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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깜냥을 알고 일을 맡아야지!
Falstaff 2025/12/11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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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5-12-1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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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종아리 맞아가면서 한자어를 배웠을 터인데 그때마다 종아리에 붉은 줄을 자심하게 그어 피바다를 만들었을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 윤골유 교환하러 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너무 심한데요??? 윤골유, 낙산낙수, 미회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집자도 없었대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판사가 근데 현대문학이네 헐퀴...ㅋㅋㅋㅋㅋㅋ
Falstaff
2025-12-1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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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옙! 현대문학 편집/교정 팀에서 정말로 교정 교열 담당하는 분들이 아마도 한자를 배우지 않은 세대일 겁니다. (ㅋㅋㅋ 자냥 님도 벌써 꼰대지 뭐.)
이 양반들한테 한자어는 아마도 라틴어와 동급 수준의 아몰랑 문자일 겁니다.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수정할 엄두도 내지 못했을 걸요? 미회유건, 윤골유건 간에 말입죠.
stella.K
2025-12-1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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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한창 오락 프로그램사회를 보던 정규직 남자 아나운서는 요즘 아나운서라면 필수로 본다던 한국어 능력 시험을 보지 않았던 세대였나 봅니다. 모르면 그럴 수도 있죠.ㅋㅋ
요즘 젊은 작가들은 이런 작가 결코 모를 것 같습니다. 박완서나 이문열, 박범신 같은 작가도 모를 걸요? 하긴 제가 요즘 젊은 작가들 잘 모르는 거나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괜히 그들 앞에서 주름 잡아봤자 꼰대 소리나 듣겠죠. 저 때는 순수 문학 많이 읽었는데 요즘 젊은 독자들은 장르문학들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게 대센 거 같고. 새삼 격세지감이다 싶더군요.
하긴 저 땐 김동인이니 현진건 같은 해방 전후에 활동한 작가들 잘 안 읽은 것과 같죠. 문학도 절대 강자는 없는가 봅니다. 그렇게 그렇게 흘러가는 거겠죠.
그래도 이렇게 가끔씩 옛 작가를 읽어 주시는 폴님이 계셔서 그분들도 외롭진 않을 것 같습니다. ^^
Falstaff
2025-12-12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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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KBS 정규직 되는 건 하늘의 별따기 정도로 어려웠습니다. 더구나 아나운서실은 콧대가 백두산은커녕 에베레스트 급이었고요. 근데 아무리 돌대가리라도 이런 난관을 뚫을 수 있었으니, 바로 빽이었습니다. 빽 가지고 못 할 일이 없던 시대. ㅋㅋㅋ
하긴 그런 돌대가리 아나운서도 지금 기자 하는 사람들보다는 나았을 겁니다.
그건 그거고, 별 님 정말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그려. 여전히 건강하시지요? 그거 하나면 장땡입니다. 올 연말연시도 그저 튼튼히, 술도 좀 잡숫고 편안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stella.K
2025-12-1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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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고, 폴님! 그렇지 않아도 안부인사를 빼먹어서 죄송했는데 일케 먼저 인사해 주시고 감읍할 다름입니다. ㅠ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폴님 그리 말씀해 주시니 이거 혼술이라도 해야할 것 같습니다. ㅎㅎ
폴님도 술 조금만 드시고, 건강하게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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