견인가 봅니다. ‘원전(原典)‘이란 단어가 참 좋네요. 여러가지 개인적인 소회도 생각나게 합니다.
Falstaff
2026-02-0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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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오래 묵은 시인이라 세대별로 호오의 차이가 좀 있을 거 같습니다만 그거야 뭐 누군들 그러하지 않겠습니까.
이이의 양양은 태백 줄기의 서쪽, 백담계곡, 십이선녀탕 때문에 해가 늦게 뜬 동네 아니었나 싶군요. 197X년 그 계곡에서는 팔뚝만한 열목어가 잡혀 곧잘 회를 떠 먹기도 했었는데요. ㅎㅎㅎ 아주 오랜 기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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