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퀸의 정원
  • stella.K  2025-05-06 12:29  좋아요  l (0)
  • 그러게요.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 단골로 다녔던 서점도 자기 로고가 들어간 자체 포장지가 있어 주인 아저씨가 포장해 주시는 동안 두런두런 얘기하다가 나오고 했습니다. 그 시절이 그립네요. 다 읽으면 포장 벗겨내서 보관하곤 했죠. ㅎ
  • 카스피  2025-05-09 08:58  좋아요  l (0)
  • 가끔 집안이나 헌책방 등지에서 책겉싸개가 있는 책을 보는 경우(사실 헌책방에선 제목을 보이기위해 책 겉싸개를 전부 다 찢어버리지요)를 보면서 과거에는 사람들이 참 책을 귀하게 대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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