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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화가의 서재
  • 얄리얄리  2026-01-14 10:18  좋아요  l (0)
  • 책 내용과는 좀 관계가 없지만 티무르라는 인물을 보니까 예전 생각이 나네요.

    2008년에 어쩌다 회사에서 우즈베키스탄에 출장갔는데,
    그때도 티무르는 우즈베키스탄이 떠받들던 인물이었죠.
    타슈겐트와 사마르칸트를 비롯해 전국 어딜 가나 티무르가 빠지는 곳이 없었습니다.

    당시에 독재자 소리를 듣던 대통령이 티무르를 신격화에 가까울 정도로 강조하면서
    반공개적으로 자신을 그 후계자인 것처럼 선전하던 모습도 떠오르네요.
    어느 시대, 어느 국가나 정치에서 영웅을 소비하는 방식은 비슷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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