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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부엌에서
  • 반딧불,,  2004-11-07 00:13  좋아요  l (0)
  • 아이들 거의 그렇지 않나요??

    그러다가 괜찮아지던데요..많이 심한가요?



    잠꼬대도 하고, 때로는 정말 펑펑 울기도 합니다.

    가끔 물어보면 꿈을 꿨다고도 하고, 낮에 있었던 일의 연장선상이기도 하고 그렇더군요..

    상처 없이 클 수 없으니..지켜볼 밖에요.. 넘 심하면 한 번 소아정신과에 전화로 상담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하긴 한데요..
  • 내가없는 이 안  2004-11-07 08:17  좋아요  l (0)
  • 우리 아이도 그런 적이 종종 있는데 무서운 꿈을 꾸는 것 같더군요. 계속 잠자는 채로 흐느끼는 상태지요. 그게 주제가 오락가락할 때도 있어요. 어느 땐 다리 아프다며 흐느끼기도 하고, 어느 땐 이유 없이 그냥 흐느끼는데, 정말 대책 안 서더군요. 바무도 그냥 그런 흐느낌이길... 그런데 아이가 그렇게 흐느낄 때 마음이 막 타들어가요... 그죠?
  • 아영엄마  2004-11-07 11:51  좋아요  l (0)
  • 우리집 둘째도 가끔 자다가 깨서 훌쩍거리는데 무서운 꿈을 꿔서 그렇기도 하고, 옆에 제가 없어서 울기도 하고 그러네요. 같이 자면 잘 자는 편인데...
  • 밀키웨이  2004-11-10 00:18  좋아요  l (0)
  • 그런 아이가 많군요...

    무서운 꿈을 꾸어서 그러는 것이라면 다행이구요..

    아유..

    애 키우는 게 참 어렵네요...



    아영어머님, 오랜만이여요 ^^

  • 뚱글녀  2004-12-03 08:54  좋아요  l (0)
  • 카돌릭신부님의 작은책에서는..태중과 어릴적 상처로 인한 무의식의 상처의 기억들로 인해..우리삶이 원인없이 힘든?거라네요.. 그럴‹š.. 우리가 해줄 수 있는것..아이의 상처의 치유를 위해 기도를 드리라고 하네요..바무가 태중에서 받은 상처를 치유해주세요~~..이렇게요^^;;;...무서운 꿈을 꾸어서 그런거여도..바무는 너무오래우는 것 같아서..-__-;;마음이 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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