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코끼리에게 물을
  • 다락방  2017-04-04 15:21  좋아요  l (1)
  • [보이지 않는 수호자] 뭐죠? 나는 처음보는 책인데 표지가 몹시 궁금증을 유발하는군요...보고싶네요? ㅎㅎ

    저도 집으로 책 배달 시키면 아빠가 ‘우리 락방이는 술도 좋아하면서 책도 좋아하는 거 참 신기해, 니가 책 좋아하는 거 좋아‘ 라고 하시더니, 얼마 안가 ‘또 책 샀니?‘ 로 바뀌셨고, 급기야는 ‘그만좀 사!‘ 가 되어버려서!!! 회사로 배달시키고 조금씩 집으로 나르고 있다는 제 소식을 전합니다. 꽥 -0-

    그래도 저는 그렇게 막 쌓이게 안하려고 읽는대로 족족 다 팔아버려요. 알라딘에 팔기로 팔고 회원에게 팔고, 이제는 드물지만 방출도 하고있고, 오래전에 샀는데 안 읽은 책은 앞으로도 안읽겠구나 싶어서 또 팔아버려요. 그래서 방의 책은 쌓이다가 정리되고 쌓이다가 정리되고..그러고 있어요... 휴.....
  • 버벌  2017-04-04 15:30  좋아요  l (0)
  • 안녕하세요 락방님. <보이지않는 수호자>는 저도 정리하면서 보고 이게 뭐야?? 했습니다. ㅡㅡ
    책에 찍힌 날짜 도장을 보니 2014년 11월 18일. 전 그동안 이책이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부모님도 책 구입에 대해 불편해해서 ㅋㅋㅋ 숨겨서 이동시킵니다. 락방님처럼. 제 차에 두기도 하고, 회사로 배달시켜서 캐비닛에 두고 나르기도 하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이 책들을 어찌할까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요새.

    날이 풀려서 놀러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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