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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416 하루 전 날
감은빛 2025/04/1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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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ient-guest
2025-04-1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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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 오보에 속았던 기억, 뉴스가 배들이 마구 가고 있다는 보도를 하면서 자료화면으로 보여주던 가짜의 기억과 함께 아직도 제대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조사가 이루어지지 못한 것에 대한 화가 납니다.
한 명이 구축한 체계는 그 사람이 없으면 무너지는 경우가 많고 따라서 기민한 사장이었다면 그 인간성과는 별개로 그 인맥과 체계를 빼앗아올 생각을 할텐데 당시 사장이 욕심은 많았어도 감은 좀 딸렸나 봅니다. 저도 초기사무실에서 원년맴버로 일하다가 나와서, 그리고 속아서, 나올 때 그 비열한 자의 행동이 기억이 나네요...
아이가 없어서 잘 모르지만 시간이 훌쩍 흘러서 성인이 되어가는 자녀를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감은빛
2025-04-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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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이 지났건만, 여전히 세월호 사고의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죠. 그저 잠수함 충돌은 아닐 거라는, 어마어마한 과적과 불법 개조로 인해 복원성이 무너진 선체가 원인일 거라는 추측만 남았습니다.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난 터라 어쩌면 영원히 그 진실을 밝혀 내는 것이 불가능한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처음부터 있지도 않았던 잠수함을 탓하는 음모론에 휘둘릴 것이 아니라 착실한 조사가 필요했다는 뉴스타파의 기사를 보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게스트님도 비슷한 경험을 겪으셨나 봐요. 저는 나중에 그 사장이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혼자 어쩔줄 몰라 한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당연히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일인 것을 그것도 모르고 나를 해고 했나 싶어서 어이 없기도 했고, 그냥 사람이 그거 밖에 안 되는 사람이구나 했어요. ㅎㅎㅎㅎ
2025-04-2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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