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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지 못한 길
  • 감은빛  2025-05-21 13:45  좋아요  l (0)
  • 이날은 저녁에 갑자기 친구가 찾아와서 달리지 못했네요.
    대신 다른 날 달렸어요.
    이젠 꾸준히 달리다보니, 한 며칠 안 달리면, 마음이 불편하더라구요.
  • 페크pek0501  2025-05-18 16:46  좋아요  l (1)
  • 기고하신 책 소개의 글, 엄청 잘 쓰셨네요. 프로 냄새가 납니다.ㅋㅋ
    한 끼를 드신 날도 있다니 저처럼 세 끼 식사를 다하는 사람으로선 놀랄 일입니다. 아 그런데 저는 아침엔 탄수화물을 먹지 않고 찐 계란과 견과류 등을 먹어요. 빨리 커피 마시려고요.^^
  • 감은빛  2025-05-21 13:49  좋아요  l (1)
  • 당시 책 소개 기사는 분량이 너무 적어서 매번 힘들었어요.
    저는 짧은 글을 지독히도 못 써서요. ㅎㅎ

    하루 한 끼 저녁만 먹는 습관은 제법 오래되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저를 걱정하시는데,
    저는 오히려 아무렇지 않아요.
    하루 한 끼만 먹으면 무엇을 먹든 맛있게 먹을 수 있고,
    평소 몸이 가볍습니다.

    다만 몸을 많이 쓰는 날이나 일정이 많은 날에는 점심을 먹습니다.
    몸에서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신호가 오거든요.

    견과류와 계란 좋죠. 두부도 참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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